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클럽 네트워크 7억 2,200만 달러 폰지 사기, 창립자 괴체 기소
2014-04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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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가상의 채굴 풀 지분을 팔며 다단계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해 최소 7억 2,200만 달러어치 비트코인을 가로챈 혐의로 미국 검찰이 창립자 매슈 괴체 등을 기소하고 공범들이 잇따라 유죄를 인정한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9개 기록 · 2014-04 ~ 2022-03-24
가상의 채굴 풀 지분을 파는 비트클럽 네트워크 영업 시작
미국 검찰에 따르면 비트클럽 네트워크는 2014년 4월부터 암호화폐 채굴 풀 지분을 판다며 투자자를 모집했다. 참가자는 투자금을 내면 채굴 수익을 배당받는다고 안내받았고, 신규 투자자를 데려오면 보상을 받는 다단계 구조도 있었다. 검찰은 이 사업이 2019년 12월까지 이어지며 최소 7억 2,200만 달러어치 비트코인을 투자자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수사는 실제 채굴 수익이 아닌 신규 자금으로 배당금을 주는 폰지 구조였다고 판단했다.
수익률 60% 부풀리기 지시와 '폰지 영역' 경고 메시지
법원 문서에 따르면 2015년 2월 괴체는 공범 발라치에게 채굴 수익을 60% 부풀리라고 지시했다. 발라치는 이것이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빠른 현금화를 노리는 폰지 영역이라고 우려했지만 결국 따랐다고 한다. 괴체는 투자자들을 '멍청한' 사람들로 표현하며 이들을 발판 삼아 모델을 만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기소장에 인용되었다. 이 대화는 검찰이 사기 의도를 입증하는 핵심 증거로 제시했다.
뉴저지 연방대배심, 비트클럽 관련자 기소장 발부
미국 뉴저지 연방지방검찰청의 사건 페이지에 따르면 기소장은 2019년 12월 5일자였다. 기소장은 와이어 사기 공모 혐의를 포함했으며 사건 번호는 19-cr-00877이다. 피고인으로는 창립자 괴체와 러스 메들린, 조바디아 위크스, 조지프 아벨, 실비우 발라치가 이름을 올렸다. 기소가 공개되기 전까지 일부 피고인에게는 체포 절차가 준비되었다.
미 검찰, 괴체 등 7억 2,200만 달러 사기 혐의 체포·공개
2019년 12월 10일 미국 뉴저지 연방검찰은 괴체와 위크스, 아벨 등을 체포하고 사건을 공개했다. 혐의는 와이어 사기 공모(괴체·위크스)와 미등록 증권 판매 공모(세 명 모두)로, 각각 최대 징역 20년과 25만 달러 벌금이 가능하다고 했다. 검찰은 비트클럽 네트워크를 '하이테크 폰지 사기'로 규정했다. 체포 당시 나머지 피고인 두 명은 도피 중이었다.
루마니아 프로그래머 발라치 유죄 인정
독일에 거주하던 루마니아 국적 프로그래머 실비우 발라치는 2020년 7월 8일 법정에 처음 출석했고 7월 9일 유죄를 인정했다. 미 법무부는 그가 비트클럽 네트워크 사기 구조를 만드는 데 관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괴체의 지시로 수익률을 부풀리는 데 관여한 인물로 지목되었다. 핵심 개발자의 유죄 인정은 이후 수사에 중요한 진술 증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거주 조지프 아벨 유죄 인정
조지프 아벨은 2020년 9월 3일 유죄를 인정했다. 미 법무부는 그가 비트클럽 네트워크와 관련된 증권 및 세금 범죄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아벨은 화상으로 진행된 법정 절차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이로써 체포되었던 피고인 중 일부가 재판 없이 사건에서 이탈했다. 앞서 7월 발라치가 유죄를 인정한 데 이어 두 번째 공범의 유죄 인정이어서, 검찰이 주범인 창립자 괴체에 대한 수사와 재판 준비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콜로라도 거주 조바디아 위크스 유죄 인정
조바디아 위크스는 2020년 11월 5일 화상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괴체와 함께 와이어 사기 공모 혐의로 기소되었던 피고인이다. 위크스의 유죄 인정으로 기소된 주요 피고인 중 괴체와 도피 상태였던 메들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건이 정리되는 흐름이 되었다. 이는 검찰이 주범에 대한 재판을 준비하는 데 힘을 실어 주었다.
괴체, 구금 불복 항소 심리 끝에 보석 석방
괴체는 2020년 12월 3일 구금 결정에 대한 항소 심리를 받았고 12월 11일 보석으로 석방된 것으로 법무부 사건 페이지에 기록되어 있다. 그는 그전까지 구금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렸다. 같은 사건의 러스 메들린은 당시 인도 절차를 기다리며 구금 중이었다. 주범에 대한 재판은 이후에도 계속 진행되었다.
전직 회계사 고든 브래드 벡스테드 자금세탁 공모 유죄 인정
네바다 헨더슨의 57세 전직 공인회계사 고든 브래드 벡스테드는 2022년 3월 24일 자금세탁 공모와 허위 세금 신고서 작성 지원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은 그가 운영자의 실소유 관계를 숨기기 위한 법인을 만들고 2017~2018년 6천만 달러 이상의 소득이 누락된 세금 신고서 작성을 도와 2천만 달러 넘는 세금을 피하게 했다고 밝혔다. 최대 형량은 징역 23년과 벌금 60만 달러다. 사건은 사기 자금 세탁과 조세 회피로까지 번진 사례로 평가된다.
3. 같이 보기[편집]
- 크림 파이낸스 1억 3천만 달러 플래시론 해킹, 한 해 세 번째 피해(2021)— 비트코인·코인
- bZx 플래시론 공격, 디파이 최초 대형 조작 해킹과 세 차례 피해(2020~2021)— 비트코인·코인
- 슬로프(Slope) 지갑 사태, 솔라나 핫월렛 수천 개에서 암호화폐 탈취— 비트코인·코인
- 하베스트 파이낸스 플래시론 공격 사태, 3,400만 달러 유출(2020)— 비트코인·코인
- 니스해시 비트코인 4,640개 해킹 사태, 라자루스 기소까지(2017)— 비트코인·코인
- SEC의 코인베이스 제소, 미등록 거래소·브로커·청산기관 혐의와 2025년 소송 취하— 비트코인·코인

자주 묻는 질문
- 비트클럽 네트워크 7억 2,200만 달러 폰지 사기, 창립자 괴체 기소, 어떤 사건인가요?
- 2014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가상의 채굴 풀 지분을 팔며 다단계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해 최소 7억 2,200만 달러어치 비트코인을 가로챈 혐의로 미국 검찰이 창립자 매슈 괴체 등을 기소하고 공범들이 잇따라 유죄를 인정한 사건.
- 비트클럽 네트워크 7억 2,200만 달러 폰지 사기, 창립자 괴체 기소, 언제 일어났나요?
- 2014-04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비트클럽 네트워크 7억 2,200만 달러 폰지 사기, 창립자 괴체 기소,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2-03-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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