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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칸나 FA 전환 구두합의 계약 분쟁

2021-11 — 2021-12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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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LCK 스토브리그 기간 중 T1 소속 선수 칸나(김창동)의 FA 전환 여부를 둘러싸고 T1과 칸나 측 에이전시가 구두 합의 이행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한 사건. 라이엇 코리아가 칸나의 타 팀 이적을 권고했으나 라이엇 게임즈 본사가 이를 뒤집으며 지사와 본사 간 방침 불일치까지 드러났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1-11 ~ 2021-12

  1. 칸나 측, T1과 FA 전환 구두 합의 주장하며 분쟁 점화

    2021 LCK 스토브리그 기간 중 T1 소속 탑 라이너 칸나(김창동) 측 에이전시가 팀과의 FA 전환을 둘러싼 이적 분쟁을 공개적으로 제기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칸나 측은 고인이 된 T1 김원철 COO와 2022 시즌을 앞둔 연봉 협상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선수를 FA로 풀어주기로 구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T1 구단 측은 그런 구두 합의가 있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입증 책임은 칸나 측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측의 입장이 정면으로 엇갈리면서 프로게이머 계약을 둘러싼 구두 합의의 법적 효력 문제가 e스포츠 업계 전반의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이 분쟁은 이후 LCK 사무국과 라이엇 코리아까지 개입하는 사태로 번졌다.

  2. 라이엇 코리아, T1에 칸나 담원 이적 강력 권고

    칸나 측 에이전시로부터 사정을 전해 들은 라이엇 코리아(LCK 사무국)가 T1 구단에 칸나를 경쟁 팀인 담원(D팀)으로 이적시키라고 강력히 권고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는 통상 구단 간 계약 문제에 사무국이 직접 개입하지 않는 관행을 깨는 결정이었던 만큼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됐다. T1은 사무국이 에이전시 측 주장만 듣고 사실 관계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특정 구단으로의 이적을 권고한 것은 공정성을 훼손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리그 운영 주체가 개별 계약 분쟁에 사실상 개입해 특정 결과를 유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무국의 중립성 문제로 논란이 확산됐다. 이 사안은 이후 라이엇 게임즈 본사의 개입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됐다.

  3. T1, "구두합의 입증 책임은 칸나 측"…FA 전환 거부

    T1 구단 단장은 공식 입장을 통해 연봉 협상 결렬 시 FA로 전환해주기로 했다는 구두 합의를 입증할 책임은 이를 주장하는 칸나 측에 있으며, 현재로서는 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구단이 FA 전환 의무를 질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구단은 문서화되지 않은 구두 약속을 근거로 선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는 없다는 원칙적 입장을 고수했다. 이 같은 태도는 라이엇 코리아의 이적 권고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었고, 구단과 리그 사무국 간의 갈등을 한층 심화시켰다.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구두 계약의 효력 인정 여부를 둘러싸고 의견이 크게 갈렸다. 이 대립은 이후 라이엇 게임즈 본사가 직접 입장을 내놓는 계기가 됐다.

  4. 라이엇 게임즈 본사 "LCK엔 이적 강요 권한 없다"…지사와 이견

    논란이 확산되자 라이엇 게임즈 미국 본사가 직접 입장을 내고 LCK 사무국(라이엇 코리아)에는 특정 선수의 이적을 구단에 강제할 권한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는 사실상 라이엇 코리아가 T1에 내린 이적 권고가 본사 방침과 어긋난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지적한 것으로, 한국 지사가 본사의 방침을 벗어나 독자적으로 개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셈이었다. 이 발언으로 라이엇 코리아의 리그 운영 권한과 개입 범위에 대한 신뢰도에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업계에서는 프랜차이즈 리그 체제 아래에서 사무국의 권한과 책임 범위를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본사의 입장 표명 이후 T1의 대응 논리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5. T1 "에이전시 주장만 믿은 권고는 공정성 위반" 반박 성명

    T1은 라이엇 코리아가 칸나 측 에이전시의 일방적 주장만을 근거로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특정 구단으로의 이적을 권고한 것은 리그 운영의 공정성을 위반한 처사라는 공식 반박 성명을 냈다. 구단은 본사가 이미 사무국의 강제 권한이 없다는 점을 확인해준 만큼, 칸나에 대한 계약상 권리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 성명 이후 칸나 측과 T1 사이의 갈등은 리그 사무국의 중재 없이 양측의 원론적 입장 차이만 재확인한 채 사실상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이번 분쟁은 e스포츠 업계에서 구두 합의의 법적 효력과 리그 사무국의 개입 범위에 대한 선례로 남았다. 이후 LCK는 선수 계약 및 이적 관련 분쟁 조정 절차를 보다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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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T1-칸나 FA 전환 구두합의 계약 분쟁, 어떤 사건인가요?
2021년 LCK 스토브리그 기간 중 T1 소속 선수 칸나(김창동)의 FA 전환 여부를 둘러싸고 T1과 칸나 측 에이전시가 구두 합의 이행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한 사건. 라이엇 코리아가 칸나의 타 팀 이적을 권고했으나 라이엇 게임즈 본사가 이를 뒤집으며 지사와 본사 간 방침 불일치까지 드러났다.
T1-칸나 FA 전환 구두합의 계약 분쟁, 언제 일어났나요?
2021-11부터 2021-12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T1-칸나 FA 전환 구두합의 계약 분쟁,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1-12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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