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고승범 출산휴가 폭언 논란
2025-09 —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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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로축구 울산 HD 소속 고승범이 둘째 출산 시기에 정상적인 출산휴가를 받지 못하고 구단 관계자로부터 인권침해성 폭언까지 들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인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5-09 ~ 2026-02-20
둘째 제왕절개 출산 앞두고 전지훈련 참가 강요받아
울산 HD 소속 미드필더 고승범은 2025년 9월 아내의 둘째 아이 제왕절개 출산을 앞두고 소속팀의 전지훈련 참가 일정과 겹치자 구단에 휴가를 요청했다. 그러나 구단은 전지훈련 전원 참여 원칙을 고수하며 고승범에게 단 1박 2일의 짧은 휴가만을 허용했다. 이로 인해 고승범은 왕복 10시간이 넘는 거리를 직접 운전해 아내를 만나고 돌아와야 했고, 이 과정에서 극심한 피로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출산이라는 개인의 중대사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조차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훗날 공개됐을 때 큰 논란이 됐다. 이 사건은 프로 스포츠 구단의 선수 인권과 워라밸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는 계기가 됐다.
구단 고위 관계자, 인권침해성 폭언 문자 전송
고승범이 휴가 연장이나 피로 호소를 하자 구단 고위 관계자는 "장모가 딸 가진 죄로 돌봄에 나서야 한다", "제왕절개는 하루이틀이면 낫고 걸을 수 있다", "고액 연봉을 받으니 참으라"는 등의 발언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하루에 100만원씩 계산해 500만원을 드리면 효자 소리를 듣지 않겠냐"는 식의 발언까지 포함돼 있어, 선수 개인사에 대한 극도로 부적절한 개입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러한 발언들은 출산과 육아를 여성의 몫으로 치부하는 성차별적 인식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지적도 받았다. 이 메시지 내용은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구단 내부의 선수 관리 문화 전반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리는 계기가 됐다.
매체 보도로 사건 전말 공개, 팬들 공분
2026년 1월 20일 스포츠 매체 보도를 통해 고승범이 겪은 출산휴가 관련 갑질과 폭언의 전말이 세상에 알려졌다. 보도가 나가자 울산 HD 팬은 물론 라이벌 구단 팬들까지 고승범에게 동정과 응원을 보내는 한편 구단의 처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관계자의 즉각적인 징계와 구단 차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빠르게 확산됐다. 축구계 안팎에서도 프로 구단의 선수 인권 의식 부재를 질타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건 공개 이후 고승범이 구단에 대한 신뢰를 잃고 이적을 원한다는 보도도 함께 나왔다.
서포터스 공식 사과 요구,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착수
논란이 커지자 울산 HD 서포터스 '처용전사'는 구단에 징계 체계 확립, 조직문화 개선 교육, 책임자의 공식 사과를 공식적으로 요구하며 2월 13일까지 답변을 요청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도 관련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하며 사안이 구단 내부 문제를 넘어 공적 조사 대상으로 확대됐다. 구단은 초기에는 뚜렷한 사과나 징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해 팬들의 불만을 더욱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프로축구연맹과 선수협회 차원의 대응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사건은 단순 해프닝이 아닌 스포츠계 인권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는 계기로 확대됐다.
고승범, 수원 삼성 이적 추진 보도
구단과의 신뢰가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고승범이 트레이드를 통해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복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실상 선수 본인의 강한 이적 의지가 반영된 협상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사태가 선수 유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구단의 책임론이 재차 불거졌다. 축구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향후 선수단 관리와 트레이드 협상 관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구단은 이적 협상과 별개로 내부적으로 인권 관련 사안에 대한 재발 방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적 논의는 빠르게 진전되며 공식 발표를 앞두게 됐다.
수원 삼성 이적 공식 확정
고승범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적이 2026년 2월 20일 공식 확정되면서 약 한 달간 이어진 논란과 이적설이 마무리됐다. 고승범은 새 소속팀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으며, 팬들은 그의 이적을 계기로 구단이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울산 HD는 이번 사태로 큰 이미지 타격을 입었으며, 이후 선수단 인권 보호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내부 점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한국 프로스포츠 구단들이 선수의 가족·건강권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촉발한 대표 사례로 남았다.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제도 개선 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울산 HD 고승범 출산휴가 폭언 논란, 어떤 사건인가요?
- 프로축구 울산 HD 소속 고승범이 둘째 출산 시기에 정상적인 출산휴가를 받지 못하고 구단 관계자로부터 인권침해성 폭언까지 들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인 사건이다.
- 울산 HD 고승범 출산휴가 폭언 논란, 언제 일어났나요?
- 2025-09부터 2026-02-20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울산 HD 고승범 출산휴가 폭언 논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2-20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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