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확률형 아이템 확률 오표기 논란·과태료 사건
2023-12-07 — 2025-04-21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나이트크로우'에서 핵심 확률형 아이템의 실제 획득 확률을 최대 3배까지 유리하게 부풀려 표기한 사실이 드러나 이용자 반발을 샀고, 2025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3-12-07 ~ 2025-04-21
'조화의 찬란한 원소추출' 아이템, 실제보다 낮은 확률로 안내 시작
위메이드는 2023년 12월 7일부터 모바일 MMORPG '나이트크로우'에서 핵심 확률형 아이템인 '조화의 찬란한 원소추출'의 등급별 획득 확률을 공지된 수치와 다르게 운영하기 시작했다. 실제 획득 확률이 공지된 확률보다 낮게 설정돼 있었고, 전설 등급의 경우 그 차이가 최소 1.76배에서 최대 3배에 달한 것으로 이후 자체 점검에서 확인됐다. 즉 이용자는 공지된 확률보다 실제로는 훨씬 낮은 확률로 아이템을 얻고 있었던 셈이다. 해당 아이템은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핵심 재화로 많은 이용자들이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상품이어서 확률 차이로 인한 이용자 손실 규모가 상당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위메이드는 2024년 3월까지 약 4개월간 이 같은 상태를 인지하지 못한 채 운영을 지속했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시행 직후 문제 표면화
2024년 3월 22일 게임산업법 개정에 따라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정보 공개가 법적으로 의무화됐다. 이 제도 시행을 전후해 게임업계 전반에서 확률 표기 실태에 대한 점검이 강화됐고, 나이트크로우의 확률 문제도 이 과정에서 함께 도마에 올랐다. 넥슨 '메이플스토리' 확률 조작 사건 등으로 이미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이용자 불신이 커져 있던 시점이라 파장이 더욱 컸다. 업계에서는 법 시행이 오히려 그동안 감춰져 있던 여러 게임사의 확률 표기 오류를 잇따라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위메이드 역시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자체 점검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 확률 오표기 인정하고 수정 공지
위메이드는 2024년 3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트크로우의 확률형 아이템 1종의 확률이 잘못 표기돼 있었다며 이를 수정한다고 공지했다. 정정된 내용에 따르면 전설 등급 원소 획득 확률은 0.0198%에서 0.01%로, 영웅 등급은 1%에서 0.32%로, 희귀 등급은 7%에서 3.97%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실제 확률과 기존 표기 확률 사이에 최대 3배에 가까운 차이가 있었다는 점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셈이다. 위메이드는 공지에서 시스템 오류로 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오랜 기간 이용자에게 불리한 방향으로만 오차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고의성 의혹이 제기됐다. 공지 이후 이용자 커뮤니티에서는 즉각적인 반발이 쏟아졌다.
이용자 반발 확산…"사과만으로 끝날 문제 아니다"
확률 정정 공지 이후 나이트크로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사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반발이 거세게 일었다. 이용자들은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면 끝나지 않는다.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에게 보상해야 한다"는 취지의 항의를 이어갔다. 전자신문은 2024년 4월 3일 위메이드의 확률 논란이 게임 내 뽑기 규제 전반으로 파장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용자들은 실제 지불한 금액 대비 손해를 구체적으로 계산해 공개하며 집단적인 보상 요구 움직임을 조직화하기도 했다. 이 같은 반발은 위메이드가 향후 소비자 피해보상 조치에 나서는 데 직접적인 압박으로 작용했다.
공정위, 위메이드에 시정명령·과태료 250만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2025년 4월 21일 위메이드가 나이트크로우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표기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25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공정위는 유사한 확률 표기 문제가 확인된 그라비카 '라그나로크' 등 다른 게임사에도 함께 제재를 내렸다. 공정위는 위메이드가 위반 사실을 스스로 시정하고 소비자들에게 확률형 아이템 구매대금을 환불하는 등 충분한 피해보상 조치를 취했다는 점을 고려해 과징금이 아닌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넥슨 메이플스토리 사건의 116억원대 과징금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의 제재였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도 일부 제기됐다. 이번 처분으로 나이트크로우 확률 조작 논란은 공식적으로 일단락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확률형 아이템 확률 오표기 논란·과태료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위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나이트크로우'에서 핵심 확률형 아이템의 실제 획득 확률을 최대 3배까지 유리하게 부풀려 표기한 사실이 드러나 이용자 반발을 샀고, 2025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건이다.
-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확률형 아이템 확률 오표기 논란·과태료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3-12-07부터 2025-04-21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확률형 아이템 확률 오표기 논란·과태료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5-04-21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