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킬 미 나우' 세트장 감전 사망 사고
2025-11-03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독립 공포영화 '킬 미 나우' 촬영 준비 중 베테랑 그립이 고압 전선에 감전돼 사망하며 촬영이 중단된 사고와 그 파장.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5-11-03 ~ 2025-11
웨스트웨고 촬영지서 그립 감전 사망
2025년 11월 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웨스트웨고의 매그놀리아 레인 플랜테이션 촬영지에서 저예산 공포영화 '킬 미 나우'의 촬영 준비 작업 중 64세 그립 제임스 '트래퍼' 맥커보이가 감전돼 사망했다. 그는 조명 브래킷을 옮기기 위해 붐 리프트(고소작업차)를 조작하던 중 전신주에 흐르는 고압 전선에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지점은 뉴올리언스 강 건너편에 위치한 촬영지로, 영화는 사고 당일 본격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맥커보이는 뉴올리언스 영화 산업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베테랑으로, 현장에 있던 동료들이 즉각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소생하지 못했다. 제퍼슨 패리시 당국이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IATSE 지역노조, 애도 성명과 지원 발표
사고 직후 영화·방송 스태프 노조인 IATSE 제478지역노조는 성명을 내고 루이지애나에서 촬영 중 비극적인 사고로 동료를 잃어 가슴이 찢어진다며 애도를 표했다. 노조는 우리 영화 커뮤니티는 끈끈하게 연결돼 있어 한 명을 잃으면 그 아픔이 모두에게 전해진다고 밝혔다. 노조는 국제본부 및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펀드와 협력해 유가족과 동료 스태프를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성명에서는 모든 노동자는 안전하게 귀가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 안전 기준 재점검을 촉구했다. 업계 동료들은 SNS를 통해 맥커보이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잇달아 남겼다.
제작진, 공식 성명 발표…촬영 잠정 중단
사고 이틀 뒤 '킬 미 나우' 제작진은 공식 성명을 내고 맥커보이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제작진은 사고 경위를 명확히 파악할 때까지 촬영을 잠정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전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성명은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사고 현장의 안전 점검을 재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예산 독립영화 제작 현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대형 스튜디오 제작과 달리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독립영화 업계의 구조적 위험성을 다시 조명했다. 업계 매체들은 제작사명과 구체적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인, 감전사로 공식 확인
2025년 11월 6일, 당국은 맥커보이의 정확한 사인이 고압 전선 접촉에 의한 감전사임을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보도가 엇갈렸으나, 부검과 현장 조사를 거쳐 그가 작업 중이던 붐 리프트가 전신주 전선과 접촉하면서 감전된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내려졌다. 당국은 사고 당시 현장의 전기 안전 점검과 접지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인 확인은 유족과 동료들에게는 비극적인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계기가 됐다. 업계에서는 옥외 촬영 시 고압선 인근 작업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맥커보이, 사실은 OSHA 안전교육 강사였던 아이러니
맥커보이가 생전 노조를 통해 OSHA(미국 산업안전보건청) 안전 교육 과정의 강사로도 활동해 온 사실이 알려지며 이번 사고의 아이러니가 더욱 부각됐다. 그는 2005년부터 IATSE 제478지역노조 소속으로 활동하며 '나우 유 씨 미', '피치 퍼펙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다수의 유명 작품에 참여한 베테랑 그립이었다. 안전 교육을 직접 가르치던 전문가가 정작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은 업계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겼다. 동료들은 그를 누구보다 안전을 강조했던 사람으로 기억한다고 전했다. 이 사실은 이후 업계에서 현장 안전 관리 체계의 실효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계기가 됐다.
'러스트' 사고 이후 또다시 불거진 촬영장 안전 논란
이번 사고는 2021년 앨릭 볼드윈 주연 영화 '러스트' 촬영장 총격 사망 사고 이후에도 영화 제작 현장의 안전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업계 관계자들과 안전 전문가들은 저예산 독립영화일수록 안전 관리 인력과 예산이 부족해 고위험 작업에 대한 사전 점검이 소홀해지기 쉽다고 지적했다. 특히 옥외 로케이션에서 고압 전선 등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조사와 접지 절차가 형식적으로만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노동계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촬영장 전기 안전 기준을 법제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사고 이후 공식적인 제도 개선 조치가 이뤄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공포영화 '킬 미 나우' 세트장 감전 사망 사고, 어떤 사건인가요?
- 독립 공포영화 '킬 미 나우' 촬영 준비 중 베테랑 그립이 고압 전선에 감전돼 사망하며 촬영이 중단된 사고와 그 파장.
- 공포영화 '킬 미 나우' 세트장 감전 사망 사고, 언제 일어났나요?
- 2025-11-03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공포영화 '킬 미 나우' 세트장 감전 사망 사고,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5-11-06입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