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더우인 스트리머 '싼치앙거' 바이주 대결 방송 직후 사망과 연쇄 폭음 방송 사망 논란
2023-05-16 — 2023-06-02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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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5월 중국 더우인 스트리머 왕모펑('싼치앙거', 34세)이 바이주 마시기 대결 방송을 한 뒤 사망했고, 보름 뒤 콰이쇼우 스트리머 황중위안도 폭음 방송 후 숨지면서 중국 라이브 플랫폼의 폭음 콘텐츠 관리 책임론이 불거진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0 ~ 2023-06
중국 라이브 플랫폼들, 폭음 방송 단속 시작
식스톤이 번역 소개한 더페이퍼 보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중국의 여러 라이브 방송 플랫폼이 폭음 콘텐츠 제작자를 단속하기 시작했다. 더우인에서는 방송 중 음주가 3급 위반으로 분류되어 경고부터 일시 정지까지 제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시청자 후원을 노리고 술을 연달아 마시는 방송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2023년 사망 사건은 이런 규정이 있는데도 반복되는 폭음 방송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 주었다.
왕모펑, 더우인 'PK' 술 대결 방송에서 바이주 연달아 마셔
뉴스위크에 따르면 장쑤성 롄윈강 출신 왕모펑(34세, 방송명 싼치앙거 또는 3000형)은 2023년 5월 16일 더우인에서 다른 스트리머와 'PK'라 불리는 술 마시기 대결을 벌였다. 방송은 자정을 넘겨 끝났고, 보도에 따라 도수 최고 60%의 바이주를 4병에서 7병까지 마셨다고 전해진다. 그는 이미 계정이 여러 번 차단된 상태에서 부계정으로 방송을 이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계정의 팔로워는 약 4만 4천 명이었다.
방송 약 12시간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왕모펑은 대결 방송이 끝나고 약 12시간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식스톤은 사망일을 5월 17일로, 넥스트샤크 등은 방송 당일 낮 1시경 숨진 것이 확인됐다고 전해 보도 간 날짜는 하루 정도 차이가 있다. 사인은 과도한 음주였고 유해는 27일 토요일에 화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서 마신 바이주 양은 보도마다 다르며 확인된 것은 최소 4병이다.
출처[1]Sixth Tone: Extreme Drinking Challenges Kill Yet Another Livestreamer in Chinasixthtone.com[2]NextShark: Chinese streamer dies after drinking several baijiu bottles during livestreamnextshark.com[3]Yahoo News: Chinese streamer dies after drinking several 'baijiu' bottles during livestreamyahoo.com관영 법률일보, 플랫폼의 책임 강화 촉구
뉴스위크에 따르면 중국 관영 매체 법률일보는 2023년 5월 25일 라이브 방송 감독 강화를 촉구하는 기사를 냈다. 이 매체는 플랫폼이 콘텐츠의 관리자로서 피할 수 없는 책임을 진다고 지적했다. 왕모펑이 계정이 막힐 때마다 새 계정을 만들어 방송을 이어 간 점이 쟁점이 되었고, 중국 라이브 산업 규모가 연 4천억 달러를 넘는다는 점도 함께 거론되었다. 사망 사건은 개인의 일탈을 넘어 플랫폼 구조의 문제로 논의되었다.
해외 매체 보도 확산, 더우인의 제재 실효성 논란
2023년 5월 26일 넥스트샤크 등 해외 매체가 왕모펑의 사망을 전하며 더우인에서 방송 중 음주는 경고나 일시 정지에 그치는 3급 위반이라는 점을 짚었다. 그의 원래 방송은 음주가 시작되자 차단됐지만 다른 계정으로 방송을 이어 갈 수 있었다. 중국 SNS에서는 인플루언서가 벌이는 극단적 행위와 이를 방치한 플랫폼의 책임을 놓고 논쟁이 벌어졌다. 이 보도로 사건은 중국 안팎에서 폭음 방송 문제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콰이쇼우 스트리머 황중위안, 술 10병 방송 후 사망
식스톤이 번역한 더페이퍼 보도에 따르면 26세의 허난성 스트리머 황중위안은 2023년 6월 2일 새벽 콰이쇼우 방송에서 술 10병을 마신 뒤 숨졌다. 아내 리훙이 새벽 3시 40분경 방송실 바닥에 쓰러진 그를 발견했다. 그는 폭음 방송으로 여러 차례 계정이 정지된 전력이 있었다. 보름 전 사망한 3000형에 이어 비슷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폭음 방송 문제가 다시 주목받았다.
위챗·콰이쇼우, 황중위안 계정 폐쇄... 유족, 수익 반환 법률 상담
황중위안 사망 이후 위챗과 콰이쇼우가 그의 계정을 폐쇄해 유족이 누적 수익에 접근하지 못하게 됐다고 식스톤은 전했다. 아내는 남편이 목숨과 바꾼 수익을 되찾기 위해 법률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목은 극단적 방송으로 수익을 얻는 스트리머와 이를 단속하는 플랫폼 사이의 이해관계를 드러냈다. 두 건의 사망은 중국에서 폭음 라이브 방송에 대한 제재와 유족 보호 문제를 함께 제기했다.
3. 같이 보기[편집]
- 유튜버 지스테이션, 여자친구 사망 조작 사건과 체포·유튜브 채널 삭제(2020)— BJ·스트리머
- 지디온의 포키마네 증오 레이드, 트위치 영구정지와 닌자 논란(2022)— BJ·스트리머
- 대만 스트리머 '굿나잇 치킨', 캄보디아 가짜 납치 방송으로 징역 2년— BJ·스트리머
- 호그와트 레거시 트위치 스트리머 보이콧과 방송 괴롭힘 논란— BJ·스트리머
- DJ 아카데믹스, 15세 스트리머와의 방송 대화 논란과 트위치 정지— BJ·스트리머
- 유튜버 오미 인 어 헬캣 기어스 TV 불법 케이블 스트리밍 사건, 징역 66개월과 3천만 달러 몰수— BJ·스트리머

자주 묻는 질문
- 중국 더우인 스트리머 '싼치앙거' 바이주 대결 방송 직후 사망과 연쇄 폭음 방송 사망 논란, 어떤 사건인가요?
- 2023년 5월 중국 더우인 스트리머 왕모펑('싼치앙거', 34세)이 바이주 마시기 대결 방송을 한 뒤 사망했고, 보름 뒤 콰이쇼우 스트리머 황중위안도 폭음 방송 후 숨지면서 중국 라이브 플랫폼의 폭음 콘텐츠 관리 책임론이 불거진 사건.
- 중국 더우인 스트리머 '싼치앙거' 바이주 대결 방송 직후 사망과 연쇄 폭음 방송 사망 논란, 언제 일어났나요?
- 2023-05-16부터 2023-06-02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중국 더우인 스트리머 '싼치앙거' 바이주 대결 방송 직후 사망과 연쇄 폭음 방송 사망 논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3-06-02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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