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리플(XRP) 스테이킹 사이트 'Fxrpntwork' 123억원 투자사기 사건
2025-10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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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짜 리플(XRP) 스테이킹 사이트 'Fxrpntwork'를 운영하며 월 고정수익을 미끼로 투자자 71명에게서 123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서울경찰청에 검거된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5-10 ~ 2026-07-30
Fxrpntwork.com 가짜 리플 스테이킹 사이트 개설, 투자자 모집 시작
사기 조직은 2025년 10월경 'Fxrpntwork.com'이라는 가짜 투자 사이트를 개설하고 리플(XRP)을 맡기면 매월 1.5~1.8%의 고정 수익을 지급한다며 투자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포털 블로그 게시물과 온라인 기사 형태의 광고, 유튜브 홍보 영상 등을 동원해 사이트의 신뢰도를 높이는 전략을 취했다. 특히 국내 대형 거래소 업비트의 개발자를 사칭한 대역 배우까지 고용해 홍보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달 안정적인 고정이자를 지급한다는 조건은 통상적인 가상자산 스테이킹 구조로는 성립하기 어려운 것이었지만, 다수의 투자자가 이를 믿고 자금을 맡겼다. 이 사이트는 이후 약 71명의 피해자로부터 리플을 끌어모으는 데 이용됐다.
투자자 71명으로부터 리플 약 340만개(123억원) 편취
사기 조직은 2025년 10월부터 이듬해 초까지 이어진 범행 기간 동안 총 71명의 피해자로부터 리플 약 340만개, 원화로 약 123억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매달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이자를 초기에는 실제로 소액 지급해 신뢰를 얻은 뒤, 점차 더 큰 금액의 추가 투자를 유도하는 전형적인 폰지형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최종 확인한 전체 피해 규모는 이보다 큰 약 273억원에 달해, 다른 유사 사이트나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피해자 상당수는 원금 손실 우려가 없다는 설명에 안심하고 거액을 예치했다가 피해를 입었다. 이 사건은 스테이킹을 빙자한 가상자산 유사수신 범죄의 전형적 사례로 지목됐다.
탈취한 리플, 해외거래소서 비트코인·테더로 세탁 후 다중지갑 분산
사기 조직은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리플을 곧바로 현금화하지 않고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비트코인과 테더(USDT) 등 다른 코인으로 여러 차례 교환하는 방식으로 자금 출처를 세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세탁된 자산을 다수의 전자지갑으로 분산 이체해 자금 추적을 한층 어렵게 만들었다. 경찰은 이러한 다단계 환전과 분산 이체 패턴이 조직적 자금세탁 수법의 전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내외 거래소에 대한 압수수색과 계좌 추적을 통해 자금의 흐름을 역추적했다. 이 과정에서 조직의 총책과 공범들의 신원이 특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피의자 3명 검거·2명 구속송치…특정경제범죄법·유사수신법 위반 적용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26년 7월3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등의 혐의로 피의자 3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들이 가짜 스테이킹 사이트 운영과 대역 배우를 동원한 홍보, 자금세탁까지 조직적으로 분담해 범행을 저지른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피의자에는 20대 남성 2명(29세)이 포함됐으며, 나머지 공범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실제 존재하는 대형 거래소 관계자를 사칭한 홍보 수법에 대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검거는 가짜 스테이킹을 빙자한 가상자산 사기 범죄에 대한 경찰의 첫 대규모 단속 사례로 평가됐다.
위키백과까지 동원한 정교한 사기 수법 드러나
매일경제 등은 이번 사기 조직이 투자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의심되면 위키백과를 검색해보라'는 식의 문구까지 동원해 신뢰도를 높이려 한 정황을 보도했다. 이는 실제 존재하는 리플·XRP 관련 정보를 인용해 가짜 사이트가 진짜처럼 보이도록 꾸미는 고도화된 사회공학적 수법으로 지적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정 수익을 보장한다는 투자 상품 자체가 자본시장법과 유사수신행위법상 원칙적으로 불법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유명 거래소 관계자를 사칭한 홍보 영상, 위키백과 인용 등 갈수록 정교해지는 사기 수법에 대한 투자자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사한 가짜 스테이킹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이 강화될 전망이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가짜 리플(XRP) 스테이킹 사이트 'Fxrpntwork' 123억원 투자사기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가짜 리플(XRP) 스테이킹 사이트 'Fxrpntwork'를 운영하며 월 고정수익을 미끼로 투자자 71명에게서 123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서울경찰청에 검거된 사건.
- 가짜 리플(XRP) 스테이킹 사이트 'Fxrpntwork' 123억원 투자사기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5-10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가짜 리플(XRP) 스테이킹 사이트 'Fxrpntwork' 123억원 투자사기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7-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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