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중국군 대만 포위훈련 격화 사태(해협뇌정·정의의 사명)
2025-03-13 —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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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5년 3월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중국을 '경외 적대세력'으로 규정한 뒤 중국군이 '해협뇌정-2025A'와 '정의의 사명-2025' 등 잇단 대규모 포위훈련으로 대만해협 긴장을 끌어올린 사태를 정리한 문서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5-03-13 ~ 2025-12-29
라이칭더, 중국을 '경외 적대세력'으로 규정하며 17대 대응전략 발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2025년 3월 13일 고위급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대륙을 '경외 적대세력'으로 규정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17개 전략을 발표했다. 대상은 주권 위협, 군내 침투·간첩 활동, 대만인 정체성 흐리기, 양안 교류를 통한 통일전선 침투, 경제적 유인을 통한 대만 기업·청년 포섭 등 5대 위협 영역이었다. 구체적으로는 군사 재판 제도 복원을 통한 간첩 사건 처리 강화, 대륙 신분증을 신청하는 대만 주민에 대한 심사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이 발언은 대만 내에서도 논쟁을 낳았지만 무엇보다 베이징을 자극해 이후 대규모 군사적 대응을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즉각 라이 총통의 발언을 '도발'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中 동부전구, '해협뇌정-2025A' 이틀간 대만 포위훈련 개시
중국군 동부전구는 2025년 4월 1일 오전 7시 21분부터 대만을 둘러싼 해역과 공역에서 육·해·공군 및 로켓군이 참여하는 합동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대만 국방부는 첫날 훈련에 군함 13척, 해경선 4척, 군용기·헬기·무인기 71대가 동원됐다고 밝혔다. 훈련은 이튿날인 4월 2일 '해협뇌정(海峽雷霆)-2025A'로 명명이 공개됐으며, 목표는 대상 식별·검증, 경고·퇴거, 저지·억류 등 봉쇄작전 수행 능력을 시험하는 것이었다. 중국 측은 이번 훈련이 라이 총통의 3월 13일 발언에 대한 '단호한 응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훈련이 향후 이어질 대규모 압박 캠페인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산둥함, 대만 해안 24해리까지 근접…이틀간 함정 38척·항공기 135대 동원
훈련 둘째 날인 2025년 4월 2일 중국 해군 항공모함 산둥함이 대만이 자체 설정한 '군사 대응구역'에 진입해 한때 대만 해안으로부터 24해리 지점까지 근접 기동했다. 이날은 대만 남·북 해역에서 장거리 실사격 훈련도 함께 진행돼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대만 국방부 집계에 따르면 이틀간 동원된 전력은 항공기 135대, 함정 38척, 정부 선박(해경선 포함) 12척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됐다. 대만 정부는 즉각 경계 태세를 격상하고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키는 한편 미사일 방어체계도 가동했다. 라이칭더 총통은 중국의 행동이 역내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규탄했다.
美·日 등 국제사회 우려 표명…대만증시 하락
해협뇌정-2025A 훈련 직후인 2025년 4월 3일 전후로 미국 국무부와 일본 정부는 중국의 대규모 군사훈련에 대해 지역 안정을 해치는 행위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훈련 여파로 단기 하락세를 보였고, 일부 항공사는 대만해협 인근 항로 운항 계획을 조정했다. 대만 정부는 자국의 방어 태세와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동맹국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중국 측은 이번 훈련이 '내정 문제'라며 외부 개입에 반발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대만해협은 다시 한 번 동아시아 안보의 최대 화약고로 부상했다.
라이칭더, 국경절 연설서 수위 조절…예상됐던 후속훈련 무산
당초 '해협뇌정-2025A'라는 명칭 자체가 후속편인 '2025B' 훈련을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전문가들은 라이 총통의 2025년 10월 10일 대만 국경절(쌍십절) 연설을 계기로 중국이 추가 대규모 훈련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라이 총통은 이날 연설에서 베이징이 과거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던 표현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며 수위를 조절했다. 이에 따라 예상됐던 '해협뇌정-2025B' 훈련은 실제로 벌어지지 않았고, 양안 간 긴장은 일시적으로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다만 중국군의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진입과 해경 순찰 등 이른바 '회색지대' 압박은 이 기간에도 거의 매일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런 소강 상태가 근본적 갈등 해소가 아니라 잠정적 휴지기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美, 대만에 111억 달러 규모 사상 최대 무기 판매 승인
미국 국무부는 2025년 12월 18일 대만에 약 111억540만 달러(약 16조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 역사상 최대 규모로, 첨단 방공체계와 미사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이번 승인이 대만의 자체 방어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승인은 곧이어 중국군의 대규모 보복성 군사훈련으로 이어지는 직접적 도화선이 됐다.
中, '정의의 사명-2025' 대만 포위훈련 강행…5개 해역 실사격
중국군 동부전구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육·해·공군과 로켓군을 동원해 대만해협과 대만 북부·남서부·남동부·동부 해역에서 '정의의 사명(正義使命)-2025' 훈련을 개시했다. 12월 30일에는 대만을 둘러싼 다섯 개 해역·공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미국이 18일 대만에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한 데 대한 직접적 반발로 해석됐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이 무력으로 대만 독립을 돕는다면 자기 몸에 불을 지르는 일이 될 뿐'이라며 미국을 강하게 경고했다. 대만 국방부는 즉각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에 이번 훈련의 위협성을 알렸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2025년 중국군 대만 포위훈련 격화 사태(해협뇌정·정의의 사명), 어떤 사건인가요?
- 2025년 3월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중국을 '경외 적대세력'으로 규정한 뒤 중국군이 '해협뇌정-2025A'와 '정의의 사명-2025' 등 잇단 대규모 포위훈련으로 대만해협 긴장을 끌어올린 사태를 정리한 문서다.
- 2025년 중국군 대만 포위훈련 격화 사태(해협뇌정·정의의 사명), 언제 일어났나요?
- 2025-03-13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2025년 중국군 대만 포위훈련 격화 사태(해협뇌정·정의의 사명),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5-12-2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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