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워리 달링' 촬영장 불화설과 라보프 하차·베니스 소동
2020-09 — 2026-06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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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의 영화 '돈 워리 달링' 제작 과정에서 샤이아 라보프 하차 논란, 감독과 주연배우 플로렌스 퓨의 불화설, 공동주연 해리 스타일스와의 열애, 베니스영화제 '스핏게이트' 소동까지 이어진 촬영장 파동이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0-09-01 ~ 2026-06-24
샤이아 라보프, 촬영 중 하차…해리 스타일스로 교체
2020년 9월 남자 주인공 잭 챔버스 역을 맡았던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돈 워리 달링' 촬영 도중 하차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제작사 측은 처음에 '일정 문제'라고 공식 설명했지만, 이후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이 직접 그를 해고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와일드는 훗날 언론 인터뷰에서 '그의 작업 방식이 내가 제작 현장에서 요구하는 분위기와 맞지 않았다'며 대립적인(combative) 에너지를 이유로 들었다. 라보프는 자신이 스스로 하차한 것이지 해고된 적이 없다며 반박했고, 와일드가 복귀를 설득하는 내용의 사적인 영상까지 공개하며 진실공방으로 번졌다. 그의 빈자리는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채우게 됐다.
가수 FKA 트윅스, 라보프 상대 학대 소송 제기
2020년 12월 11일 가수 FKA 트윅스는 전 연인 샤이아 라보프를 상대로 2018~2019년 교제 기간 중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며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는 폭행, 성적 강요, 정서적 학대 등 구체적인 혐의가 담겼으며 라보프는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이 소송은 '돈 워리 달링' 하차 논란과 시기적으로 맞물리며 그의 촬영장 내 행동에 대한 의혹에 무게를 더했다. 언론은 와일드 감독이 라보프를 하차시킨 배경에 이러한 행동 패턴에 대한 우려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소송은 이후 몇 년간 이어지다 비공개 합의로 마무리됐다.
와일드, 무대 위에서 양육권 서류 송달받아
2022년 4월 26일 올리비아 와일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극장주 대상 행사 시네마콘 무대 위에서 '돈 워리 달링'을 소개하던 중 전 약혼자 제이슨 수데이키스가 보낸 양육권 관련 법률 서류를 공개적으로 전달받았다. 한 인물이 객석에서 무대로 다가와 '개인적이고 기밀'이라고 적힌 봉투를 건넸고, 와일드는 그 자리에서 봉투를 열어 두 사람의 자녀에 대한 양육권 서류임을 확인했다. 수데이키스 측은 서류가 전달된 시간과 장소를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은 영화 홍보 활동과 사생활 분쟁이 공개적으로 충돌한 이례적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와일드는 훗날 이 경험을 '매우 악의적이었다'고 회고했다.
베니스영화제 월드프리미어, 5분간 기립박수
2022년 9월 5일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돈 워리 달링'이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돼 약 5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화려한 레드카펫 이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는데, 주연 플로렌스 퓨는 다른 일정으로 기자회견에는 불참하고 상영 직전에야 도착해 참석했다. 감독과 주연 배우 사이의 불화설이 이미 파다하게 퍼진 상황에서 이러한 불참은 소문에 더욱 힘을 실었다. 취재진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쏟아냈지만 영화제 측과 배우들은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이날 행사는 화려함과 갈등설이 뒤섞인 이례적인 프리미어로 기록됐다.
'스핏게이트' 영상 확산, 진위 공방
베니스 프리미어 다음날인 2022년 9월 7일, 해리 스타일스가 자리에 앉아 있던 크리스 파인의 무릎에 침을 뱉는 것처럼 보이는 짧은 영상이 SNS에서 급속히 퍼지며 이른바 '스핏게이트' 논란이 벌어졌다. 스타일스 측 대변인은 그런 일이 없었다며 두 사람 사이에는 '존중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파인 본인도 훗날 인터뷰에서 스타일스가 몸을 숙여 '그냥 말일 뿐이지?'라는 농담을 건넨 것이 오해를 부른 것이라고 설명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그럼에도 이미 촬영장 불화설로 뜨거웠던 영화 홍보 국면에서 이 영상은 오히려 화제성을 키우는 결과를 낳았다. 언론은 이를 영화 자체보다 주변 소동이 더 주목받은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매체, 와일드-퓨 '고성 다툼' 보도…제작진 40명 공동 반박
미국 개봉을 앞둔 2022년 9월 매체 벌처는 촬영 후반부 와일드와 퓨 사이에 격렬한 언쟁이 있었으며, 퓨가 감독의 잦은 촬영장 이탈에 불만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와일드가 공동주연 해리 스타일스와의 열애가 시작되며 두 사람이 자주 함께 자리를 비웠다는 관계자 증언을 인용했다. 이에 촬영감독 매튜 리바티크, 의상디자이너 아리안 필립스 등 제작진 40여 명은 그런 고성 다툼은 없었다며 와일드를 '현장에 항상 함께한 뛰어난 리더'라고 옹호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상반된 주장이 동시에 제기되며 진실 공방은 명확히 해소되지 않은 채 봉합됐다. 이 논란은 영화 자체의 흥행과 평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와일드, 4년 만에 침묵 깨고 논란 재반박
2026년 6월 24일 올리비아 와일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촬영장에서 고성 다툼은 한 번도 없었다'며 '현장에 없었던 적도 없다'고 당시 논란을 정면으로 재반박했다. 그녀는 당시 스튜디오와 관계자들로부터 '한마디도 하지 말라'는 압박을 받아 4년 가까이 공개적으로 해명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그동안의 침묵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 발언은 2022년 벌처 보도로 촉발된 퓨와의 불화설이 여전히 대중의 관심사로 남아 있음을 보여줬다. 인터뷰는 영화가 개봉한 지 4년이 지난 시점에도 당시 촬영장 파동이 완전히 종결되지 않았음을 재확인시켰다. 이는 이 사건이 영화 홍보를 넘어 배우·감독 개인의 평판에까지 장기적 영향을 남겼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돈 워리 달링' 촬영장 불화설과 라보프 하차·베니스 소동, 어떤 사건인가요?
-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의 영화 '돈 워리 달링' 제작 과정에서 샤이아 라보프 하차 논란, 감독과 주연배우 플로렌스 퓨의 불화설, 공동주연 해리 스타일스와의 열애, 베니스영화제 '스핏게이트' 소동까지 이어진 촬영장 파동이다.
- '돈 워리 달링' 촬영장 불화설과 라보프 하차·베니스 소동, 언제 일어났나요?
- 2020-09부터 2026-06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돈 워리 달링' 촬영장 불화설과 라보프 하차·베니스 소동,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6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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