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으로 읽는 사건 위키
하나의 사건,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고, 전개되고, 마무리됐는지. 흩어진 조각을 시간 순서로 이어 붙여 한눈에 읽을 수 있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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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건의 사건

익명 사이버렉카 유튜버 뻑가가 스트리머 과즙세연 등을 겨냥한 허위·비방 영상으로 소송을 당하자, 과즙세연 측이 미국 연방법 제1782조 증거개시 제도를 활용해 구글로부터 신원을 특정해 재판에 세운 사건으로, 온라인 명예훼손 대응의 새 방식을 보여줬다.

2022년 초 한국일보의 유튜버 갑질 연속 보도를 계기로 80만 구독자 게임 유튜버 개리형이 전 편집자들에게 상습 폭언과 욕설을 하고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편집자 다수가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폭로한 노동 갑질 사건이다.

2021년 10월 서울 은평구에서 아프리카TV 여성 BJ에게 별풍선 2200만 원을 후원하던 열혈팬이 방송 강제퇴장에 앙심을 품고 스토킹하다 BJ의 모친을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투신한 사건으로, 별풍선 후원 문화의 병폐를 드러냈다.

성인방송 BJ 야한솜이(밀키솜이)가 120만 구독자 유튜버 유우키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허위 주장하며 얼굴 사진을 무단 유포해 은퇴로 내몰았고, 경찰 불송치에 이어 검찰이 BJ를 무고죄로 기소한 사건이다.

약 300억원을 들여 개발한 넥슨의 FPS 게임 서든어택2가 2016년 출시 직후 여성 캐릭터 성상품화·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고 흥행에도 실패하며 출시 86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사태를 정리한 문서다.

2020년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에서 이벤트 NPC 대사를 사전 공지 없이 수정한 것이 여혐·남혐 논쟁으로 번지고 금칙어·운영 논란까지 겹치며 부정 평판이 치솟은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2005년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애완견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내린 여성의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개똥녀'라는 별명과 함께 무차별 신상털기·인신공격이 벌어져, 인터넷 사적 제재와 마녀사냥 논쟁을 촉발한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2012년 한 임산부가 채선당 매장 종업원에게 배를 걷어차이는 등 폭행당했다는 인터넷 글이 확산되며 종업원과 업체가 마녀사냥을 당했으나, 경찰 수사 결과 폭행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온라인 마녀사냥의 대표 사례로 남은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빗썸 창업주이자 실소유주로 알려진 이정훈 전 이사회 의장이 BXA 토큰 상장을 약속하고 1100억원대 인수 계약금을 편취했다는 사기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2심을 거쳐 2025년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된 재판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국내 대표 PFP NFT로 불리던 메타콩즈가 2022년 하반기 경영진과 이두희 대표(멋쟁이사자처럼) 사이의 횡령 고소·맞고소와 임금체불 속에 코인·NFT 가치가 최고가 대비 96% 폭락하며 사실상 몰락한 과정을 정리한 문서다.

2023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T가 자사 가맹택시에 호출을 몰아주고 경쟁 가맹택시의 콜을 차단했다며 잇단 과징금을 부과한 사건으로, 플랫폼 독과점 남용 논란과 행정소송으로 이어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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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라인 이용자 정보 유출 사고를 빌미로 일본 총무성이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리며 사실상 모회사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압박하자, 국내 대표 IT 기업의 경영권을 둘러싼 한일 갈등으로 번진 사태.

2005년 MBC 이상호 기자가 안기부 도청 테이프를 입수해 삼성이 1997년 대선 당시 정치자금을 제공하고 검찰 간부에게 '떡값'을 건넨 정황을 폭로했으나, 정작 폭로한 언론인과 정치인이 처벌받은 도청·정경유착 논란 사건.

1999년 신동아그룹 최순영 회장의 구속을 막기 위해 부인 이형자가 당시 김태정 검찰총장 부인 등에게 고가 의류를 상납하려 했다는 의혹으로, 사직동팀 내사 유출과 청문회를 거쳐 헌정 사상 첫 특별검사가 도입된 권력형 로비 스캔들.

2011년 싱가포르 상장 섬유업체 중국고섬이 한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지 두 달 만에 1000억 원대 분식회계가 드러나 거래정지·상장폐지되며 투자자에게 2100억 원대 피해를 안기고 상장주관사 부실 실사 책임 논란을 부른 사건.

2018년 4월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을 처리하며 1주당 1000원 대신 1000주를 잘못 입력해 시가 112조 원 규모의 유령주식 28억여 주가 발행되고 일부 직원이 이를 매도한 초유의 금융사고.

2011년 LIG그룹이 LIG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계획을 알고도 분식회계로 부실을 감춘 채 투자자 757명에게 1894억원어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판매해 대부분 회수 불능 피해를 남기고 오너 일가가 실형을 받은 금융 사기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1987년 홍콩에서 남편 윤태식이 아내 김옥분(수지 김)을 살해한 사건을 국가안전기획부가 '납북 위장 간첩 사건'으로 조작해 유족을 간첩 가족으로 몰고, 14년 뒤에야 진상이 밝혀져 국가의 배상 책임까지 인정된 대표적 공안 조작·국가폭력 사건이다.

2012년 5월 EBS 메인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회원 약 422만 명의 아이디·비밀번호·주민 대체정보·연락처 등이 유출된 사건으로, 중국발 악성코드 침투 정황과 경찰 수사,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까지 이어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정리한 문서다.

2008년 하나로텔레콤이 고객 개인정보를 텔레마케팅 업체에 무단 제공·이용한 사실이 드러나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신규 가입자 모집 40일 정지와 과징금·과태료를 부과받은, 통신사 개인정보 유용 첫 영업정지 제재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