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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RA(OM) 토큰 90% 붕괴와 내부자 매도 의혹 사건

2025-04-13 — 2025-04-22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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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5년 4월 13일 RWA 특화 블록체인 MANTRA의 OM 토큰이 한 시간 만에 90% 넘게 폭락해 50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이 증발했고, 사전 대량 예치 정황이 드러나며 내부자 매도 의혹과 강제청산 공방으로 번진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5-03 ~ 2025-04-22

  1. 거래소 예치 이상 조짐…소규모 지갑들 OM 대량 이동

    블록체인 분석에 따르면 2025년 3월부터 17개의 특정 지갑이 총 4360만 개, 약 2억2700만 달러 상당의 OM 토큰을 여러 중앙화 거래소로 대규모로 입출금하는 이례적인 패턴을 보였다. 이런 조율된 듯한 자금 이동은 이후 4월 폭락 사태 이후에야 뒤늦게 주목받으며 사전 매도 정황으로 지목됐다. MANTRA의 OM 토큰은 유통량 대비 락업된 물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얕은 유동성 구조를 갖고 있었다. 이런 구조에서는 비교적 적은 매도 물량으로도 가격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취약성이 이미 내재해 있었다. 이 시기의 이상 거래는 훗날 시장조작 의혹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황으로 재조명됐다.

  2. OM 토큰, 한 시간 만에 90% 폭락…시총 55억달러 증발

    2025년 4월 13일 오후 6시 28분(UTC)경 MANTRA의 네이티브 토큰 OM이 약 6~7달러 선에서 0.5달러 아래로 한 시간 만에 90% 넘게 폭락했다. 이 급락으로 하루 만에 50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이 사라졌으며, 시장에서는 즉시 2022년 테라·루나 붕괴 사태와 비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폭락은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대에 발생해 충격을 더 키웠다. MANTRA 공동창립자 존 패트릭 멀린은 중앙화 거래소들의 '무리한 강제 청산'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프로젝트 자체의 토큰 매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해명은 곧바로 온체인 데이터에 기반한 반박에 부딪혔다.

  3. OKX CEO '업계의 대형 스캔들'…강제청산 vs 매도설 공방

    OKX 최고경영자 스타 쉬는 2025년 4월 14일 OM 토큰 붕괴 사태를 두고 '가상자산 업계의 대형 스캔들'이라고 규정하며 온체인 데이터가 조율된 대규모 입출금 정황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단순한 시장 변동성이 아니라 특정 세력의 의도적 매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무라 계열의 가상자산 투자사 레이저디지털은 자사가 OM 물량을 거래소로 이전한 적이 없다며 배후설을 부인했다. 바이낸스와 OKX 등 주요 거래소들은 폭락이 거래소 간 연쇄 강제 청산 때문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락업 물량이 대부분인 유통 구조상 소규모 매도로도 급락이 가능했다는 분석도 힘을 얻었다. 원인을 둘러싼 공방은 이후에도 명확히 해소되지 않은 채 이어졌다.

  4. MANTRA, '사태 성명' 발표…핵심 의문엔 답 못해

    MANTRA 팀은 2025년 4월 16일 '2025년 4월 13일 사건에 대한 성명'이라는 제목의 공식 입장을 내고 이번 폭락에 프로젝트 측의 토큰 매도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성명은 팀이 정상적으로 운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익명의 블록체인 분석가를 선임해 사건의 근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지갑이 왜 그런 시점에 대량 입출금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끝내 제시하지 못했다. 시장에서는 이 성명이 핵심 질문들에 답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잇따랐고 투자자들의 불신은 오히려 커졌다. 이런 불투명한 대응은 이후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 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든 요인으로 지목됐다.

  5. 창업자 개인 물량 포함 총 1.6억달러 토큰 소각 발표

    MANTRA는 2025년 4월 22일 창업자 존 패트릭 멀린의 개인 보유분을 포함해 총 3억 개의 OM 토큰, 이 중 절반가량인 1억5000만 개를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가로 약 1억6000만 달러 상당의 물량으로, 유통량을 줄여 스테이킹 보상을 강화하고 시장 신뢰를 되살리려는 조치였다. 회사는 또한 내부 검증인 비중을 절반으로 줄이고 2025년 2분기 안에 외부 검증인 50개 이상을 새로 유치하는 등 네트워크 구조를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조치에도 OM 토큰 가격은 붕괴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채 장기간 낮은 가격대에 머물렀다. 이 사태는 이후 가상자산 업계에서 락업 구조와 유통량 설계의 위험성을 다시 논의하게 만든 대표적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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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MANTRA(OM) 토큰 90% 붕괴와 내부자 매도 의혹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2025년 4월 13일 RWA 특화 블록체인 MANTRA의 OM 토큰이 한 시간 만에 90% 넘게 폭락해 50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이 증발했고, 사전 대량 예치 정황이 드러나며 내부자 매도 의혹과 강제청산 공방으로 번진 사건이다.
MANTRA(OM) 토큰 90% 붕괴와 내부자 매도 의혹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2025-04-13부터 2025-04-22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MANTRA(OM) 토큰 90% 붕괴와 내부자 매도 의혹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5-04-22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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