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페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추락사 사건
2024-10-16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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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디렉션 출신 가수 리암 페인이 2024년 10월 아르헨티나 호텔 발코니에서 추락사하며 약물 공급 관련자들이 기소되고, 이후 무죄·유죄가 엇갈린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24-10-16 ~ 2026-07-19
카사수르 팔레르모 호텔 3층 발코니서 추락, 31세로 사망
2024년 10월 16일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출신 가수 리암 페인(당시 31세)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카사수르 팔레르모 호텔 3층 객실 발코니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원디렉션 재결합 논의차 남미를 방문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직전 호텔 측이 그의 소란스러운 행동을 이유로 경찰에 신고 전화를 건 사실이 드러났다. 부검 결과 그는 추락 당시 자신을 보호하려는 반사적 자세를 전혀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의식이 온전치 않은 상태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 세계 팬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원디렉션 동료 멤버들과 소속사도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검찰은 즉시 그의 사망 경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차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과 내출혈로 사인 확인
사고 이틀 뒤 공개된 1차 부검 결과에 따르면 리암 페인은 40피트(약 12m) 높이에서 추락하며 발생한 다발성 골절과 내출혈 등 25곳에 이르는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르헨티나 수사당국은 그의 몸에서 자해나 타살을 시사하는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자살 가능성을 배제했다. 부검의는 추락 당시 그가 방어적 자세를 취하지 못한 점으로 미뤄 약물이나 알코올의 영향으로 의식이 저하된 상태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 독성 검사 결과는 추가로 몇 주가 더 소요될 예정이었다. 이 발표로 언론과 팬들의 관심은 그가 사망 전 어떤 물질을 복용했는지로 옮겨갔다.
독성검사서 코카인·알코올·항우울제 검출, 유해 영국 도착
2024년 11월 초 공개된 최종 독성 검사 결과 리암 페인의 체내에서 사망 직전 72시간 이내에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알코올, 코카인, 처방 항우울제 성분이 검출됐다. 이는 그가 추락 당시 심각한 약물 취기 상태였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결정적 증거로 받아들여졌다. 그의 유해는 2024년 11월 7일 영국 히스로 공항에 도착했으며, 가족과 지인들이 공항에서 그를 맞이했다. 영국 언론들은 그가 과거에도 약물·알코올 의존 문제로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던 이력이 있다고 재조명했다. 장례 절차 준비와 함께 아르헨티나에서는 그에게 약물을 공급한 인물을 특정하는 수사가 속도를 냈다.
런던서 장례식 거행, 원디렉션 동료들 조문
2024년 11월 20일 런던에서 리암 페인의 장례식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원디렉션 동료였던 해리 스타일스, 나이얼 호란, 루이 톰린슨, 제인 말리크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전 연인이었던 체릴 콜과 두 사람 사이의 아들도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식은 그의 가족의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사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 세계 팬들은 그의 마지막 길을 추모하는 헌화와 촛불 집회를 각지에서 열었다. 장례 이후에도 아르헨티나에서의 사법 절차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 검찰, 매니저 등 5명 기소·2명 예방적 구금
2024년 12월 초 아르헨티나 담당 판사는 리암 페인의 사망과 관련해 5명에게 정식으로 혐의를 적용했다고 확인했다. 그의 오랜 지인이자 매니저 역할을 해온 로저 노레스와 사업가 등 3명은 과실치사 혐의로, 페인에게 약물을 공급한 것으로 지목된 호텔 직원과 식당 종업원 2명은 마약 공급 혐의로 예방적 구금 명령을 받았다. 검찰은 이들이 페인의 위험한 상태를 인지했음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거나, 그에게 직접 약물을 제공했다고 판단했다. 노레스 측 변호인은 그가 페인의 죽음과 무관하며 오히려 그를 도우려 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 기소로 사건은 본격적인 형사재판 국면에 접어들었다.
항소법원, 매니저·호텔 직원 2명 혐의 전부 무죄 판단
2025년 2월 20일 아르헨티나 항소법원 재판부는 로저 노레스와 호텔 매니저 힐다 마르틴, 접수직원 에스테반 그라시 등 3명에 대한 과실치사·업무상 과실 혐의를 모두 기각하며 무죄 취지의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노레스가 페인이 술이나 약물을 구하는 데 관여했다거나,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해 할 수 있었던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호텔 직원들에 대해서도 '경솔하거나 무모하거나 단순 과실'에 해당하는 행동을 했다는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결론지었다. 이 결정으로 애초 기소됐던 5명 중 3명의 형사 책임 문제는 일단락됐다. 다만 약물을 직접 공급한 것으로 지목된 나머지 2명에 대한 수사는 계속됐다.
검찰 항소 기각, 무죄 확정…약물 공급 혐의자 2명은 재판 대기
2026년 3월 아르헨티나 법원 합의부는 검찰이 제기한 무죄 판결 취소 요청을 최종 기각하며 로저 노레스와 호텔 직원 2명에 대한 무죄를 확정했다. 재판부는 앞선 항소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검찰의 재기소 시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반면 페인에게 실제 약물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호텔 직원 브라이안 파이스와 에세키엘 페레이라 2명은 여전히 구금된 상태로 정식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로써 사건 관련자 5명 중 3명은 완전히 혐의를 벗은 반면, 나머지 2명에 대한 형사 절차는 계속 진행 중인 상태로 남게 됐다. 유족과 팬들은 실제 약물을 공급한 인물들에 대한 재판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로저 노레스, 모든 형사 절차서 완전히 벗어나
2026년 7월 19일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로저 노레스에게 적용됐던 마약 공급 관련 잔여 혐의까지 공식적으로 기각되며 그는 리암 페인 사망 사건과 관련한 모든 형사 절차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노레스는 그동안 자신이 페인을 방치하거나 위험에 빠뜨렸다는 비난에 대해 강하게 억울함을 호소해 왔으며, 오히려 자신이 페인을 돕기 위해 노력했던 정황을 강조해왔다. 이번 결정으로 약 2년에 걸쳐 그를 옭아맸던 법적 책임 논란은 완전히 마무리됐다. 다만 페인에게 직접 약물을 공급한 혐의로 구금 중인 호텔 직원 2명에 대한 본안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사건 전체가 완전히 종결된 것은 아니다. 이 사건은 유명인의 안전 관리와 주변인의 법적 책임 범위에 대한 논쟁을 남겼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리암 페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추락사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원디렉션 출신 가수 리암 페인이 2024년 10월 아르헨티나 호텔 발코니에서 추락사하며 약물 공급 관련자들이 기소되고, 이후 무죄·유죄가 엇갈린 사건
- 리암 페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추락사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4-10-16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리암 페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추락사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7-1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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