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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종결

중국 주하이 스포츠센터 차량 돌진 테러

2024-11-11 — 2025-01-20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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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11월 중국 광둥성 주하이 스포츠센터에서 이혼 재산분할에 앙심을 품은 62세 남성이 SUV로 야간 운동 중이던 시민들을 덮쳐 수십 명이 숨진 참사가 발생했고, 범인은 두 달여 만에 사형이 집행됐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4-11-11 20:00 ~ 2025-01-20

20245
  1. 주하이 스포츠센터 차량 돌진 참사 발생

    11일 저녁 62세 남성 판모(판웨이추)가 SUV를 몰고 광둥성 주하이시 스포츠센터 운동트랙으로 돌진해 약 300명이 야간 운동을 하던 인파를 덮쳤다. 그는 시속 70~80km 속도로 트랙을 도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반복해서 들이받았다. 주하이 경찰은 사건 직후 35명이 숨지고 43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발표했다. 도주하려던 판모는 현장 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사고 지점은 다음날 중국 최대 규모 에어쇼 개막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였다.

  2. 시진핑 지시, 이혼 재산분할 불만이 범행 동기로 확인

    주하이 경찰은 판모가 최근 이혼 소송 과정에서 재산분할 결과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례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부상자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가해자를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라고 지시했으며, 각 지방정부에 위험 요인의 근본적 예방·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1면에 시 주석의 지시 내용을 짧게 실었다. 중앙정부는 조사팀을 인구 250만 도시 주하이에 급파해 현지 당국을 지도하도록 했다. 사건 다음 날인 12일 주하이에서는 대규모 항공쇼가 예정돼 있어 도시 전역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3. 당국 검열 논란, 목격자 증언 잇따라 공개

    목격자들은 판모가 운동장 트랙을 여러 바퀴 돌며 고의로 사람들을 치었다고 증언했다. 사건 발생 24시간이 지나서야 공식 사망자 수가 공개될 만큼 초기 보도가 지연됐고, 관련 영상과 게시물이 소셜미디어에서 대거 삭제돼 정보 통제 논란이 커졌다. 남중국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최근 몇 달간 중국에서 잇따르는 개인적 불만을 무차별 폭력으로 표출하는 이른바 '사회 보복성 범죄' 흐름의 하나로 이번 사건을 분석했다. 병원에는 중상자가 몰려 광둥성 차원의 응급 의료 지원이 투입됐다. 유가족과 생존자에 대한 보상 절차도 이 시점부터 논의되기 시작했다.

  4. 우시·창더 잇단 흉기·차량 공격, 전국적 안전 강화 조치

    주하이 사건 이후 장쑤성 우시 직업학교에서 흉기 난동으로 8명이 숨지고, 후난성 창더에서는 초등학교 앞에서 차량이 어린이들을 덮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중국 사회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광둥성 당국은 사건을 계기로 지역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동원해 이혼·이웃 간 분쟁 등 개인 갈등을 조기에 중재하는 조치에 나섰다. 장쑤성 당서기는 인파가 몰리는 장소의 감시 강화를 지시했고, 여러 지방정부가 학교 안전 대책 회의를 열었다.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이를 "중국의 폭력적인 '사회 보복' 사건의 해"로 규정하며 검열과 안전 불안이 동시에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안 당국은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명분으로 순찰과 차량 진입 차단 시설을 늘렸다.

  5. 판웨이추 사형 선고, 사망자 38명으로 상향 정정

    주하이 중급인민법원은 판웨이추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범행 동기가 극도로 비열하고 범죄의 성격이 특히 잔혹했으며, 수법이 유달리 흉포하고 결과가 매우 중대해 사회적 해악이 크다"며 엄벌 이유를 밝혔다. 이 과정에서 당국은 최종 사망자 수를 기존 35명에서 38명으로, 부상자는 43명에서 48명으로 상향 정정했다. 재판은 신속하게 진행돼 당일 즉시 판결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지며 절차적 논란도 일부 제기됐다. 유족들에게는 지방정부 차원의 위로금과 지원 대책이 발표됐다.

20251
  1. 판웨이추 사형 집행, '최근 10년 내 최악의 공격' 마무리

    최고인민법원의 집행명령에 따라 주하이 중급인민법원은 판웨이추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판결 선고로부터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초고속 집행이었으며, 비슷한 시기 우시 흉기 난동 가해자도 함께 처형됐다. CNN 등 외신은 이번 사건을 "최근 10년간 중국 내 최악의 무차별 공격"으로 평가하며, 중국 당국이 사회 불안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한 사법 처리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다. 사건 이후 중국 전역에서는 공공장소 차량 진입 차단봉과 순찰 인력이 크게 늘었다. 유족과 인권단체 일각에서는 속전속결 재판·집행 절차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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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중국 주하이 스포츠센터 차량 돌진 테러, 어떤 사건인가요?
2024년 11월 중국 광둥성 주하이 스포츠센터에서 이혼 재산분할에 앙심을 품은 62세 남성이 SUV로 야간 운동 중이던 시민들을 덮쳐 수십 명이 숨진 참사가 발생했고, 범인은 두 달여 만에 사형이 집행됐다.
중국 주하이 스포츠센터 차량 돌진 테러, 언제 일어났나요?
2024-11-11부터 2025-01-20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중국 주하이 스포츠센터 차량 돌진 테러,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5-01-20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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