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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온 존스 BALCO 약물 스캔들 – 시드니 올림픽 메달 5개 박탈과 위증 실형

2000-09 — 2010-07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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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3관왕을 포함해 5개 메달을 딴 미국 육상 스타 마리온 존스가 BALCO 약물 의혹을 오랫동안 부인하다 2007년 10월 연방수사관 앞 위증을 인정하고 약물 사용을 시인해 메달 박탈과 징역 6개월을 받은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11개 기록 · 2000-09 ~ 2010-07

20001건
  1. 시드니 올림픽 금 3·동 2개 획득, 이후 약물 의혹의 출발점

    2000년 9월 시드니 올림픽에서 미국의 마리온 존스는 100m, 200m, 1600m 계주(4x400m)에서 금메달 세 개를 따고 멀리뛰기와 400m 계주(4x100m)에서 동메달 두 개를 보태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 중 한 명이었다. 훗날 그녀가 시인한 내용에 따르면 약물 사용은 2000년 9월부터 이미 시작됐고, 시드니 대회 전에도 몇 차례 약물을 복용했다. 당시에는 약물 검사를 통과해 의혹이 제기되지 않았다. 이 메달들은 7년 뒤 모두 박탈된다.

20031건
  1. BALCO 수사 중 연방수사관에게 약물 사용 부인(훗날 위증 인정)

    2003년 11월 존스는 BALCO 연구소의 불법 약물 유통을 수사하던 연방 수사관 앞에서 스테로이드를 쓴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이 진술은 4년 뒤 그가 위증 혐의를 인정하는 근거가 됐다. 당시 BALCO를 둘러싼 수사에서는 많은 스포츠 스타의 이름이 오르내렸고, 존스는 의혹을 계속 부인했다. 그는 이후 2004년 자서전에서도 약물을 쓰지 않았다고 썼으며, 이는 나중 자백과 크게 모순됐다. 수사관 앞 진술이 법적 문제로 번진 것은 이 거짓 진술 때문이었다.

20041건
  1. BALCO 창업자 빅터 콘트, ABC '20/20'에서 존스에게 약물 제공 폭로

    2004년 BALCO 창업자 빅터 콘트는 ABC '20/20' 인터뷰에서 자신이 2000년 8월부터 2001년 9월까지 존스에게 THG('클리어'), EPO, 성장호르몬, 인슐린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존스에게 주사법을 가르쳤고 그가 주사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말했으며, 약물을 쓴 날짜와 방법을 적은 달력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존스 측은 존스가 약물을 쓴 적이 없고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통과했다며 콘트의 말을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존스는 콘트를 상대로 2500만 달러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냈으나 이후 비공개 조건으로 합의됐다. 콘트는 2005년 자신이 공모와 자금세탁 혐의를 인정했다.

20061건
  1. 미국선수권 A시료 EPO 양성 반응 – 이후 B시료 음성으로 징계 면해

    2006년 6월 미국 육상선수권 도핑 검사에서 존스의 A시료가 EPO 양성으로 나왔다. B시료까지 양성이면 최소 2년 자격정지 위기였다. 존스의 변호사는 그가 지금도, 과거에도 경기력 향상 약물을 쓴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B시료에서는 음성이 나와 징계를 면했다. 이 무렵 전 남편 C.J. 헌터, 연인이던 팀 몽고메리 등 BALCO와 얽힌 주변 인물의 약물 문제도 거론됐고, 존스를 둘러싼 의심은 오히려 커졌다.

20073건
  1. 뉴욕 연방법원에서 위증 유죄 인정, 'THG 복용' 시인 후 은퇴

    2007년 10월 5일 존스는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스 연방법원에서 2003년 연방수사관에게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 거짓말을 한 혐의와 수표 사기 공모 관련 거짓말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전 코치 트레버 그레이엄이 '클리어'(THG)를 아마씨유라고 속여 줬으며 2000년 9월부터 2001년 중반까지 복용했다고 시인했다. 법정 밖에서 그는 가족과 나라, 자신을 실망시켰다며 눈물을 쏟았다. 존스는 즉시 육상 은퇴를 선언했고 IOC 위원장 자크 로게는 '스포츠에 슬픈 날'이라고 논평했다. 선고는 2008년 1월 11일로 잡혔고 최소 6개월 징역형 가능성이 제시됐다.

  2. 존스, 시드니 올림픽 메달 5개 자진 반납

    유죄 인정 며칠 뒤인 2007년 10월 존스는 시드니 올림픽 메달 5개를 자진 반납했다. 변호인은 존스가 메달을 '포기'했다고 밝혔고 통상 절차로는 미국올림픽위원회를 거쳐 IOC에 전달된다고 전해졌다. IOC는 BALCO 사건의 사실관계를 정리하며 가능한 빨리 움직이겠다는 입장을 냈다. IOC는 8년 전까지 소급해 메달을 박탈할 권한이 있었다. 100m 은메달리스트인 그리스의 카테리나 타누도 약물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어 메달 재배분이 복잡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3. IOC, 존스 메달 5개 공식 박탈·베이징 올림픽 참가 금지

    2007년 12월 12일 IOC는 존스의 시드니 올림픽 메달 5개를 공식 박탈하고 기록에서 이름을 지웠다. 세 개의 금은 100m, 200m, 4x400m 계주였고 동메달 두 개는 멀리뛰기와 4x100m 계주였다. IOC는 그가 다음 해 베이징 올림픽에 어떤 자격으로도 참석하지 못하게 하고 이후 모든 올림픽 출입을 막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계주 메달을 미국 동료들로부터도 박탈할지, 타누를 100m 금메달로 올릴지에 대한 결정은 연기됐다. 국제육상연맹은 그 전달 2000년 9월 이후 존스의 모든 기록을 무효로 했다.

20082건
  1. 징역 6개월·보호관찰 2년·사회봉사 800시간 선고

    2008년 1월 11일 화이트플레인스 연방법원의 케네스 카라스 판사는 존스에게 징역 6개월과 2년 보호관찰, 800시간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판사는 플리바게닝에서 허용된 최대 형량을 택했다고 밝히며, 운동선수는 사회에서 높은 위상을 갖는 역할 모델로서 노력과 팀워크, 스포츠맨십 같은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존스는 법정에서 죄의 무게를 완전히 인식한다며 사과했고, 아이들과 떨어지지 않게 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그는 3월 중 수감을 시작하게 됐다. 판사는 존스가 이미 공개적으로 큰 굴욕을 겪었다는 점도 언급했다.

  2. 텍사스 연방교도소에서 6개월 복역 후 출소

    존스는 2008년 9월 5일 텍사스 포트워스의 연방교도소를 나왔다고 UPI가 전했다. 수감은 수사관 앞 위증과 전 연인 팀 몽고메리가 연루된 수표 사기 사건에 대한 거짓말 때문이었다. 그는 2003년 수사관에게 약물 사용을 부인했지만 2007년 10월 BALCO가 만든 스테로이드 '클리어'를 코치 그레이엄이 제공했다고 공개적으로 시인한 바 있었다. 이 사건으로 그는 시드니 올림픽 메달 5개를 모두 잃었다. 출소 후 존스는 훗날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며 속죄를 이야기했다.

20091건
  1. IOC, 존스 메달 일부 재배분 – 100m 금메달은 공석으로 남겨

    2009년 12월 9일 IOC는 존스의 시드니 메달 중 200m 금메달과 멀리뛰기 동메달을 다른 선수에게 재배분했다. 200m 금메달은 바하마의 폴린 데이비스-톰프슨에게 돌아갔고 멀리뛰기 동메달은 러시아의 타티아나 코토바에게 갔다. 100m 금메달은 은메달리스트 카테리나 타누가 약물 검사를 세 번 피한 이유로 징계받은 전력이 있어 주지 않고 공석으로 남겼다. IOC 대변인 마크 애덤스는 메달을 줘야 할 법적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존스가 속했던 계주 메달은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판단이 진행 중이었다.

20101건
  1. CAS, 존스 계주 동료들의 메달 유지 인정

    2010년 7월 스포츠중재재판소는 존스가 약물을 쓴 상태로 뛴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계주에서 팀 동료였던 미국 선수들의 메달 박탈을 취소하고 메달을 지키게 했다. 당시 규정은 한 선수의 도핑을 이유로 팀 전체를 실격시키지 못하게 돼 있었다는 점이 논리의 핵심이었다. 이로써 존스의 도핑이 낳은 파장은 개인 기록 박탈에서 팀 메달 문제까지 확장된 뒤 정리됐다. 그레이엄이 스테로이드를 제공했다는 존스의 증언과 BALCO 수사는 2000년대 미국 육상 약물 스캔들의 상징으로 남았다. 존스는 훗날 실패는 영원하지 않다는 메시지로 대중 앞에 서기도 했다.

3. 같이 보기[편집]

분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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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마리온 존스 BALCO 약물 스캔들 – 시드니 올림픽 메달 5개 박탈과 위증 실형, 어떤 사건인가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3관왕을 포함해 5개 메달을 딴 미국 육상 스타 마리온 존스가 BALCO 약물 의혹을 오랫동안 부인하다 2007년 10월 연방수사관 앞 위증을 인정하고 약물 사용을 시인해 메달 박탈과 징역 6개월을 받은 사건.
마리온 존스 BALCO 약물 스캔들 – 시드니 올림픽 메달 5개 박탈과 위증 실형, 언제 일어났나요?
2000-09부터 2010-07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마리온 존스 BALCO 약물 스캔들 – 시드니 올림픽 메달 5개 박탈과 위증 실형,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0-07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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