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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e스포츠종결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앞세운 온라인 홀덤 투자사기 사건

2023-07 — 2026-06-01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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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설립된 한 유사수신업체가 전직 1세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홍보 모델로 내세워 '홀덤을 정식 e스포츠로 키우겠다'며 투자자를 끌어모아 1000명 넘는 피해자로부터 70억 원 넘게 편취한 사건으로, 2026년 6월 부산지법에서 관련자들에게 실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3-07 ~ 2026-06-01

20233
  1. 유사수신업체 설립

    2023년 7월 온라인 홀덤(포커) 서비스를 표방한 유사수신업체가 설립됐다. 이 업체는 겉으로는 게임성 온라인 홀덤 플랫폼을 표방했지만 실질적으로는 투자금을 끌어모아 수익을 배분하겠다며 회원을 모집하는 유사수신 구조로 운영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업체 측은 "온라인 홀덤을 정식 e스포츠 플랫폼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세워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으려 했다. 설립 초기부터 이 업체는 전국 단위 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회원 모집 활동에 나섰다. 이후 이 업체는 1000명이 넘는 피해자를 양산하는 대형 사기 사건의 몸통으로 지목되게 된다.

  2. '8대2 5배수' 마케팅으로 투자자 모집, 전직 프로게이머 홍보 전면 등장

    업체는 2023년 8월부터 투자금의 80%를 전산에 적립한 뒤 이를 이동시키면 5배로 불려주겠다는 이른바 '8대2 5배수' 마케팅으로 본격적인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1990년대~2000년대 활동한 1세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40대 D씨가 업체의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 모델로 전면에 등장했다. D씨는 전국 각지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홀덤을 정식 e스포츠 플랫폼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하며 투자자들을 현혹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명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개인 인지도가 이 업체의 사업 신뢰도를 부풀리는 데 활용됐다는 점에서 이후 재판에서도 문제가 됐다. 이 시기부터 2024년 2월까지 실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3. 업체 회장, 별건 사기 혐의로 구속

    2023년 11월 이 유사수신업체의 회장이 이 사건과는 별도의 사기 혐의로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회장이 구속되면서 업체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이후에도 모집 활동과 투자금 편취가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회장 구속 이후에도 업체 관계자들은 기존 투자자 관리와 신규 회원 모집을 이어가며 조직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기 회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른 간부급 관계자들의 역할이 오히려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정황은 이후 검찰 수사에서 조직 전체의 공모 관계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됐다.

20241
  1. 누적 피해 1024명·56억8400만 원, 회장 구속 이후에도 359명 추가 피해

    이 업체의 회원 모집 활동은 2024년 2월까지 이어졌으며, 이 기간 동안 총 1024명의 투자자로부터 56억8400여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특히 회장이 구속된 이후에도 조직이 계속 운영되면서 359명의 투자자로부터 추가로 15억9900여만 원이 편취된 것으로 드러나 피해 규모를 키웠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5배수' 고수익을 약속받고 투자에 나섰다가 원금조차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 같은 피해 규모와 조직적 가담 정황을 근거로 관련자들을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후 사건은 부산지법에서 본격적으로 심리되게 된다.

20261
  1. 부산지법, 주범 등에 실형·집행유예 선고

    2026년 6월 1일 부산지법은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업체 관계자 5명에게 각각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간부로 활동하며 투자 유치를 주도한 60대 A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이, 60대 C씨에게는 징역 2년이, 50대 B씨와 E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E씨는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홍보 모델로 나섰던 1세대 프로게이머 출신 D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상대적으로 낮은 형량을 받았지만 유죄 판단은 피하지 못했다. 재판부는 유명인의 인지도를 악용해 다수 피해자를 양산한 조직적 사기 범행의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게임·스포츠 스타의 인지도를 내세운 유사수신 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린 사례로 평가된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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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앞세운 온라인 홀덤 투자사기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2023년 설립된 한 유사수신업체가 전직 1세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홍보 모델로 내세워 '홀덤을 정식 e스포츠로 키우겠다'며 투자자를 끌어모아 1000명 넘는 피해자로부터 70억 원 넘게 편취한 사건으로, 2026년 6월 부산지법에서 관련자들에게 실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앞세운 온라인 홀덤 투자사기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2023-07부터 2026-06-01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앞세운 온라인 홀덤 투자사기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6-01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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