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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OGL 1.1 유출 파문, D&D 오픈 게임 라이선스 폐기 시도와 이용자 반발

2022-12 — 2023-01-27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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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1월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가 D&D 오픈 게임 라이선스(OGL) 1.0a를 무효화하고 로열티를 부과하려 한 OGL 1.1 초안이 io9 보도로 유출돼 업계와 팬이 집단 반발했고, 회사는 결국 SRD 5.1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로 공개하며 철회했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2-12 ~ 2023-01-27

20221건
  1. WotC, 제3자 출판사에 비공개 계약 하에 OGL 1.1 초안 제시

    2022년 말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는 일부 제3자 출판사와 크리에이터에게 비밀유지계약을 요구하며 새로운 오픈 게임 라이선스 초안인 OGL 1.1을 제시했다. 2000년 공개된 원본 OGL 1.0a는 900단어 안팎의 짧은 문서로 던전 앤 드래곤 5판 규칙을 상업적으로 쓸 수 있게 해 수많은 소규모 출판사와 온라인 콘텐츠 시장을 키운 토대였다. 새 초안은 9천 단어가 넘는 분량으로 상업 출판물의 보고 의무와 로열티, 콘텐츠 정책을 추가했다. 초안을 받은 업체들은 NDA 때문에 공개 논의를 하지 못한 채 불안 속에 대응을 모색했다. 이 비밀주의가 이후 유출과 불신을 증폭시키는 배경이 되었다.

20235건
  1. io9, 유출된 OGL 1.1 초안 보도로 1.0a 무효화 계획 폭로

    2023년 1월 5일 io9의 린다 코데가 기자는 유출된 OGL 1.1 전문을 입수해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가 기존 OGL 1.0a를 더 이상 승인하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초안에는 연 매출 75만 달러 이상 콘텐츠 제작자에게 25% 로열티를 요구하는 조항과 제작물에 대한 광범위한 사용권을 회사에 부여하는 조항이 담겨 있었다. 또한 상업적 제품을 WotC에 보고하게 하고 혐오 콘텐츠 정책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보도는 소규모 출판사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가상 테이블탑 플랫폼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유출 직후 소셜미디어에서는 팬들이 D&D 비욘드 구독을 취소하자는 운동이 시작되었다.

  2. 파이저, 독자 개방 라이선스 ORC 발표와 출판사 연대

    1월 12일 패스파인더 제작사 파이저는 비영리 조직이 관리하는 영구적이고 취소 불가능한 시스템 독립형 라이선스 'ORC(Open RPG Creative License)'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카오시움, 그린 로닌, 코볼드 프레스 등 여러 출판사가 참여 의사를 밝혀 업계가 D&D 라이선스에 의존하지 않는 대안을 만들겠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었다. 이는 WotC의 일방적 정책 변경에 대한 가장 강력한 업계 차원의 반발로 평가되었다. 동시에 공개 서한과 청원 운동이 퍼지며 사태는 하스브로 그룹 전체의 평판 문제로 번졌다. ORC는 이후 위자드가 한발 물러선 뒤에도 계속 추진되었다.

  3. WotC 공식 입장 발표, 로열티와 라이선스백 조항 철회 시사

    거센 반발이 이어지자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는 1월 13일 D&D 비욘드 블로그를 통해 입장을 내고 일부 조항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유출된 초안이 최종안이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콘텐츠 제작자의 저작권을 가져가려는 것이 아니며 로열티 구조도 재검토한다고 했다. 그러나 OGL 1.0a를 무효화하겠다는 핵심 방침은 유지되어 팬과 출판사들의 의구심은 해소되지 않았다. 이 기간 팬들의 D&D 비욘드 구독 취소 운동이 이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공식 사과 없는 부분 수정은 오히려 신뢰 문제를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4. OGL 1.2 초안 공개와 공개 의견 조사 착수

    1월 18일 D&D 총괄 프로듀서 카일 브링크는 새 초안 OGL 1.2를 공개하고 공개 의견 수렴 설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OGL 1.2는 로열티와 재무 보고, 라이선스백 조항을 없애고 일부 규칙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로 공개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기존 OGL 1.0a를 사실상 '취소'하려는 기조는 유지되어 크리에이터들은 여전히 불안해했다. 설문에는 약 1만 5천 명 이상이 응답했고 대다수가 초안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법적 효력이 있는 철회' 없이는 신뢰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5. WotC, OGL 1.0a 무효화 포기와 SRD 5.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공개

    1월 27일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는 설문 결과 응답자의 약 88%가 OGL 1.2에 불만이었다고 밝히며 OGL 1.0a를 더 이상 무효화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시스템 레퍼런스 문서 SRD 5.1을 CC-BY-4.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로 즉시 공개해 취소할 수 없도록 했다. 이로써 제3자 출판사는 기존 OGL 1.0a와 새 CC 라이선스 중 선택해 5판 호환 콘텐츠를 계속 낼 수 있게 되었다. 사태는 팬덤과 업계의 집단 행동이 거대 기업의 정책을 번복시킨 사례로 평가받았으며, 하스브로 산하 브랜드의 신뢰는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파이저의 ORC 라이선스 프로젝트는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이어졌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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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OGL 1.1 유출 파문, D&D 오픈 게임 라이선스 폐기 시도와 이용자 반발, 어떤 사건인가요?
2023년 1월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가 D&D 오픈 게임 라이선스(OGL) 1.0a를 무효화하고 로열티를 부과하려 한 OGL 1.1 초안이 io9 보도로 유출돼 업계와 팬이 집단 반발했고, 회사는 결국 SRD 5.1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로 공개하며 철회했다.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OGL 1.1 유출 파문, D&D 오픈 게임 라이선스 폐기 시도와 이용자 반발, 언제 일어났나요?
2022-12부터 2023-01-27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OGL 1.1 유출 파문, D&D 오픈 게임 라이선스 폐기 시도와 이용자 반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3-01-27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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