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전기차 SK온 배터리 화재 리콜 사태
2026-02-26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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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대차·기아의 코나EV·아이오닉5·EV6·EV9 등 전기차에서 배터리 관련 화재 위험이 잇따라 드러나 국내외에서 대규모 리콜이 이어졌으며, 최종적으로 SK온 배터리 셀의 제조 결함이 원인으로 확인돼 소유주들에게 실외 주차를 권고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6-02-26 ~ 2026-07
현대·기아·BMW 3사 10만7158대 자발적 리콜
국토교통부 승인 아래 현대차·기아·BMW코리아가 37개 차종, 총 10만7158대에 대한 자발적 시정조치를 시행했다. 현대차·기아 전기차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배터리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지 못해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MW코리아도 520i 등 32개 차종 6만7878대에서 스타터 모터 내부 부품 단락으로 인한 엔진룸 화재 가능성이 발견돼 함께 리콜 대상에 올랐다. 현대차·기아는 2월 27일부터 서비스센터를 통한 무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이는 이후 이어지는 일련의 전기차 배터리 화재 리콜 사태의 출발점이 됐다.
현대차, 호주서 코나EV·아이오닉EV 5000대 리콜
현대차가 호주에서 코나EV 3478대(2018
2023년 생산)와 아이오닉EV 1402대(20182022년 생산) 등 총 5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기적 단락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충전 중이거나 주차 상태에서도 차량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서 3월 현대차가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4011대에 대해 결함 가능성을 통보한 데 따른 후속 조치였다. 호주 당국은 서비스센터를 통한 배터리 진단 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필요시 하드웨어 교체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결함 우려가 이어지며 현대차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다.국내 배터리 화재 신고, SK온 셀 결함으로 수사 확대
현대차·기아 한국 법인이 국내 시장에서 발생한 배터리 관련 화재 신고를 미국 현지 법인에 통보하면서, 조사 범위가 북미 판매분인 아이오닉5·EV6·EV9까지 확대됐다. 조사 결과 배터리 셀 내부 전극이 미세하게 정렬되지 않아 내부 단락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배터리 공급업체인 SK온은 이를 품질 편차(quality deviation)에 따른 결함으로 인정했다. 이는 2월 리콜 당시 원인으로 지목됐던 소프트웨어 감지 오류와는 별개로, 배터리 셀 제조 단계의 근본적 결함이라는 점에서 사안의 심각성이 한층 커졌다. 현대차·기아는 결함이 확인된 배터리 셀의 생산 이력을 추적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 조사는 이후 미국 내 공식 리콜로 이어지는 근거가 됐다.
아이오닉5·EV6·EV9 리콜…"집에서 떨어진 곳에 주차하라"
현대차와 기아는 2023
2024년식 아이오닉5 6대, 20222024년식 EV6 7대, 2024년식 EV9 1대 등 총 14대에 대해 미국에서 공식 리콜을 발표했다. 원인은 SK온이 공급한 배터리 셀의 전극 정렬 불량으로 인한 내부 단락 위험으로 확인됐다. 두 회사는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배터리를 80% 이상 충전하지 말고, 차량을 건물에서 떨어진 야외 장소에 주차하라고 소유주들에게 권고했다. 리콜 대상 대수 자체는 적었지만 '주차 위치까지 지시받는' 이례적 경고로 인해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크게 확산됐다. 이 사안은 국내 배터리 화재 신고에서 촉발돼 해외 리콜로 번진 사례로 주목받았다.기아, 고전압 배터리팩 전량 교체 방침 발표
기아는 결함이 확인된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정렬 불량 셀을 개별 수리하는 대신 고전압 배터리팩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현대차도 동일한 절차를 따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근본적인 안전 문제를 남기지 않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배터리팩 전량 교체 방식이 대당 수리 비용을 크게 끌어올려 SK온과 완성차 업체 간 책임 소재 공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완성차 업계 전반에서는 배터리 셀 품질 관리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번 사태는 전기차 확산기에 배터리 공급망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킨 사례로 꼽힌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현대차·기아 전기차 SK온 배터리 화재 리콜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 현대차·기아의 코나EV·아이오닉5·EV6·EV9 등 전기차에서 배터리 관련 화재 위험이 잇따라 드러나 국내외에서 대규모 리콜이 이어졌으며, 최종적으로 SK온 배터리 셀의 제조 결함이 원인으로 확인돼 소유주들에게 실외 주차를 권고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 현대차·기아 전기차 SK온 배터리 화재 리콜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 2026-02-26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현대차·기아 전기차 SK온 배터리 화재 리콜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7-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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