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LoL e스포츠(VCS) 전면 승부조작 사건
2024-03-14 — 2026-04-30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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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베트남 리그오브레전드 최상위 리그 VCS 소속 8개 팀 전체에서 선수 32명이 승부조작 의혹으로 무더기 적발되며 리그가 사실상 마비된 사건으로, 이후 2026년 국제무대 복귀 과정에서도 후폭풍이 이어졌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24-03-14 ~ 2026-04-30
MGN 블루 e스포츠-팀 웨일스 경기서 조작 의심 정황 발생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VCS) 정규시즌 MGN 블루 e스포츠와 팀 웨일스의 경기에서, MGN 블루가 상대 팀원을 전멸시키고 억제기까지 파괴해 사실상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서도 곧바로 경기를 끝내지 않고 굳이 용을 사냥하러 회군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나왔다. 시청자들은 이 비합리적인 플레이가 특정 결과를 유도하기 위한 승부조작의 신호일 수 있다고 즉각 의심을 제기했다. 중계 화면과 리플레이가 삽시간에 퍼지며 베트남 e스포츠 커뮤니티 전체가 술렁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라이엇 게임즈 베트남 지사가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라이엇, VCS 리그 잠정 중단 결정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라이엇 게임즈는 진행 중이던 VCS 정규시즌 일정을 전격 중단했다. 관련 경기 다수가 재검토 대상에 올랐고, 이미 치러진 경기 결과의 유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리그 중단 소식에 베트남 팬들은 자국 리그의 신뢰도 추락을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라이엇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정상적인 리그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1차 조사서 8개 팀 전체 소속 32명 승부조작 의혹 적발
라이엇 게임즈의 1차 조사 결과, VCS에 참가하는 8개 팀 전체에 고루 소속된 선수 32명이 승부조작 의혹 대상자로 지목됐다. 팀별로는 레인보우 워리어스 8명, MGN 블루 e스포츠 5명, 팀 플래시 5명, 케르베로스 e스포츠 5명, 바이킹 e스포츠 4명, 팀 웨일스 2명, 팀 시크릿 2명, 그리고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한 명문 GAM e스포츠에서도 2명이 포함됐다. 리그 전체가 연루된 초유의 규모에 베트남은 물론 글로벌 LoL e스포츠 업계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팬들은 응원하던 팀 소속 선수의 이름이 명단에 오른 데 배신감을 드러냈다.
베팅 조직 연루 정황 확인…디도스 공격 병행 의혹도
조사 과정에서 승부조작이 온라인 불법 베팅 조직과 연계돼 있다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일부 경기에서는 특정 결과가 나오도록 유도하기 위해 상대 서버에 디도스(DDoS) 공격을 가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이는 단순 개인 일탈이 아니라 조직적 범죄 네트워크가 e스포츠 경기 결과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국 언론도 이 사건을 LoL e스포츠 공정성 전반의 위기로 다루며 비중 있게 보도했다.
라이엇, 용의자 32명 전원 대회 출전 자격 박탈
라이엇 게임즈는 조사를 마무리하며 승부조작 연루가 확인된 32명 전원에 대해 자사 및 제3자가 주최하는 모든 공식 대회 출전 자격을 박탈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실상 해당 선수들의 프로 경력이 종료됨을 의미하는 초강수 조치였다. 팀 웨일스는 자격 박탈 대상에 포함된 소속 선수 2명과 계약을 즉시 해지했다. 다른 구단들도 순차적으로 연루 선수들과의 계약을 정리하며 후속 조치에 나섰다.
VCS 리그, 축소 편성으로 시즌 재개
대규모 자격 박탈로 다수 팀이 정상적인 로스터를 꾸리기 어려워지자 VCS는 잔여 시즌을 축소된 형태로 재편해 재개했다. 일부 팀은 신인 및 아카데미 선수로 급하게 로스터를 채워 넣어야 했다. 리그의 경기력과 흥행 모두 이전 대비 크게 위축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베트남 e스포츠협회는 재발 방지를 위한 선수 서약 제도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 도입을 예고했다.
베트남 e스포츠협회, 후속 제재 및 재발방지 대책 발표
베트남 e스포츠협회는 라이엇 게임즈의 자격 박탈과는 별개로 국내법에 따른 추가 수사 협조 방침을 밝히고, 향후 VCS 참가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 청렴 교육과 베팅 사이트 접촉 신고 의무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협회는 이번 사건이 베트남 e스포츠 산업 전체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평가하며 강도 높은 자정 노력을 약속했다. 스폰서 기업 일부는 리그 지원 축소를 검토한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 사건은 이후 동남아시아 e스포츠 승부조작 감시 강화 논의의 계기가 됐다.
GAM e스포츠, 승부조작 징계 이력 선수 '글로리' 영입 논란
2026년 시즌을 앞두고 명문 구단 GAM e스포츠가 과거 승부조작 혐의로 징계를 받은 바 있는 미드라이너 '글로리'를 영입하면서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팬들과 일부 관계자들은 2024년 리그를 뒤흔든 승부조작 사태의 상흔이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 전력이 있는 선수를 영입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반면 구단 측은 이미 자격 정지 기간을 마치고 복귀 자격을 회복한 선수라는 점을 들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입 이후 글로리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2위 마감에 기여했지만, 승부조작 전력자의 영입과 활용을 둘러싼 윤리적 논쟁은 VCS 리그에 계속 그림자를 드리웠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베트남 LoL e스포츠(VCS) 전면 승부조작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베트남 리그오브레전드 최상위 리그 VCS 소속 8개 팀 전체에서 선수 32명이 승부조작 의혹으로 무더기 적발되며 리그가 사실상 마비된 사건으로, 이후 2026년 국제무대 복귀 과정에서도 후폭풍이 이어졌다.
- 베트남 LoL e스포츠(VCS) 전면 승부조작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4-03-14부터 2026-04-30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베트남 LoL e스포츠(VCS) 전면 승부조작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4-30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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