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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아시아 스타즈 2026' 베트남 선수 스트림 스나이핑 오판·성급 징계 파문

2026-09-17 — 2026-09-23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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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크래프톤이 주최한 온라인 e스포츠 대회 '펍지 아시아 스타즈 2026'에서 베트남 선수들의 스트림 스나이핑 의혹이 제기되자 주최 측이 검증 없이 성급하게 실격 처분을 내렸다가 이를 인정하고 대회를 조기 종료했으며, 열흘 뒤 결국 해당 선수들을 영구 출전 정지하며 마무리됐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6-09-17 ~ 2026-09-23

  1. 한국 선수 수피, 베트남 선수 상대 스트림 스나이핑 의혹 제기

    2026년 9월 17일 개막한 크래프톤 주최 온라인 e스포츠 대회 '펍지 아시아 스타즈 2026'에서 한국 선수 '수피'가 베트남 선수 라 프엉 띠엔 닷(닉네임 히매스)과 쩐 떤 부(닉네임 탄부)를 스트림 스나이핑 혐의로 고발했다. 수피는 두 선수가 자신의 실시간 방송 화면을 몰래 지켜보며 위치와 이동 방향 등 전술 정보를 빼내 부당하게 경기에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스트림 스나이핑은 상대 선수의 생방송 화면을 통해 얻은 정보로 경기 중 이점을 취하는 행위로, e스포츠 대회에서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이 의혹이 제기되자마자 대회 커뮤니티에서 큰 논란이 일었고, 크래프톤은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2. 주최 측, 히매스·탄부 즉각 실격 처분…베트남 파트너 자격도 박탈

    의혹 제기 직후 대회 주최 측은 히매스와 탄부를 대회에서 즉각 실격 처리하고 두 선수의 '펍지 베트남 파트너' 자격까지 박탈했다. 그러나 처분 과정에서 구체적인 증거나 판단 근거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제공되지 않으면서 베트남 선수단과 팬들 사이에서 절차적 공정성에 대한 반발이 커졌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일방적인 한국 선수의 주장만으로 성급하게 제재가 이뤄졌다는 비판이 확산됐다. 이 조치는 이후 크래프톤이 스스로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성급히 공개했다"고 인정하게 되는 발단이 됐다. 대회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신뢰도 문제가 이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3. 크래프톤 "검증 안 된 정보 성급히 공개" 인정…대회 조기 종료

    크래프톤은 2026년 9월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히매스·탄부에 대한 초기 실격 처분 과정에서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성급하게 공개했다"고 인정했다. 이와 함께 논란이 커지자 대회의 남은 셋째 날 일정을 진행하지 않고 대회를 조기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최종 순위표를 확정하지 않기로 했으며, 총 7만 달러 규모의 상금을 참가한 지역 대표팀들에게 동일하게 나눠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승부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e스포츠 대회 운영사가 자체 오판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대회를 중도에 접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이 발표 이후에도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4. 한국 선수단 잇단 보이콧 선언…베트남 스트리머들도 반발 확산

    대회 조기 종료 이후 한국 측 참가 선수 여러 명이 이번 사태에 항의하며 대회 참가 철회 내지 보이콧 의사를 잇따라 밝혔다. 반대로 베트남에서는 자국 선수들이 명확한 증거 없이 실격 처리됐다가 뒤늦게 번복되는 과정에서 크래프톤의 운영 방식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 베트남 현지 매체 단찌는 인기 스트리머 도 믹시와 퓨퓨 등이 이에 반발해 게임을 삭제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보여주며 항의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한국과 베트남 양측 팬덤 사이에서는 서로 다른 이유로 크래프톤의 대응을 비판하는 여론이 동시에 확산됐다. 이 과정에서 펍지 e스포츠 전반의 공정성 관리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됐다.

  5. 크래프톤, 히매스·탄부 영구 출전 정지로 최종 결론

    크래프톤은 2026년 9월 23일 오후 추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히매스와 탄부 두 선수에 대해 펍지 e스포츠 영구 출전 정지 및 계정 잠금 처분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처음의 성급한 실격 처분과 번복, 대회 조기 종료를 거쳐 열흘 만에 사건이 일단락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사태의 초기 대응 과정에서 소통과 검증 절차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최종적으로는 해당 선수들의 부정행위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초기 성급한 조치로 촉발된 한국-베트남 양국 팬덤 간 갈등과 베트남 내 반발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 사건은 이후 크래프톤 e스포츠 운영 절차 개선 논의의 계기가 됐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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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펍지 아시아 스타즈 2026' 베트남 선수 스트림 스나이핑 오판·성급 징계 파문, 어떤 사건인가요?
크래프톤이 주최한 온라인 e스포츠 대회 '펍지 아시아 스타즈 2026'에서 베트남 선수들의 스트림 스나이핑 의혹이 제기되자 주최 측이 검증 없이 성급하게 실격 처분을 내렸다가 이를 인정하고 대회를 조기 종료했으며, 열흘 뒤 결국 해당 선수들을 영구 출전 정지하며 마무리됐다.
'펍지 아시아 스타즈 2026' 베트남 선수 스트림 스나이핑 오판·성급 징계 파문, 언제 일어났나요?
2026-09-17부터 2026-09-23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펍지 아시아 스타즈 2026' 베트남 선수 스트림 스나이핑 오판·성급 징계 파문,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9-23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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