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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2스타 '에빗' 조셉 리저우드 셰프, 개미 디저트 식품위생법 위반 기소

2019 —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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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 강남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에빗의 총괄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4년 가까이 식용이 허가되지 않은 수입산 개미를 국내산으로 속여 디저트에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19 ~ 2026-09-02 14:00

20191
  1. 에빗, 미쉐린 1스타 획득

    호주 태즈메이니아 출신 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2018년 말 서울 강남에 문을 연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에빗(EVETT)'이 2019년 미쉐린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했다. 리저우드는 외국인 셰프로서 한식 식재료의 경계를 넓히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국내 미식업계에서 빠르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까지 얻었다. 방송에서 그는 설악산과 지리산 등 국내 야산에서 직접 식재료를 채집해 요리에 활용한다는 이미지를 앞세웠다. 이런 명성은 훗날 그가 사용한 식재료의 출처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면서 정반대의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된다.

20211
  1. 개미 디저트 판매 시작

    에빗은 2021년 4월부터 산에서 직접 채집했다고 알려진 개미를 이용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매장 측은 손님과 언론에 셰프가 직접 산에서 개미를 채집해 깨끗이 손질한 뒤 빙수·소르베 등에 곁들여 사용한다고 설명해 왔다. 그러나 국내 식품위생법상 개미는 메뚜기, 갈색거저리 유충 등 10종 안팎의 허가된 식용곤충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 재료였다. 이후 약 4년에 걸쳐 이 메뉴는 에빗의 시그니처 디저트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훗날 검찰 조사에서 이 기간 사용된 개미는 약 4만9000여 마리, 제공 건수는 1만227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52
  1. 개미 디저트 판매 중단, 4년간 4만9000여 마리 사용 확인

    에빗은 2025년 1월을 끝으로 논란이 된 개미 디저트 판매를 중단했다. 검찰 수사 결과 2021년 4월부터 약 4년간 사용된 개미는 약 4만9096마리, 판매 건수는 1만2274건에 달하며 이를 통해 벌어들인 매출은 약 1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장 측이 그동안 국내 야산에서 직접 채집했다고 알려온 것과 달리, 실제로는 태국과 미국에서 건조된 형태로 국제우편을 통해 수입한 개미를 사용한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 채집지를 둘러싼 이런 거짓 설명은 이후 여론이 크게 악화되는 계기가 됐다. 사용된 개미에서는 국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도 검출됐다.

  2. 식약처, 검찰에 송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7월 18일 조셉 리저우드와 에빗 운영법인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식약처 조사 결과 개미가 국내 식품위생법상 식용이 허가되지 않은 재료임에도 약 3년 9개월간 장기 유통·판매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방송 등에서 국내 야산에서 채집한 것으로 홍보해 온 점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 사건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도 식품 안전 관리가 허술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파장을 낳았다. 송치 이후 검찰은 본격적인 보완 수사에 착수했다.

20264
  1. 검찰,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정식 기소

    검찰은 2026년 5월 조셉 리저우드와 에빗 운영법인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검찰은 리저우드가 식용이 허가되지 않은 수입산 개미를 마치 국내에서 직접 채집한 것처럼 홍보하며 장기간 판매한 점을 문제 삼았다. 기소 이후 이 사건은 미식 업계뿐 아니라 방송에 출연했던 유명 셰프의 신뢰도 문제로까지 번지며 큰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출연했던 '흑백요리사' 방송 분량을 다시 조명하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리저우드 측은 재판 과정에서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 검찰, 징역 1년 구형

    검찰은 2026년 7월 20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조셉 리저우드에게 징역 1년을, 운영 법인에는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리저우드가 방송과 매장 홍보를 통해 국내산 야생 개미를 사용한다고 거짓 설명하며 소비자를 기만했고, 실제로는 국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된 수입산 건조 개미를 유통했다고 지적했다. 약 4년간 1만2274건에 걸쳐 이뤄진 판매 규모와 약 1억2000만원의 매출액도 양형에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형은 미쉐린 스타 셰프에 대한 이례적으로 무거운 처벌 요구로 받아들여지며 미식 업계에 큰 파장을 낳았다.

  3. 변호인 측, '고객 60%만 개미 섭취' 반박

    리저우드 측 변호인은 결심공판에서 검찰의 구형 논리를 반박하며, 개미 디저트를 주문한 고객 가운데 실제로 개미를 섭취한 비율은 약 60%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손님들이 1~5마리 단위로 개미 섭취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었다는 것이 변호인 측 설명이다. 검찰이 피해 규모를 산정하며 고객 전원이 개미를 섭취한 것으로 계산했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런 반박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허위 원산지 표시와 미승인 식재료 사용이라는 위반 사실 자체는 명백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법정 안팎에서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식재료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4. 1심 선고기일 지정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조셉 리저우드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을 2026년 9월 2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 검찰의 징역 1년 구형 이후 미식 업계와 대중의 관심이 선고 결과에 쏠리고 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미쉐린 2스타 셰프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는 이례적인 사례가 될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에빗 측은 선고 전까지 정상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유명 셰프의 방송 이미지와 실제 식재료 관리 사이의 괴리를 보여준 사례로 미식 업계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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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미쉐린 2스타 '에빗' 조셉 리저우드 셰프, 개미 디저트 식품위생법 위반 기소, 어떤 사건인가요?
서울 강남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에빗의 총괄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4년 가까이 식용이 허가되지 않은 수입산 개미를 국내산으로 속여 디저트에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한 사건이다.
미쉐린 2스타 '에빗' 조셉 리저우드 셰프, 개미 디저트 식품위생법 위반 기소, 언제 일어났나요?
2019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미쉐린 2스타 '에빗' 조셉 리저우드 셰프, 개미 디저트 식품위생법 위반 기소,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9-0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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