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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캠프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

2026-03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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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캠프가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유포하고 도청 자료를 동원한 관권선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로 이어진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9개 기록 · 2026-03 ~ 2026-08-31

  1. 박완수 캠프, 김경수 비방 딥페이크 영상 제작 시작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 캠프가 3월 중순부터 상대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한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영상 제작에 착수한 것으로 훗날 제보를 통해 드러났다. 캠프에서 영상 편집을 맡았던 제보자는 김경수 후보의 과거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부각하는 내용의 가짜 영상을 포함해 총 30여 건의 숏폼 영상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들 영상에는 인공 합성 목소리가 삽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된 영상은 비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포됐다가 4월 말 삭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실은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언론 보도로 뒤늦게 알려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2. 딥페이크 영상 의혹, 언론 보도로 최초 공개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박완수 후보 측의 김경수 후보 비방용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이 언론 보도를 통해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캠프에서 영상 제작에 참여했던 제보자는 박 후보 측이 딥페이크 영상 제작자를 섭외하고 도청 내부 자료와 숙소·급여 등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박완수 캠프 측은 딥페이크 전담팀은 존재하지 않았고 제작을 지시한 사실도 없다며 즉각 반박했다. 김경수 후보 측은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선거를 코앞에 두고 터진 의혹으로 경남지사 선거전은 막판까지 예측 불허의 혼전으로 치달았다.

  3. 6·3 지방선거 투표, 박완수 신승

    6월3일 실시된 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에서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51.48%를 얻어 48.51%를 얻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약 5만표 차이로 꺾고 신승을 거뒀다. 방송 3사가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공동 출구조사에서는 김경수 후보가 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개표에서는 결과가 뒤집혔다.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이 선거 막판까지 이어졌음에도 박완수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의혹의 선거 영향력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졌다. 김경수 후보는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승복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의혹에 대한 수사는 선거 이후에도 계속될 예정이었다.

  4. 박완수 당선 확정, 출구조사 뒤집은 대역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를 마무리하며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의 경남지사 당선을 최종 확정했다. 박 당선인은 대구·경북에 이어 국민의힘에 세 번째 승리를 안기며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출구조사에서 열세로 예측됐던 상황을 뒤집고 대역전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경수 후보는 선거 결과에 승복하면서도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에 대해서는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선 확정과 별개로 캠프를 둘러싼 의혹 수사는 본격화될 조짐을 보였다.

  5. 경찰,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 경남도청 압수수색

    경찰이 딥페이크 영상 제작·유포 의혹과 관권선거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경상남도청과 관련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는 선관위가 박완수 캠프 관계자와 도청 전현직 공무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한 데 따른 후속 조치였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도청 공무원들이 캠프 활동에 동원됐는지, 딥페이크 영상 제작에 도청 자원이 쓰였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당선 이후에도 수사가 이어지면서 박완수 지사는 취임 초반부터 의혹의 그림자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놓였다. 수사 결과에 따라 재선 정당성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6. 檢, 도청 전현직 공무원 등 4명 구속영장 청구

    경남경찰청과 검찰이 딥페이크 영상 제작·유포와 관권선거 의혹을 받는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3명과 디자인업체 대표 1명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6·3 지방선거 당시 박완수 캠프에서 활동하며 딥페이크 영상 제작자를 섭외하고 숙소와 급여 등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이들이 도청 내부 자료를 캠프 활동에 유출한 정황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영장 청구는 사건 발생 두 달여 만에 수사가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됐다. 경남 지역 정치권은 영장 심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7. 창원지법, 구속영장 4명 모두 기각

    창원지법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3명과 디자인업체 대표 1명 등 4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법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기각 사유를 검토해 재청구나 불구속 상태에서의 수사 지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들은 영장 기각과 별개로 박완수 지사에게 책임 있는 설명을 촉구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사건은 구속 수사 없이 불구속 수사로 방향이 전환되며 장기화할 조짐을 보였다.

  8. 민주당 경남도의원, '몸통까지 수사하라' 촉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남도의원들이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 수사가 실무자 몇 명 선에서 마무리돼서는 안 되며 이른바 '몸통'까지 성역 없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검찰이 도청 전·현직 공무원 4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을 두고 수사가 캠프 지휘라인의 최종 책임자에게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도의원들은 박완수 지사 본인이 딥페이크 영상 제작 지시나 묵인 여부를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국민의힘 측은 이런 주장이 근거 없는 정치 공세라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여야 공방이 가열되면서 사건은 단순 선거법 위반을 넘어 정치적 공방의 핵심 소재로 떠올랐다.

  9. 국민의힘, 구속영장 기각 두고 '무리한 수사' 반박

    창원지법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 이후 국민의힘 측은 애초 검찰과 경찰의 수사 자체가 무리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들은 법원이 혐의를 다투는 피의자들의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힌 점을 근거로 내세웠다. 국민의힘은 사건 초기부터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표적수사라는 의혹을 제기해 온 터라 기각 결정을 계기로 공세 수위를 한층 높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맞서 기각이 무죄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재차 촉구했다. 여야의 진실공방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장기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3. 같이 보기[편집]

분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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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박완수 경남지사 캠프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 어떤 사건인가요?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캠프가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유포하고 도청 자료를 동원한 관권선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로 이어진 사건이다.
박완수 경남지사 캠프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 언제 일어났나요?
2026-03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박완수 경남지사 캠프 '딥페이크·관권선거' 의혹,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8-3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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