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으로 읽는 사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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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고, 전개되고, 마무리됐는지. 흩어진 조각을 시간 순서로 이어 붙여 한눈에 읽을 수 있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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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건의 사건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 PF 부실채권을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무등급 사모사채로 만들어 일반투자자에게 팔려 하고, 대주주인 다올저축은행이 이를 우회 지원해온 정황이 드러나 금융당국 제재와 경찰 수사로 이어진 사건이다.

현대차·기아의 코나EV·아이오닉5·EV6·EV9 등 전기차에서 배터리 관련 화재 위험이 잇따라 드러나 국내외에서 대규모 리콜이 이어졌으며, 최종적으로 SK온 배터리 셀의 제조 결함이 원인으로 확인돼 소유주들에게 실외 주차를 권고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으로부터 비공표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받고 비용 3300만원을 대납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 선고에 따라 시장직 상실 여부가 갈리는 상황에 놓인 사건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옛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특혜채용을 매개로 이상직 전 의원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사건으로, 전직 대통령 예우와 재판 공개 여부를 둘러싸고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0대 남성 박모씨가 여성 인플루언서 사진을 도용해 재력가 행세를 하며 초고가 명품 가방을 헐값에 판매한다고 속여 50여 명으로부터 42억 원대를 가로챈 뒤 검찰에 송치된 사기 사건이다.

웨이브 드라마 '리버스' 촬영 중 스턴트 배우 부상 사고로 일정이 20일가량 지체된 후, 단역 배우와 스태프에 대한 추가 촬영 임금 약 6억 원이 공개 4개월이 지나도록 지급되지 않아 논란이 된 사태다.

영화 '치외법권'의 신재호 감독이 촬영과 후반작업을 모두 마친 신작 독립영화에서 돌연 하차 통보를 받고, 부산 제작사 배씨네프로덕션이 연출 크레딧과 작품 지분까지 일방적으로 삭제하려 한다고 폭로하며 불거진 분쟁이다.

신인 걸그룹 디바엑스 멤버 유신이 컴백 준비 중 소속사로부터 사실상 활동 중단을 통보받고 탈퇴 의사를 밝히자, 소속사 단아엔터테인먼트가 유신의 BJ 활동을 문제삼아 소송을 제기하며 불거진 전속계약 분쟁이다.

배우 송하윤이 2024년 4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고교 시절 동급생을 90분간 집단폭행하고 강제전학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시작된 논란으로, 양측의 맞고소와 검찰 송치까지 1년 넘게 이어진 법적 공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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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소속이었던 코치가 선수단 회식 자리에서 부적절한 행위로 선수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구단이 공식 사과하고 스포츠윤리센터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다.

2024년 전국복싱대회 결승전에서 실격패가 판정승으로 둔갑한 정황이 뒤늦게 드러나며 대한복싱협회 고위 관계자가 연루된 조직적 승부조작 의혹으로 번진 사건으로, 2026년까지도 징계 절차가 지지부진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에서 재건축 조합과 입주예정자협의회·입주자대표회의가 공사비, 외벽 시공, 방음벽 설계, 공공개방시설 운영권을 놓고 잇달아 충돌하며 준공을 전후해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자대표회의가 특별건축구역 인센티브 조건이던 공공보행통로에 펜스와 보안문 설치를 강행하면서 서초구청과 정면충돌해 특혜 논란과 행정처분 경고로 번진 사건이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서 스토킹 신고 이력이 있던 50대 남성이 전 연인인 6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으로, 안심 스마트워치 신고에도 경찰이 범행을 막지 못해 위험도 평가와 초동 대응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인천 서구 왕길동 한국전력공사 시설물 매설 공사 현장에서 흙막이 없이 굴착 작업을 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 50대 일용직 근로자가 매몰돼 숨진 산업재해 사고로,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 중이다.

그룹 위너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102일간 무단결근한 사실이 드러나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되고, 관리책임자와의 공모 여부를 둘러싸고 2026년 법정 공방이 이어진 사건.

배우 차은우 모친이 세운 1인 기획사 법인이 페이퍼컴퍼니 방식으로 소득을 분산했다는 의혹으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대 세금을 추징 통보받고 전액 납부한 2026년 연예계 탈세 사건.

라자루스 그룹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켈프다오의 LayerZero 기반 크로스체인 브릿지 취약점을 이용해 담보 없는 rsETH를 위조 발행, 디파이 생태계 전체가 흔들린 2026년 대형 해킹 사태.

북한 연계 해커가 빗썸을 사칭한 피싱 이메일로 휴머니티 프로토콜 임원 PC를 장악, 3600만 달러 상당 토큰을 탈취하고 추가 발행까지 감행한 2026년 크립토 해킹 사건.

공무원 할당제 반대 대학생 시위가 유혈 진압을 거쳐 전국적 반정부 운동으로 번지며 15년 집권한 하시나 총리가 인도로 도피, 유누스 과도정부가 출범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