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방미 인턴 성추행 사건 (2013)
2013-05-07 — 2016-05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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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3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첫 미국 순방 중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워싱턴에서 대사관 인턴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순방 도중 경질·조기 귀국한 사건으로, 국가 정상외교 무대에서 벌어진 고위 공직자 성추문이자 청와대 홍보라인 책임론으로 번진 스캔들이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13-05-07 ~ 2016-05
박근혜 대통령 첫 미국 순방과 대변인 동행
2013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을 수행해 워싱턴에 머물며 순방 브리핑을 담당했다. 한미정상회담과 의회 연설 등 굵직한 외교 일정이 이어지는 중요한 순방이었다. 대변인은 정상외교의 메시지를 대외에 알리는 핵심 창구였다. 그러나 순방 도중 대변인 개인의 처신 문제가 순방 성과를 삼키는 사태가 벌어진다.
워싱턴에서 대사관 인턴 성추행 의혹 발생
순방 기간인 2013년 5월 초 워싱턴에서 윤창중 대변인이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채용한 20대 인턴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청와대 측 조사에서 윤 대변인은 술자리 후 인턴의 엉덩이를 만졌고, 이튿날 호텔 방에서 알몸 상태로 인턴을 맞이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피해 인턴은 현지 경찰에 신고했다. 국가 정상 순방 현장에서 벌어진 고위 공직자의 성추문이라는 점에서 사안은 매우 엄중했다. 사건은 곧바로 순방 최대 악재로 떠올랐다.
순방 도중 전격 경질
의혹이 불거지자 청와대는 2013년 5월 9일 순방 일정이 끝나기도 전에 윤창중 대변인을 전격 경질했다. 국가 정상 순방 중 수행 대변인이 현지에서 잘려 조기 귀국하는 초유의 사태였다. 청와대는 진상 파악과 함께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야당과 여론은 인사 검증 실패와 관리 책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성추문이 순방의 외교 성과를 완전히 뒤덮으면서 정권 초 국정 운영에 부담을 안겼다.
조기 귀국 후 잠적
경질된 윤창중은 2013년 5월 10일 예정보다 앞서 홀로 귀국했다. 그는 인천공항 등에서 취재진을 피해 곧바로 잠적하며 논란을 키웠다. 대변인이 수행단과 떨어져 먼저 귀국한 경위와 항공권 예약 과정을 두고도 뒷말이 나왔다. 언론은 그의 행방과 해명을 쫓았고 여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진상 규명과 그의 입장 표명 요구가 빗발쳤다.
기자회견에서 혐의 부인
윤창중은 2013년 5월 11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혐의를 사실상 부인했다. 그는 격려 차원에서 인턴의 허리를 '툭' 친 정도라고 주장하며 알몸 논란 등도 해명했다. 그러나 청와대가 공개한 조사 내용, 피해자 진술과 어긋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해명이 오히려 여론을 악화시켰다는 평가가 많았다. 사건은 진실 공방으로 번지며 장기화 조짐을 보였다.
청와대 홍보수석 사과와 책임론
사태가 확산되자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나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관리 책임을 인정했다. 청와대는 인사 검증과 순방 수행단 관리의 허점을 드러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윤창중을 대변인에 발탁한 인사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야당은 국정조사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청와대 홍보라인 전반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됐다.
미국 워싱턴 경찰 수사와 체포영장 검토
사건 발생지가 미국이었던 만큼 워싱턴 D.C. 경찰이 성추행(경범죄)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현지 경찰은 피해 인턴 진술을 토대로 조사를 벌였고 체포영장 발부 가능성도 거론됐다. 다만 윤창중이 이미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여서 신병 확보와 사법 공조 문제가 남았다. 한미 간 수사 관할과 공조 절차가 관심을 끌었다. 실제 신병 인도나 재판 절차로까지는 나아가지 못했다.
공소시효 만료, 미 검찰 불기소로 종결
사건 발생 후 약 3년이 지난 2016년경 미국 워싱턴 검찰은 별도의 기소 없이 사건을 사실상 종결했고, 관련 공소시효가 만료됐다. 윤창중 측은 기소되지 않은 점을 들어 중범죄가 성립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피해자 보호와 진상 규명이 충분치 않았다는 비판도 남았다. 형사 처벌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은 정상외교 현장에서 벌어진 고위 공직자 성추문으로 오래 기억됐다. 공직 기강과 인사 검증의 실패 사례로 자주 거론된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방미 인턴 성추행 사건 (2013), 어떤 사건인가요?
- 2013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첫 미국 순방 중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워싱턴에서 대사관 인턴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순방 도중 경질·조기 귀국한 사건으로, 국가 정상외교 무대에서 벌어진 고위 공직자 성추문이자 청와대 홍보라인 책임론으로 번진 스캔들이다.
-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방미 인턴 성추행 사건 (2013), 언제 일어났나요?
- 2013-05-07부터 2016-05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방미 인턴 성추행 사건 (2013),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6-05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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