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위키
BJ·스트리머종결

김준수 협박 8억 갈취 여성 BJ 공갈 사건

2020-09 — 2025-06-24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아프리카TV(SOOP) 여성 BJ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시아준수)와의 사적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이를 빌미로 4년여간 8억여 원을 갈취했다가 구속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이 확정된 인터넷 방송인 공갈 범죄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10개 기록 · 2020-09 ~ 2025-06-25

20201
  1. 사적 관계에서 대화 녹취 확보

    30대 여성 BJ A씨는 2020년 9월 무렵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예명 시아준수)와 사적으로 알고 지내며 나눈 대화를 몰래 녹음해 보관하기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홀해지자 A씨는 확보한 녹취와 사생활 정보를 김준수의 약점으로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재판부는 훗날 이 지점을 범행의 발단으로 지목했다. 유명 연예인과의 사적 대화가 협박의 도구로 변질된 전형적인 사례였다. 겉으로는 지인 관계였지만 실제로는 장기 갈취를 위한 준비가 이때부터 이뤄진 셈이다.

20221
  1. 4년여간 101회에 걸친 협박·금품 요구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약 4년에 걸쳐 총 101회에 이르는 협박을 반복하며 김준수로부터 금품을 뜯어냈다. 검찰이 확인한 갈취 규모는 현금과 물품을 합쳐 약 8억4000만 원에 달했다. A씨는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으로 녹음한 파일을 근거로 삼아 요구를 관철했다. 관계가 소원해진 뒤에도 협박은 멈추지 않고 오히려 액수가 커졌다. 피해자는 사회적 이미지 훼손을 우려해 오랜 기간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243
  1. 녹취 SNS 유포 협박으로 범행 정점

    2024년 들어 A씨는 김준수와의 사적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으로 녹음한 내용을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폭로 위협이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자 피해자 측은 더 이상 요구에 응하지 않고 수사기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로써 4년 넘게 은밀히 이어진 갈취 구조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협박의 도구가 사적 녹취였던 만큼 2차 피해 우려도 컸다. 경찰과 검찰은 공갈 혐의를 두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2. 여성 BJ 구속 송치

    2024년 11월, 경찰은 김준수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아프리카TV 여성 BJ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수사 결과 A씨가 김준수와의 대화를 은밀히 녹음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정황이 확인됐다. 언론은 피해자가 유명 뮤지컬 배우라는 점에서 사건을 크게 다뤘다. 피의자 신병이 확보되면서 사건은 재판 국면으로 넘어갔다. 갈취 액수가 8억 원대에 이른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졌다.

  3. 특경법상 공갈 혐의로 구속기소

    의정부지검 형사1부는 2024년 1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A씨가 2020년 9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김준수를 101회에 걸쳐 협박해 8억4000만 원 상당을 갈취한 것으로 판단했다.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SNS 유포를 빌미로 삼은 수법도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갈취액이 5억 원을 넘어 일반 공갈이 아닌 특경법이 적용됐다. 이로써 사건은 정식 형사재판으로 회부됐다.

20255
  1. 옥중 협박성 편지 의혹 논란

    재판이 진행되던 2025년 4월, A씨가 구치소에서 보낸 편지를 둘러싼 보복성 협박 의혹이 제기됐다. 편지를 보낸 사실은 인정됐으나 그 내용과 의도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에 대한 추가 압박으로 비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론의 비판이 거셌다. 구속 상태에서도 관련 행위가 이어졌다는 정황은 재판부의 양형 판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었다. 사건은 갈취를 넘어 반성 없는 태도 논란으로 번졌다.

  2. 1심 징역 7년 선고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의 사적 대화를 보관했다가 관계가 소홀해지자 약점을 이용해 협박하며 거액을 갈취했다고 지적했다. 범행 수법과 4년이 넘는 기간, 8억 원대에 이르는 피해 금액 등을 볼 때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유명인을 상대로 한 조직적·계획적 갈취라는 점이 무겁게 고려됐다. 피고인 측은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3. 2심에서도 징역 7년 유지

    2025년 5월 항소심 재판부는 A씨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고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 규모와 범행 기간, 죄질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부당하게 무겁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유명 뮤지컬 배우를 상대로 한 장기간의 공갈이라는 점에서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유지됐다. 피고인은 다시 상고해 사건은 대법원으로 향했다. 2심까지 실형이 유지되며 확정 가능성이 커졌다.

  4. 대법원 상고 기각, 징역 7년 확정

    대법원 3부는 2025년 6월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확정했다. 하급심의 사실 인정과 양형에 법리적 잘못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로써 김준수를 4년여간 협박해 8억4000만 원을 갈취한 여성 BJ에 대한 처벌이 최종 확정됐다. 유명인을 겨냥한 사적 녹취 기반 공갈 범죄에 중형이 내려진 사례로 기록됐다. 피해자인 김준수는 협박에 시달린 사실이 재판을 통해 공식 확인됐다.

  5. 사건이 남긴 파장과 의미

    이 사건은 유명 연예인이 사적 관계에서 남긴 대화 기록이 어떻게 장기 협박의 도구로 악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대표 사례로 남았다. 인터넷 방송인이 팬덤·유명세를 이용한 갈취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재확인됐다. 피해자가 오랜 기간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는 이미지 훼손에 대한 공포가 있었다. 법원이 8억 원대 갈취에 징역 7년의 중형을 확정하면서 연예인 대상 협박 범죄에 경종을 울렸다. 사적 녹취 협박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도 높아졌다.

3. 같이 보기[편집]

461
알리익스프레스 프로모션 배너

자주 묻는 질문

김준수 협박 8억 갈취 여성 BJ 공갈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아프리카TV(SOOP) 여성 BJ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시아준수)와의 사적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이를 빌미로 4년여간 8억여 원을 갈취했다가 구속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이 확정된 인터넷 방송인 공갈 범죄 사건.
김준수 협박 8억 갈취 여성 BJ 공갈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2020-09부터 2025-06-24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김준수 협박 8억 갈취 여성 BJ 공갈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5-06-24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