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당밀 홍수 참사, 저장탱크 붕괴로 21명 사망과 기업 책임 판결
1919-01-15 — 19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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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19년 1월 15일 보스턴 노스엔드에서 퓨리티 증류회사의 당밀 탱크가 터져 약 230만 갤런의 당밀이 거리를 덮쳐 21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친 사고로, 회사의 무정부주의자 사보타주 주장은 1925년 집단소송 판결에서 기각됐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1915 ~ 1925-04-28
도심 도로변에 지어진 대형 당밀 탱크, 첫날부터 누출
퓨리티 증류회사는 1915년 보스턴 노스엔드 도로에서 불과 약 3피트 떨어진 곳에 높이 50피트, 지름 90피트의 거대한 당밀 탱크를 세웠다. 탱크는 완공 직후부터 검은 당밀이 외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누출 징후를 보였다. 회사는 철저한 점검 대신 탱크를 갈색으로 칠해 누출을 가렸다는 지적을 받는다. 이 방치가 훗날 참사의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탱크 파열, 230만 갤런의 당밀이 노스엔드를 덮치다
1919년 1월 15일 정오 직후 약 12시 30분 탱크가 파열해 230만 갤런이 넘는 당밀이 쏟아졌다. 당밀의 파도는 높이 약 25피트, 폭 약 160피트에 시속 약 35마일로 거리를 쓸고 지나갔다.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과 말이 휩쓸렸으며 고가철도 구조물도 피해를 입었다. 이 사고로 21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부상했다.
구조 작업과 사망자 집계
사고 직후 인근 시민과 군·경찰, 소방 인력이 끈적한 당밀 속에서 구조에 나섰으나 점도가 높아 작업이 매우 어려웠다. 숨진 21명 중에는 어린이와 노동자도 있었고, 말 여러 마리도 폐사했다. 당밀은 거리와 하수구에 퍼졌고 겨울 추위로 더 굳어 수습이 지연되었다. 신문들은 이 사고를 대형 도시 재난으로 보도했다.
US 인더스트리얼 알코올, 탱크가 폭탄으로 폭파됐다며 사보타주 주장
퓨리티 증류의 모회사 US 인더스트리얼 알코올(USIA)은 사고 직후 탱크가 폭탄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탈리아계 무정부주의자 책임을 거론했다. 당시 미국에서는 무정부주의자 폭탄 테러에 대한 공포가 컸기 때문에 이 주장이 일부에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조사에서는 탱크 구조상 결함이 지적됐고, 공식 조사관들은 부실한 시공을 원인으로 판단했다. 회사의 책임 전가 시도는 이후 재판의 핵심 쟁점이 되었다.
119건 소송을 묶은 집단소송, 감사관 휴 오그던 임명
1920년 8월까지 USIA를 상대로 119건의 개별 소송이 제기되었다. 로라누스 이턴 히치콕 판사는 이를 하나로 묶었고 보스턴 변호사 휴 오그던을 감사관으로 임명해 책임과 손해를 심리하게 했다. 전문가들은 탱크 자체의 구조적 결함이 원인이라고 결론지었다. 반면 USIA는 사보타주 주장을 고수했다.
오그던 감사관, USIA 책임 인정 판정
1925년 4월 28일 오그던 감사관은 USIA에 책임이 있다고 최종 판정했다. 판정 이후 USIA는 피해자들과 합의해 희생자 한 명당 약 7000달러 수준의 배상을 받았다. 이 판결은 기업이 사보타주를 내세워 책임을 피하려는 시도를 기각한 선례로 평가된다. 이 사건은 이후 건축 안전 규제 강화와 엔지니어 검증 제도 확산의 계기로 자주 언급된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보스턴 당밀 홍수 참사, 저장탱크 붕괴로 21명 사망과 기업 책임 판결, 어떤 사건인가요?
- 1919년 1월 15일 보스턴 노스엔드에서 퓨리티 증류회사의 당밀 탱크가 터져 약 230만 갤런의 당밀이 거리를 덮쳐 21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친 사고로, 회사의 무정부주의자 사보타주 주장은 1925년 집단소송 판결에서 기각됐다.
- 보스턴 당밀 홍수 참사, 저장탱크 붕괴로 21명 사망과 기업 책임 판결, 언제 일어났나요?
- 1919-01-15부터 1925-04-28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보스턴 당밀 홍수 참사, 저장탱크 붕괴로 21명 사망과 기업 책임 판결,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1925-04-28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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