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바레라 팔레스타인 발언 논란과 '스크림7' 하차 사태
2023-11 — 2026-02-27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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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우 멜리사 바레라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해 팔레스타인을 옹호하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렸다가 반유대주의 조장 논란에 휩싸여 주연을 맡았던 '스크림7'에서 전격 하차당하고 소속사에서도 방출된 사건으로, 이후 감독 교체와 공동주연 하차까지 이어지며 프랜차이즈 전체를 뒤흔들었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3-11-22 ~ 2026-02-27
가자지구 관련 SNS 게시물로 반유대주의 논란 확산
배우 멜리사 바레라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과 뒤이은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이 이어지는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다수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이스라엘의 대응을 '집단학살·인종청소'라고 규정한 게시물을 공유했고, 유대계 매체 '유대인 커런츠'가 게재한 홀로코스트 왜곡 비판 기사를 리그램하기도 했다. 2023년 11월 22일 NPR을 비롯한 주요 매체들은 바레라와 배우 수전 서랜던이 이 같은 발언으로 거센 역풍에 직면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유대계 단체와 일부 할리우드 인사들은 그의 발언이 반유대주의를 조장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논란은 불과 며칠 뒤 그의 영화 하차로까지 이어지는 급격한 파장을 낳았다.
'스크림7' 주연서 전격 하차, 소속사서도 방출
제작사 스파이글래스미디어는 2023년 11월 21일 멜리사 바레라를 '스크림7' 주연에서 하차시킨다고 발표했다. 스파이글래스는 성명에서 '우리는 반유대주의나 그 어떤 형태의 증오 선동에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며 '허위 집단학살·인종청소 주장이나 홀로코스트 왜곡을 포함해 명백히 증오 발언 선을 넘는 행위'를 하차 사유로 명시했다. 같은 시기 그의 소속 에이전시였던 WME 역시 그와의 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레라는 전작 '스크림6'까지 시리즈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매김하며 주인공 샘 카펜터 역을 이어온 배우였기에, 이번 하차는 프랜차이즈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겼다. 이 발표는 영화계에서 정치적 발언이 배우의 커리어에 직접적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상징적 사례로 회자됐다.
바레라 "반유대주의·이슬람혐오 모두 반대" 입장 발표
하차 발표 이틀 뒤인 2023년 11월 23일 멜리사 바레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묵을 깨고 공식 입장을 냈다. 그는 '나는 무엇보다 먼저 반유대주의와 이슬람혐오를 모두 규탄한다'며 '어떤 집단에 대한 증오와 편견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자신의 발언이 왜곡됐다고 주장하며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에 대한 우려를 표현한 것일 뿐이라는 취지의 해명을 이어갔다. 그의 이 성명은 논란을 완전히 진화시키지는 못했지만, 일부 동료 배우와 팬들로부터는 지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 사건 이후 바레라는 한동안 대형 스튜디오 프로젝트에서 배제되는 등 실질적인 커리어 타격을 겪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도 연쇄 하차
'스크림7'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2023년 12월 바레라의 하차와 잇단 캐스팅 혼란 속에 자신도 영화에서 하차한다고 확인했다. 그는 성명에서 바레라의 하차와 이에 따른 각본 대폭 수정 등 제작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자신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했다. 이로써 '스크림7'은 주연 배우에 이어 감독까지 잃으며 사실상 제작이 처음부터 다시 짜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스튜디오 측은 신속하게 새로운 감독 물색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시리즈 원작자인 케빈 윌리엄슨이 직접 메가폰을 잡는 방안이 검토되기 시작했다. 이 연쇄 이탈 사태는 하나의 SNS 논란이 영화 한 편의 제작진 전체를 뒤흔들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남았다.
공동주연 젠나 오르테가도 "바레라 사태 때문에" 하차 인정
바레라와 함께 '스크림' 최신작들을 이끌어온 젠나 오르테가는 2025년 4월 인터뷰에서 자신이 '스크림7'에서 빠진 진짜 이유가 출연료나 스케줄 문제가 아니라 바레라를 둘러싼 논란 때문이었다고 처음으로 인정했다. 그는 '바레라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고, 모든 게 무너지고 있었다'며 자신이 애정을 갖고 있던 감독진과 팀이 그대로 유지되지 않는다면 굳이 참여할 이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그동안 '스케줄 문제'로만 알려졌던 오르테가의 하차 배경이 실제로는 바레라 사태와 직접 연결돼 있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었다. 이 발언으로 바레라 하차 사태가 단순히 한 배우 개인의 문제를 넘어 시리즈 핵심 배우진 전체의 이탈로 번졌다는 점이 재확인됐다. 이후 스튜디오는 기존 시리즈의 상징적 인물인 니브 캠벨을 다시 주연으로 불러들이는 방식으로 영화를 재정비했다.
'스크림7' 바레라·오르테가 없이 개봉, 시사회서 항의 시위
'스크림7'은 바레라와 오르테가 모두 빠진 채 니브 캠벨 주연, 케빈 윌리엄슨 감독 연출로 2026년 2월 27일 개봉했다. 개봉을 앞둔 로스앤젤레스 시사회장 밖에서는 시위대 약 25명이 모여 바레라의 하차 결정을 규탄하며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 '파라마운트+를 보이콧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시위 참가자들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발언을 이유로 배우를 하차시킨 스튜디오의 결정이 부당한 검열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바레라는 이 사건 이후에도 연극 무대와 독립영화 등을 통해 커리어를 이어가며 재기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년여에 걸친 이 사태는 SNS 정치 발언이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 제작 전체를 뒤흔들고 오랜 갈등의 불씨로 남긴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멜리사 바레라 팔레스타인 발언 논란과 '스크림7' 하차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 배우 멜리사 바레라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해 팔레스타인을 옹호하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렸다가 반유대주의 조장 논란에 휩싸여 주연을 맡았던 '스크림7'에서 전격 하차당하고 소속사에서도 방출된 사건으로, 이후 감독 교체와 공동주연 하차까지 이어지며 프랜차이즈 전체를 뒤흔들었다.
- 멜리사 바레라 팔레스타인 발언 논란과 '스크림7' 하차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 2023-11부터 2026-02-27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멜리사 바레라 팔레스타인 발언 논란과 '스크림7' 하차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2-27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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