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콩즈 횡령 의혹·경영권 분쟁 사태
2021-08 —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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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내 대표 PFP NFT로 불리던 메타콩즈가 2022년 하반기 경영진과 이두희 대표(멋쟁이사자처럼) 사이의 횡령 고소·맞고소와 임금체불 속에 코인·NFT 가치가 최고가 대비 96% 폭락하며 사실상 몰락한 과정을 정리한 문서다.
2. 전개 과정[편집]
9개 기록 · 2021-08 ~ 2023-02-14
메타콩즈 출범, 국내 대표 PFP NFT로 부상
메타콩즈는 2021년 하반기 등장한 국내 대표적인 PFP(프로필 사진) NFT 프로젝트로, 고릴라 캐릭터 이미지 1만개를 발행하며 빠르게 커뮤니티를 키웠다. 발행 초기부터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국내 NFT 붐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프로젝트는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메콩코인(MKC)을 함께 운영해 홀더 보상과 거버넌스를 연결했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기술 자문·개발에 참여하면서 대중적 인지도도 높아졌다. 한때 바닥가(플로어 프라이스)가 수천만 원대까지 치솟으며 투자 열기가 과열됐다.
신세계 푸빌라 협업 완판 등 전성기와 시장 침체
메타콩즈는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NFT로 제작해 발행 1초 만에 1만개를 완판시키는 기록을 세우며 전성기를 누렸다. 대기업 협업이 잇따르며 국내 NFT 대장주로 자리매김하는 듯했다. 그러나 2022년 들어 가상자산 시장 전반이 급랭하면서 NFT 거래량과 가격도 빠르게 식어갔다. 루나·테라 붕괴 등 시장 충격이 겹치며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메콩코인과 NFT 바닥가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홀더들의 불안도 커졌다.
가치 급락 속 홀더들, 기존 경영진 퇴진 요구
코인과 NFT 가격이 급락하자 홀더(투자자)들 사이에서 기존 경영진에 대한 불신이 폭발했다. 투자자들은 프로젝트 운영 불투명성과 방만 경영을 문제 삼으며 경영진 퇴진을 요구했다. 상당수 홀더는 프로젝트에 깊숙이 관여해 온 이두희 대표가 직접 메타콩즈를 맡아 정상화해 줄 것을 촉구했다. 커뮤니티는 연일 진흙탕 공방으로 얼룩졌고 신뢰가 급격히 무너졌다. 프로젝트의 지배구조를 둘러싼 갈등이 본격적인 경영권 분쟁으로 번졌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의 메타콩즈 인수 발표
이두희 대표는 2022년 7월 23일 자신이 이끄는 멋쟁이사자처럼이 메타콩즈를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홀더들의 요구를 수용해 프로젝트를 정상화하겠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인수 조건과 자금·인력 승계를 둘러싸고 기존 경영진과의 이견이 곧바로 표출됐다. 인수 절차가 지연되면서 회사 운영은 더욱 혼란에 빠졌다. 정상화 기대와 달리 갈등은 오히려 격화되는 양상으로 흘렀다.
인수 지연·임직원 임금체불 표면화
메타콩즈 인수 과정에서 임직원 임금체불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임직원 임금 명목으로 5억원 상당을 대신 지급하는 등 비용을 이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금 집행과 회계 처리를 둘러싸고 양측의 주장이 엇갈렸다.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이 자금 흐름에 대한 상호 불신으로 확대됐다. 회사 안팎에서 프로젝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
메타콩즈, 이두희 업무상 횡령·사기 혐의 고소
메타콩즈는 2022년 9월 이두희 대표를 업무상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회사 측은 이 대표가 7월 NFT 판매 대금과 수수료 931.625이더리움(약 21억원 상당)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고소 사실이 알려지자 커뮤니티는 다시 한 번 크게 요동쳤다. 프로젝트를 정상화하겠다던 인수 시도가 형사 고소전으로 비화한 것이다. 투자자 보호는 뒷전으로 밀리고 경영진 간 다툼만 부각됐다.
이두희 측 반박 "경영진 횡령 정황·부당 해임" 맞고소 검토
이두희 대표 측은 회사의 고소에 강하게 반발하며 오히려 기존 경영진에게 횡령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 측은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해임이 통보됐다며 이를 부당하다고 밝혔다. 나아가 경영진을 상대로 한 형사 고소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양측이 서로를 횡령 혐의로 지목하는 진흙탕 공방이 이어졌다. 진실 공방이 장기화하면서 프로젝트 신뢰는 회복 불능 상태로 치달았다.
메콩코인·NFT 최고가 대비 96% 폭락, 신뢰 붕괴
경영권 분쟁과 횡령 공방이 이어지는 사이 메타콩즈 NFT 최고 입찰가는 정점 대비 약 96%까지 폭락했다. 유틸리티 토큰인 메콩코인 가치도 함께 무너져 내렸다. 홀더들은 사실상 회복 불가능한 손실을 떠안게 됐다. 대기업 협업으로 화려했던 프로젝트가 불과 몇 달 만에 신뢰를 완전히 상실한 것이다. 국내 NFT 시장 거품과 지배구조 리스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회자됐다.
경찰, 이두희 횡령 혐의 무혐의(불송치) 결정
서울 강남경찰서는 2023년 2월 메타콩즈가 고소한 이두희 대표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불송치(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 대표는 이를 두고 자신을 믿고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형사 쟁점은 이 대표에게 유리하게 일단락됐지만 프로젝트 자체는 이미 사실상 와해된 뒤였다. 메타콩즈는 국내 NFT 붐이 경영진 갈등과 시장 침체 속에 얼마나 빠르게 붕괴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대표 사례로 남았다. 이후 프로젝트는 동력을 잃고 사실상 몰락 수순을 밟았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메타콩즈 횡령 의혹·경영권 분쟁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 국내 대표 PFP NFT로 불리던 메타콩즈가 2022년 하반기 경영진과 이두희 대표(멋쟁이사자처럼) 사이의 횡령 고소·맞고소와 임금체불 속에 코인·NFT 가치가 최고가 대비 96% 폭락하며 사실상 몰락한 과정을 정리한 문서다.
- 메타콩즈 횡령 의혹·경영권 분쟁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 2021-08부터 2023-02-14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메타콩즈 횡령 의혹·경영권 분쟁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3-02-14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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