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체육회 무자격 선수·직장 내 괴롭힘·회계부실 총체적 관리부실 사태
2024 —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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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남도체육회가 수년간 전남체전에서 무자격 선수를 대거 방치하고 내부 직원의 직장 내 괴롭힘·업무 불응을 방기했으며 회계·보조단체 관리까지 부실했던 사실이 감사로 드러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4 ~ 2026-08-10
제63회 전남체전 태권도서 무자격 선수 184명 무더기 적발
2024년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전체 참가 22개 시·군 중 18개 지역, 즉 80% 이상에서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한 선수 184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남체전은 각 시·군 체육회가 지역 대표 선수를 선발해 겨루는 도내 최대 종합체육대회로, 선수 자격 심사는 공정한 대회 운영의 핵심 절차로 꼽힌다. 그러나 대다수 지역에서 거주지나 소속 요건을 어긴 선수들이 별다른 제지 없이 출전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렸다. 전남체육회는 이 같은 부실 심사를 사실상 방치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적발은 이후 이어지는 전남체육회 전반의 관리부실 감사로 이어지는 단초가 됐다.
전문체육지원부 직원, 채용업무 부적정 처리로 견책 처분
2024년 전남체육회 전문체육지원부 소속 6급 직원이 채용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사실이 확인돼 견책 처분을 받았다. 이는 무자격 선수 적발과 별개로 체육회 내부 인사·채용 시스템에도 허점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됐다. 도 감사 결과 해당 직원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규정 위반이 다수 확인됐으나 조직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은 뚜렷하게 마련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인사 관리 부실은 이듬해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도 이어지는 조직 문화적 배경으로 지목됐다. 전남체육회는 이 시점까지 무자격 선수 문제와 채용 비위가 동시에 노출되며 조직 전반의 신뢰도에 타격을 입었다.
전남낚시협회·수중핀수영협회, 정회원서 준회원으로 강등
전남체육회는 2025년 2월 전남낚시협회와 전남수중핀수영협회를 정회원 자격에서 준회원으로 강등 조치했다. 두 단체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전남체육회로부터 총 7934만원의 지원금을 받아왔는데, 이 기간 단체 운영과 지원금 집행 과정에서 정회원 자격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원종목단체 관리 부실은 무자격 선수 방치, 채용 비위와 함께 전남체육회의 조직 관리 전반이 오랫동안 느슨하게 운영돼 왔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로 꼽혔다. 도 감사 과정에서 이 같은 회원단체 관리 부실이 함께 적발되면서 체육회에 대한 종합적인 쇄신 요구가 커졌다. 그러나 뚜렷한 개선 조치는 이후로도 계속 지연됐다.
생활체육지원부 직원, 직장 내 괴롭힘으로 견책…불응 직원도 함께 징계
2025년 전남체육회 생활체육지원부 소속 5급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 행위로 견책 처분을 받았다. 같은 부서의 8급 직원 역시 상급자의 업무지시 및 자료요구에 불응한 사실이 확인돼 함께 징계를 받으면서 부서 내 갈등 구조가 노출됐다. 이는 앞서 2024년 채용업무 부적정 처리 견책에 이어 전남체육회 내부 조직문화 전반에 구조적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적됐다. 도 감사는 이 같은 내부 갈등이 조직의 정상적인 업무 수행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전남체육회 측은 해당 직원들에 대한 징계 조치 외에 별도의 조직문화 개선 방안은 공개하지 않았다.
감사서 회계처리 부실까지 확인…올해도 54명 추가 실격, 통합 앞두고 신뢰 위기
도 감사에서 전남체육회가 2023년분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작성 시 수당을 누락해 원천징수 의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체육회는 소득세 경정 신고를 통해 2275만5750원을 추가 납부했고, 공용차량 관리 부실로 자동차보험료 11만350원을 환급받는 등 회계 처리 전반의 허점도 함께 확인됐다. 무자격 선수 문제는 개선되지 않아 2025년 최종 참가신청자 4605명 중 51명, 2026년 4635명 중 54명이 잇달아 실격 통보를 받으며 반복됐다. 마침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라 광주시체육회와 전남체육회의 통합이 예정돼 있고 통합체육회장 선거가 12월 16일로 잡혀 있는 가운데, 이번 총체적 부실 적발로 체육회 조직에 대한 신뢰 위기가 통합 논의에도 그림자를 드리우게 됐다. 전남체육회는 아직 종합적인 쇄신안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전라남도체육회 무자격 선수·직장 내 괴롭힘·회계부실 총체적 관리부실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 전라남도체육회가 수년간 전남체전에서 무자격 선수를 대거 방치하고 내부 직원의 직장 내 괴롭힘·업무 불응을 방기했으며 회계·보조단체 관리까지 부실했던 사실이 감사로 드러난 사건이다.
- 전라남도체육회 무자격 선수·직장 내 괴롭힘·회계부실 총체적 관리부실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 2024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전라남도체육회 무자격 선수·직장 내 괴롭힘·회계부실 총체적 관리부실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8-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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