시간순으로 읽는 사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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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고, 전개되고, 마무리됐는지. 흩어진 조각을 시간 순서로 이어 붙여 한눈에 읽을 수 있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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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건의 사건

록스타 게임즈가 노조 조직 활동을 이유로 영국·캐나다 직원 34명을 대량 해고해 '역대 최악의 노조 파괴'라는 비판을 받았고, 2026년 9월 영국 고용심판소에서 정식 재판이 시작됐다.

19세 체스 신동 한스 니만이 세계 챔피언 마그누스 칼센을 꺾은 뒤 부정행위 의혹에 휘말려 1억 달러 명예훼손 소송까지 벌인 사건으로, 3년 만인 2025년 화해로 마무리됐다.

방글라데시 프리미어리그(BPL) 크리켓에서 선수·구단 관계자·전 이사가 승부조작·불법 베팅에 연루된 사실이 BCB 자체 청렴수사팀 조사로 드러나 잇단 영구제명과 기소로 이어지고 있다.

조지아 럭비 국가대표 선수 6명과 팀 주치의가 도핑 검사를 피하려 소변 시료를 바꿔치기한 사실이 WADA·월드럭비 합동수사 '오퍼레이션 옵시디언'으로 드러나 최장 11년의 중징계를 받았다.

도난 신용카드로 구매한 트위치 '비트'를 스트리머들에게 보낸 뒤 현금으로 환급받는 방식의 대규모 자금세탁 조직이 터키에서 적발돼 40명이 체포된 사건.

독립 공포영화 '킬 미 나우' 촬영 준비 중 베테랑 그립이 고압 전선에 감전돼 사망하며 촬영이 중단된 사고와 그 파장.

인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프로듀서 이토 고이치로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혐의로 체포돼 실형을 선고받기까지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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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스타 버스타 라임스가 전직 개인비서를 폭행하고 부당 대우했다는 고소를 당해 소송전을 벌인 끝에 2026년 합의로 마무리된 사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026년 3월 캘리포니아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뒤 '웨트 레클리스' 유죄를 인정하고 보호관찰형을 선고받기까지의 전말.

인플루언서 앤드루 테이트와 동생 트리스탄은 2022년 루마니아에서 인신매매·강간 혐의로 체포된 뒤 재판 지연을 거듭했고, 2025년 미국에서 영국 송환 요청으로 체포됐으며 2026년 루마니아가 미성년자 인신매매 혐의로 재기소했다.

2022년 매사추세츠에서 숨진 경찰관 애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케런 리드가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나 수사 편파 의혹이 불거지며 두 차례 재판 끝에 2025년 6월 살인 혐의는 무죄, 음주운전 혐의만 유죄로 결론났다.

2024년 미국에서 편의점·스모크숍을 통해 팔린 '다이아몬드 슈룸즈' 버섯 함유 젤리·초콜릿을 먹은 소비자들이 발작·의식소실 등 집단 중독 증세를 보여 전국적 리콜과 사망 의혹 조사로 이어졌다.

2023년 말 인도를 시작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가속 페달·와이퍼·트림 패널 탈락 등의 결함으로 2년 새 열 차례나 리콜되며 판매량이 반토막 나는 등 안전성·품질 신뢰 위기를 겪고 있다.

2025년 1월1일 새벽 미국 뉴올리언스 버본 스트리트에서 ISIS를 추종한 남성이 렌터카 트럭으로 새해 인파를 덮치고 총격까지 가해 14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이 다쳤다.

2025년 1월 인도 프라야그라지 마하 쿰브 멜라 축제에서 새벽 압사 사고가 발생해 정부는 37명 사망을 발표했으나, BBC 조사에서 실제로는 최소 82명이 숨졌다는 사실이 드러나 사망자 축소·은폐 논란이 확산됐다.

2025년 10월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이 마약조직 코망두 베르멜류를 겨냥해 파벨라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한 '봉쇄 작전'에서 최대 132명이 숨지며 리우 역사상 최악의 경찰작전으로 기록됐고, 유엔과 브라질 대법원까지 나서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025년 1월 강풍 속에 로스앤젤레스 팰리세이즈·이튼 지역에서 동시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최소 31명이 숨지고 1만8000여 채가 소실됐으며, 전력회사 송전선 스파크와 저수지 방치로 인한 소화용수 부족 책임을 둘러싼 소송이 2026년까지 이어지고 있다.

티그라이 지역에서 재발한 무력충돌을 계기로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가 국경에 병력을 대거 증강하며 2020~2022년 내전 이후 최악의 전쟁 재발 위기에 놓였고, 홍해 접근권을 둘러싼 아비 아머드 총리의 야심이 갈등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러시아의 드론 공격으로 드루즈바 송유관 우크라이나 구간이 파손돼 슬로바키아·헝가리로 가는 원유 공급이 석 달 가까이 끊기자, 슬로바키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비상 전력공급을 중단하고 헝가리는 900억 유로 EU 차관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외교 갈등으로 번졌다.

세네갈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이 부채 구조조정 노선을 둘러싼 갈등 끝에 정치적 동지였던 오스만 손코 총리를 전격 해임했으나, 국회가 손코를 의원직에 복귀시켜 국회의장으로 선출하면서 여권이 대통령파와 손코파로 쪼개지는 초유의 권력투쟁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