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호미사이드 스팀 이용자 100명 상대 1,800만 달러 소송과 밸브 퇴출 사태
2016 — 2016-10-04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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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인디 게임사 디지털 호미사이드가 2016년 9월 스팀에서 자사 게임에 부정적 리뷰를 단 이용자 100명을 상대로 1,800만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밸브는 곧바로 회사의 게임을 스팀에서 전부 삭제했고 회사는 자금난을 이유로 10월 소송을 취하했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16 ~ 2016-10-04
디지털 호미사이드, 게임 비평가 짐 스털링에 1,000만 달러 소송
미국 애리조나의 소규모 게임사 디지털 호미사이드의 대표 제임스 로마인은 2016년 게임 비평가 짐 스털링을 상대로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스털링이 자사 게임 '던전스 오브 크라고어'와 '크로그 워즈' 등에 대해 올린 혹평 영상이 폭행, 명예훼손, 모욕에 해당한다는 주장이었다. 회사는 이전에도 스털링의 영상에 저작권 삭제 요청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혹평 리뷰 자체를 법적 책임으로 연결시킨 이례적인 소송이어서 게임 커뮤니티의 비웃음과 비판을 받았다. 이후 회사는 이 소송을 비판하는 다른 이용자들로 공격 대상을 넓혀 갔다.
스팀 이용자 100명 상대 1,800만 달러 소송 제기와 신원 공개 소환장 신청
2016년 9월 16일 전후로 디지털 호미사이드는 스팀에서 자사 게임을 비판한 이용자 100명을 상대로 약 1,8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애리조나 법원에 제기했다. 회사는 피고들이 '디지털 호미사이드 쓰레기 게임'이라는 스팀 그룹을 만들어 회사를 재정적으로 무너뜨리고 괴롭히려 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는 스토킹, 괴롭힘, 신분 사칭, 불법적 영업 방해 등의 주장이 포함되었다. 회사는 피고들이 스팀 계정명으로만 알려져 있어 밸브에 신원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소환장을 법원에 요청했고 법원은 이를 허용했다. 소비자 리뷰를 법적 위협으로 억누르려는 시도로 받아들여져 업계의 우려를 샀다.
밸브, 디지털 호미사이드 게임 전부 스팀에서 삭제
소송이 알려진 직후인 2016년 9월 17일경 밸브는 디지털 호미사이드의 게임 약 12개를 스팀 스토어에서 모두 삭제했다. 밸브는 회사가 '스팀 고객에게 적대적'이라는 이유로 거래를 끊었다고 밝혔다. 이는 플랫폼 사업자가 개발사의 소송 행위를 이유로 사실상 퇴출시킨 드문 사례였다. 게임 업계에서는 이용자 리뷰를 보호하는 스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와 함께 플랫폼 권력에 대한 우려도 일부 제기되었다. 이 조치로 디지털 호미사이드는 주된 판매 채널을 잃었다.
스털링 상대 소송 청구액 1,500만 달러로 상향
스팀 퇴출 직전 디지털 호미사이드는 짐 스털링에 대한 소송 청구액을 원래의 1,00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로 올렸다고 알려졌다. 회사는 비판자들에게 법적 압박을 가하는 전략을 이어갔고 소송가액을 올리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은 오히려 업계와 이용자들의 반감을 키웠다. 짐 스털링 건은 이후에도 다른 절차로 이어졌고 스팀 이용자 소송 취하와는 별개로 진행되었다.
자금난을 이유로 이용자 대상 소송 취하 신청, 사실상 폐업 선언
2016년 10월 4일 전후로 디지털 호미사이드는 스팀 이용자 100명 대상 1,800만 달러 소송을 재소제기 가능 조건(without prejudice)으로 취하해 달라는 신청서를 법원에 냈다. 회사는 밸브의 게임 삭제로 매출이 끊겨 소송을 이어갈 재원이 없다고 주장했고, 90일 연장을 요청하기도 했다. 로마인은 '매체에 부정적으로 그려졌을 뿐 낮은 가격과 열린 시장을 위해 싸워 왔다'고 말하며 소송에 근거가 있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11명의 스팀 이용자가 140건이 넘는 허위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스털링에 대한 소송은 별개로 계속 진행 중이라고 보도되었다.
3. 같이 보기[편집]
- 포켓몬 GO 페스트 시카고 2017 먹통 사태, 환불·집단소송과 157만 5천 달러 합의— 게임·e스포츠
- 소니 대 조지 호츠 소송, PS3 루트키 공개와 해킹 재판 합의— 게임·e스포츠
- 매스 이펙트 3 엔딩 논란, 팬 항의와 바이오웨어의 확장판 무료 배포— 게임·e스포츠
- WoW '오염된 피' 역병 사태, 게임 속에서 번진 2005년 가상 팬데믹— 게임·e스포츠
-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OGL 1.1 유출 파문, D&D 오픈 게임 라이선스 폐기 시도와 이용자 반발— 게임·e스포츠
- 빌리 미첼 동키콩 기록 조작 의혹, 트윈갤럭시즈 기록 말소와 기네스 번복·명예훼손 소송전— 게임·e스포츠

자주 묻는 질문
- 디지털 호미사이드 스팀 이용자 100명 상대 1,800만 달러 소송과 밸브 퇴출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 미국 인디 게임사 디지털 호미사이드가 2016년 9월 스팀에서 자사 게임에 부정적 리뷰를 단 이용자 100명을 상대로 1,800만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밸브는 곧바로 회사의 게임을 스팀에서 전부 삭제했고 회사는 자금난을 이유로 10월 소송을 취하했다.
- 디지털 호미사이드 스팀 이용자 100명 상대 1,800만 달러 소송과 밸브 퇴출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 2016부터 2016-10-04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디지털 호미사이드 스팀 이용자 100명 상대 1,800만 달러 소송과 밸브 퇴출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6-10-04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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