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하우스 오브 걸스' 출연료 미지급·제작사 법인회생 사태
2025-05-23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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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NA 오디션 서바이벌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 방영이 끝난 뒤 제작사가 방송사로부터 전액 지급받은 제작비를 출연진과 협력업체에 나눠주지 않은 채 경영난을 이유로 법인회생을 신청해, 이이경·양동근·김윤아 등 출연진과 스태프 수십명이 9개월 넘게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태를 정리한 문서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5-05-23 ~ 2026-03-18
'하우스 오브 걸스' ENA 방송 시작
여성 가수 10인이 참가하는 오디션 서바이벌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하오걸)가 5월 23일 ENA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했다. MC는 배우 이이경이 맡았고 양동근·김윤아·소유·신용재가 심사 멘토로 출연하며 화제성을 모았다. ENA 측은 방송 시작 전 계약에 따라 제작비를 제작사에 전액 선지급했다고 밝혔는데, 이 지점이 훗날 출연료 미지급 사태의 핵심 쟁점이 된다. 제작 규모상 참가자·멘토·MC 개런티는 물론 무대 설치, 카메라 등 다수 협력업체의 대금까지 포함된 큰 금액이었다. 방송 초기에는 신선한 포맷으로 호평받았으나 이면에서는 이미 정산 지연 조짐이 나타나고 있었다.
최종회 방영, 출연료 미지급 본격화
'하우스 오브 걸스'는 7월 25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지만 5월부터 지연되던 출연료 지급 문제는 종영 이후인 6~7월 들어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참가자 10인 전원은 물론 심사 멘토와 MC까지 약속된 출연료를 제때 받지 못했고, 제작에 참여한 PD·작가 등 제작진과 무대·카메라 하도급 업체들도 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작사 대표가 방송사로부터 이미 전액 지급받은 제작비를 협력업체와 출연진에 제대로 분배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종영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사그라들었지만, 정산을 받지 못한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는 곧 제작사의 심각한 경영난이 표면화되는 전조였다.
제작사, 경영 악화로 법인회생 신청
9월 말경 제작사는 경영 악화를 이유로 법원에 법인회생을 신청했다. 방송사로부터 제작비를 전액 선지급받고도 출연진과 협력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회생 신청이었던 만큼, 자금이 다른 용도로 전용됐거나 방만하게 운용됐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이 뒤따랐다.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 기존 채권자들의 채권 행사가 법원 통제하에 제한되기 때문에, 출연료를 받지 못한 배우와 협력업체들은 사실상 채권자 지위로 전락해 정상적인 수금이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 놓였다. 제작사 측은 대표(기사에서 B씨로 익명 처리)를 통해 구체적인 재무 상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 시점부터 피해자들 사이에서 집단 대응 움직임이 시작됐다.
제작진, 회생 신청 사실 뒤늦게 인지
제작사가 법인회생을 신청한 사실은 정작 함께 프로그램을 만든 제작진에게조차 곧바로 공유되지 않았고, 10월 중순경에야 관계자들 사이에 알려졌다. 자신들이 참여한 작품의 제작사가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몇 주가 지나서야 알게 된 제작진과 협력업체들은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 시점에도 출연료와 정산금은 지급되지 않은 채였고, 피해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방송사 ENA는 제작사가 협력업체 대금을 미지급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신속한 해결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계약 구조상 방송사가 직접 정산에 개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피해자들 사이에서는 형사 대응을 검토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출연료 미지급 관련 형사 고소 접수
11월 들어 피해를 본 관계자들이 제작사 대표를 상대로 형사 고소에 나섰다. 회생 절차만으로는 밀린 대금을 돌려받기 어렵다고 판단한 피해자들이 사기 또는 임금 관련 혐의로 수사기관에 진정을 제기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써 '하우스 오브 걸스' 출연료 미지급 사태는 단순한 정산 지연을 넘어 형사 사건으로 비화했다. 이이경·양동근·김윤아 같은 유명 연예인이 포함돼 있었던 만큼 파장은 방송·연예 업계 전반으로 확산됐고, 제작비 전액 선지급 관행에도 불구하고 하도급 대금 미지급이 발생할 수 있다는 구조적 허점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형사 고소 이후에도 회생법원의 채권 조정 절차는 별도로 계속 진행됐다.
양동근·이이경·김윤아도 9개월째 미지급 사실 보도
3월 18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를 통해 양동근·이이경·김윤아 등 톱스타급 출연진마저 종영 9개월째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재차 확인됐다. 보도 시점 기준으로 제작사의 회생채권자모임이 3월 말 예정돼 있어, 출연료·정산금이 회생채권으로 분류돼 전액 회수가 사실상 불투명한 상황임이 드러났다. ENA 측은 계약상 제작비를 일정에 맞춰 전액 지급했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정산 책임은 제작사에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 사건은 제작비를 방송사로부터 전액 받고도 정산하지 않는 제작사의 도덕적 해이와, 이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하는 방송 산업의 정산 구조를 동시에 드러낸 사례로 남았다. 2026년 8월 현재까지 완전한 정산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ENA '하우스 오브 걸스' 출연료 미지급·제작사 법인회생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 ENA 오디션 서바이벌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 방영이 끝난 뒤 제작사가 방송사로부터 전액 지급받은 제작비를 출연진과 협력업체에 나눠주지 않은 채 경영난을 이유로 법인회생을 신청해, 이이경·양동근·김윤아 등 출연진과 스태프 수십명이 9개월 넘게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태를 정리한 문서다.
- ENA '하우스 오브 걸스' 출연료 미지급·제작사 법인회생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 2025-05-23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ENA '하우스 오브 걸스' 출연료 미지급·제작사 법인회생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3-1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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