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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e스포츠종결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GC) e스포츠 폐지 사태

2018-12-13 — 2020-12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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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12월 블리자드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공식 e스포츠 리그 HGC와 대학 대회 '학교의 영웅'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폐지한 사건. 선수·코칭스태프·게임단에 통보 없이 발표돼 국내외 프로팀이 줄줄이 해체됐고, e스포츠 종목의 지속성 신뢰를 뒤흔든 사례로 기록됐다.

2. 전개 과정[편집]

9개 기록 · 2018-12-13 ~ 2020-12

20187
  1. 블리자드, HGC·'학교의 영웅' 전격 폐지 발표

    2018년 12월 13일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의 e스포츠 대회인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HGC)'과 대학 대회 '학교의 영웅(Heroes of the Dorm)'을 폐지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2016년 출범해 3년째 이어지던 글로벌 리그가 한순간에 막을 내린 것이다. 블리자드는 게임 서비스 자체는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종목의 핵심인 프로 리그를 없앤 결정은 e스포츠 생태계에 충격을 안겼다. 발표는 시즌 사이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2. 게임 서비스는 유지, e스포츠만 종료

    블리자드는 HGC 폐지를 발표하면서도 히어로즈 게임 자체는 콘텐츠 업데이트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즉 게임은 남기되 공식 프로 리그만 접겠다는 방침이었다. 이는 e스포츠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종목에서 리그를 우선 정리한 이례적 선택이었다. 개발 자원과 e스포츠 투자를 다른 프로젝트로 재배분하려는 의도로 해석됐다. 게임 존속과 리그 폐지가 병존하는 상황은 프로 신을 사실상 붕괴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3. 선수·게임단 사전 통보 없는 발표 논란

    폐지 결정은 히어로즈에 몸담아 온 프로게이머와 코칭스태프, 게임단에 어떠한 사전 연락이나 조정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이 됐다. 선수들은 시즌을 준비하던 중 하루아침에 리그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해야 했다. 생계와 커리어가 걸린 이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통보였다. 갑작스러운 발표 방식은 기업이 e스포츠 종사자를 배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절차적 문제는 사태의 파장을 키웠다.

  4. 국내외 프로팀 줄줄이 해체

    HGC 폐지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유명 프로팀들이 잇따라 팀 해체를 발표했다. 리그가 사라진 이상 게임단을 유지할 명분과 재정적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히어로즈 프로게이머들은 대거 실직 위기에 내몰렸고, 일부는 다른 종목으로 전향을 모색했다. 코칭스태프와 관계자들도 새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리그 하나의 폐지가 수많은 종사자의 생계를 흔든 것이다. 프로 신은 급속히 와해됐다.

  5. 블리자드 실적 부진과 구조조정 배경

    리그 폐지의 배경으로는 블리자드-액티비전의 실적 부진과 비용 절감 기조가 지목됐다. 기업 경영에 위기가 닥치자, HGC를 이어가는 것이 향후 히어로즈를 통한 수익 창출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리그를 정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회사는 자원을 더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에 집중하려 했다. e스포츠가 기업의 사업 판단에 따라 언제든 중단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다. 이는 종목 존속의 구조적 불안을 드러냈다.

  6. 개발 인원 축소·타 프로젝트 재배치

    리그 폐지와 함께 히어로즈 개발팀의 인원도 축소돼 상당수 인력이 블리자드의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했다. 게임 서비스는 유지한다고 했지만 실제 개발 역량은 크게 줄어든 셈이었다. 이는 콘텐츠 업데이트 속도 저하로 직결될 수밖에 없었다. 리그와 개발 인력을 동시에 잃은 히어로즈는 사실상 유지보수 중심 운영으로 전환됐다. 종목의 성장 동력이 급격히 약화됐다.

  7. e스포츠 업계·팬 반발과 신뢰 훼손

    HGC 폐지는 e스포츠 업계와 팬들의 거센 반발을 불렀다. '모든 e스포츠 종목이 히어로즈가 될 수 있다'는 자조 섞인 우려가 나올 만큼, 기업의 일방적 결정으로 종목이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이 업계 전반에 퍼졌다. 선수 보호 장치 없이 리그가 폐지된 점은 e스포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훼손했다. 팬들은 애정을 쏟던 리그의 갑작스러운 종료에 상실감을 토로했다. 이 사태는 e스포츠 종목 안정성 논의의 계기가 됐다.

20191
  1. 시즌 콘텐츠·업데이트 급감

    리그 폐지와 개발팀 축소의 여파로 2019년 들어 히어로즈의 신규 콘텐츠와 업데이트가 눈에 띄게 줄었다. 새 영웅과 대규모 패치의 출시 간격이 크게 벌어졌고, 시즌 운영도 축소됐다. 프로 신이 사라진 데 이어 게임 자체의 활력도 떨어지면서 이용자 이탈이 이어졌다. '서비스는 유지된다'던 약속이 사실상 유지보수 수준에 그친다는 비판이 나왔다. 종목은 서서히 내리막길을 걸었다.

20201
  1. 마지막 신규 영웅 이후 콘텐츠 중단

    히어로즈는 2020년 말 새로운 영웅 '들창코'가 추가된 것을 끝으로 사실상 신규 콘텐츠 개발이 중단됐다. 이후 게임은 서버는 유지되지만 대형 업데이트는 사실상 멈춘 유지보수 상태로 접어들었다. HGC 폐지로 시작된 종목의 쇠락이 게임 콘텐츠 종료로 귀결된 것이다. 한때 블리자드 대표 IP들이 총출동한 야심작이었던 히어로즈는 프로 리그와 함께 활력을 잃었다. 이 사태는 기업 주도 e스포츠의 위험성을 상징하는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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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GC) e스포츠 폐지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2018년 12월 블리자드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공식 e스포츠 리그 HGC와 대학 대회 '학교의 영웅'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폐지한 사건. 선수·코칭스태프·게임단에 통보 없이 발표돼 국내외 프로팀이 줄줄이 해체됐고, e스포츠 종목의 지속성 신뢰를 뒤흔든 사례로 기록됐다.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GC) e스포츠 폐지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2018-12-13부터 2020-12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GC) e스포츠 폐지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0-12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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