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승부조작 권유 사건 (2017)
2017-02-06 — 2018-02-09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2017년 오버워치 APEX 오프라인 예선에서 프로팀 루미너스 솔라의 감독·코치가 상대 팀에 장비 제공을 대가로 기권을 권유한 혐의로 입건·영구제명됐으나, 이후 상대 선수들의 무고가 드러나 무죄가 확정된 e스포츠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17-02-06 ~ 2018-03
APEX 오프라인 예선서 기권 권유 의혹
2017년 2월 6일 열린 오버워치 APEX 오프라인 예선 경기에서 승부조작 권유 의혹이 발생했다. 프로팀 루미너스 솔라의 진석훈 감독과 백민제 코치가 상대 팀 언리미티드(UnLimited)에게 경기용품을 제공하는 대가로 기권을 권유했다는 것이 의혹의 골자였다. 감독은 청소년이 포함된 스무 살 전후 어린 선수들의 어려운 형편을 알고 50만원 상당의 마우스·키보드를 제공하겠다며 기권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상대 팀 선수들은 이 제안을 거절했다. 이는 오버워치 e스포츠에서 처음 불거진 승부조작 관련 사건이었다.
감독·코치 경찰 입건
2017년 4월 경찰은 루미너스 솔라의 감독과 코치를 승부조작 권유 혐의로 입건했다. 감독은 기권 권유뿐 아니라 본선 진출 이후 자사 팀 출전 선수를 교체하려고 병원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해 제출한 혐의도 함께 받았다. 스타크래프트 등에 이어 또 한 번 e스포츠 승부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종목을 막론한 신뢰 위기가 지적됐다.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은 오버워치 리그에 악재가 됐다. 사건은 곧바로 리그 차원의 징계 절차로 이어졌다.
감독·코치 영구제명·팀 영구퇴출
블리자드와 리그 주최 측은 루미너스 솔라의 감독과 코치를 영구제명하고, 루미너스 솔라 팀 자체도 오버워치 APEX 리그에서 영구퇴출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다만 남은 선수들은 다른 팀에 합류하거나 APEX 리그에 계속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승부조작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앞세운 강력한 조치였다. 신생 종목이었던 오버워치의 리그 신뢰도를 지키려는 의도가 반영됐다. 이 시점까지만 해도 사건은 명백한 승부조작 시도로 여겨졌다.
무죄 확정 — 상대 선수 무고 드러나
2018년 2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진석훈 감독과 백민제 코치에게 무죄를 확정했다. 재판 과정에서 오히려 상대 팀 선수들의 무고 행위가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애초 승부조작 권유로 알려졌던 사건이 허위 신고에 기반한 것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상황이 완전히 뒤집혔다. 강력한 징계를 받았던 감독과 코치는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 것으로 정리됐다. 이 사건은 성급한 여론 재판과 사실 확인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가 됐다.
블리자드 징계 철회
무죄 확정 이후 2018년 3월 블리자드 측은 감독과 코치에게 내렸던 영구제명 등 징계를 철회했다. 승부조작 가해자로 몰렸던 이들이 명예를 회복하게 된 것이다. 이 사건은 e스포츠에서 신속한 징계와 사실 규명 사이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각인시켰다. 무고에 의한 피해가 프로게임단 종사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이례적 사례였다. 오버워치 승부조작 권유 사건은 결과적으로 '승부조작'이 아닌 '무고' 사건으로 기록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오버워치 APEX 승부조작 권유 사건 (2017), 어떤 사건인가요?
- 2017년 오버워치 APEX 오프라인 예선에서 프로팀 루미너스 솔라의 감독·코치가 상대 팀에 장비 제공을 대가로 기권을 권유한 혐의로 입건·영구제명됐으나, 이후 상대 선수들의 무고가 드러나 무죄가 확정된 e스포츠 사건.
- 오버워치 APEX 승부조작 권유 사건 (2017), 언제 일어났나요?
- 2017-02-06부터 2018-02-09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오버워치 APEX 승부조작 권유 사건 (2017),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8-02-09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