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균형지출제도(샐러리캡) 도입 논란
2023-07-19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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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 LCK가 팀 간 전력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며 균형지출제도(샐러리캡)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선수단 연봉 상한과 해외 인재 유출 우려를 둘러싸고 구단·선수·팬덤 사이에 논란이 이어진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3-07-19 ~ 2025-06
LCK, 균형지출제도(샐러리캡) 도입 공식 발표
LCK는 2023년 7월 19일 팀별 선수단 연봉 총액에 상한선을 두는 '균형지출제도(샐러리캡)'를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제도는 각 팀 상위 5명 선수의 연봉 합산액을 기준으로 상한선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팀에는 일종의 사치세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LCK는 일부 대기업 구단의 압도적인 자금력이 팀 간 전력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문제의식 아래 이 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야구·프로농구 등 국내 다른 프로스포츠에서 시행돼온 샐러리캡 개념을 e스포츠에 처음 도입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제도는 2023년 스토브리그부터 계도기간을 거쳐 2024년 스토브리그부터 완전 적용될 예정이었다.
선수단 반발…해외 인재 유출 우려 제기
제도 발표 직후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반발 기류가 감지됐다. 연봉 상한이 설정되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더 높은 몸값을 제시하는 해외 리그로 이적할 유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일부 선수와 관계자들은 방송·후원 등을 통해 부족한 수입을 팬들에게 직접 호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등 언론은 'S급 선수들을 지킬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샐러리캡이 오히려 핵심 선수들의 해외 유출을 부추길 수 있다는 업계의 우려를 짚었다. 이 같은 반발은 LCK가 제도의 세부 시행 방안을 다듬는 과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더 강한 규정 필요'…제도 실효성 두고 논쟁
데일리e스포츠는 2023년 12월 15일 기자석 칼럼을 통해 샐러리캡을 도입한 LCK에 더 강한 세부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상한선 설정만으로는 우회 지급이나 편법적인 계약 구조를 막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짚었다. 아울러 베테랑 선수에 대한 연봉 감면 규정이 지나치게 관대하게 설계될 경우 제도의 실효성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 시기 LCK 각 구단은 2024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로스터 구성과 연봉 협상 전략을 다시 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러한 논쟁은 제도가 완전히 자리 잡기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이슈로 남았다.
2024 스토브리그부터 전면 시행…베테랑 감면 규정 적용
균형지출제도는 계도기간을 거쳐 2024년 스토브리그부터 전면 시행됐다. 세부 규정에 따라 LCK 5회 이상 우승 또는 국제대회(MSI·월드챔피언십) 3회 이상 우승 등 뛰어난 성과를 낸 베테랑 선수는 연봉의 일부만 샐러리캡에 반영되는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테크M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감면 규정을 통해 정상급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의 경우 실제 연봉의 35%만 캡에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형 스타 선수의 해외 유출을 막으면서도 전체적인 지출 균형을 맞추려는 절충안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이 같은 예외 조항이 제도의 형평성을 흔들 수 있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해외 오퍼 감소로 반대 여론 점차 완화
제도 시행 초기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거셌던 반대 여론은 시간이 지나며 점차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당초 우려했던 것과 달리 국내 선수들에 대한 해외 리그의 이적 제안이 예상만큼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해외 유출 우려가 옅어지면서 샐러리캡 도입에 반대하던 선수단의 목소리도 점차 잦아들었다. 다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팀 간 전력 격차 해소라는 제도의 본래 취지가 충분히 달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 제도는 이후로도 매 시즌 세부 규정이 조정되며 한국 e스포츠 산업의 노동·계약 구조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LCK 균형지출제도(샐러리캡) 도입 논란, 어떤 사건인가요?
-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 LCK가 팀 간 전력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며 균형지출제도(샐러리캡)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선수단 연봉 상한과 해외 인재 유출 우려를 둘러싸고 구단·선수·팬덤 사이에 논란이 이어진 사건이다.
- LCK 균형지출제도(샐러리캡) 도입 논란, 언제 일어났나요?
- 2023-07-19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LCK 균형지출제도(샐러리캡) 도입 논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5-0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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