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비스트 '비스트 게임즈' 참가자 집단소송과 안전·성희롱 의혹
2024-09-16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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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의 첫 대형 TV 서바이벌 프로그램 '비스트 게임즈' 참가자들이 2024년 9월 임금 미지급, 안전사고, 성희롱 방치를 주장하며 아마존과 미스터비스트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고, 이 소송은 2026년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이어지고 있는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4-09-16 ~ 2026-02
참가자 5명, LA법원에 미스터비스트·아마존 상대 집단소송 제기
2024년 9월 16일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의 첫 TV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비스트 게임즈' 촬영에 참여했던 참가자 5명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아마존, 미스터비스트의 제작사 MRB2024, 독립 제작사 오프원스베이스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익명으로 소송을 제기하며 최저임금과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안전하지 못한 노동환경, 성희롱 방치, 정서적 고통 유발, 충분한 식사·휴식시간 미제공 등을 주장했다. 총상금 500만 달러가 걸린 이 프로그램은 라스베이거스의 한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대규모로 촬영됐으며, 제작비만 1억 달러에 달하는 미스터비스트의 야심작이었다. 이번 소송은 유튜브 최대 스타의 첫 대형 TV 진출작이 촬영 과정에서부터 심각한 노동·안전 문제를 안고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업계에 충격을 안겼다.
'1만파운드 바위 들기'서 몸싸움 부상·목 밧줄 방치 등 구체 혐의 확산
소송 세부 내용이 공개된 2024년 9월 19일을 전후해 참가자들의 구체적인 피해 증언이 잇따라 보도됐다. 소장에는 400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4500㎏짜리 바위를 들어 올리는 게임에서 다수가 서로 깔리고 밟히는 몸싸움 상황이 벌어졌다는 내용과, 다른 게임에서는 한 참가자의 목에 밧줄이 엉켰는데도 제작진이 이를 무시하고 다른 참가자들에게 계속 게임을 진행하라고 독려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일부 참가자는 실제로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으며, 충분한 의료지원이나 식사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증언도 잇따랐다.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정황도 구체적으로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이 보도들은 초대형 예산이 투입된 화려한 서바이벌 쇼 이면의 열악한 제작 현실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스터비스트, 소송 내용 전면 반박…'조회수 노린 날조' 주장
2024년 11월 미스터비스트는 소송에서 제기된 안전·성희롱 의혹을 공개적으로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소송이 오직 화제성을 노리고 날조된 주장이라고 규정하며, 특히 자신이 공개적으로 밝혀온 안구 질환과 크론병 등 지병을 소송 측이 악용해 거액의 합의금을 노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제작사 측도 촬영 현장에 충분한 의료진과 안전요원을 배치했으며 참가자 복지에 만전을 기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십여 명의 추가 참가자들이 언론 인터뷰에 응해 식사 부족과 의료지원 미비를 재차 증언하면서 양측의 진실공방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 시기 프로그램은 이미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어 논란 속에서도 방영은 예정대로 추진됐다.
소송 속 '비스트 게임즈' 시즌1, 아마존 프라임비디오서 공개
2025년 1월 미스터비스트의 '비스트 게임즈' 시즌1이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공개됐다. 1000명의 참가자가 50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이 프로그램은 공개 직후 플랫폼 시청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상업적으로는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방영과 동시에 소송에서 제기된 노동·안전 문제에 대한 언론의 재조명이 이어지면서, 화려한 스케일의 서바이벌 쇼와 그 이면의 제작 환경 논란이 극명하게 대비를 이뤘다. 일부 시청자와 평론가들은 소송 내용을 알고 나니 프로그램의 대규모 군중 게임 장면들이 다르게 보인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흥행 성공에도 불구하고 소송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었다.
공동제작사 미스틱아트 픽처스, 소송에서 기각…아마존·미스터비스트 상대 소송은 지속
2025년 5월 로스앤젤레스 법원은 '비스트 게임즈' 소송의 피고 중 하나였던 공동제작사 미스틱아트 픽처스를 소송 대상에서 기각했다. 그러나 아마존과 미스터비스트의 제작사 MRB2024를 상대로 한 핵심 청구는 그대로 유지되며 소송이 계속 진행됐다. 이는 법적 책임 소재를 가리는 과정에서 제작 주체별로 책임 범위가 나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절차적 진전이었다. 원고 측 변호인단은 증거개시(디스커버리) 절차를 통해 촬영 현장의 안전관리 기록과 내부 커뮤니케이션 자료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은 촬영 종료 후 1년이 다 되도록 합의나 판결 없이 장기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소송 제기 17개월째 미해결…증거개시 절차 진행 중
2026년 2월 시점까지도 '비스트 게임즈' 참가자들의 집단소송은 합의나 판결 없이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률 전문 매체들은 아마존과 미스터비스트 측이 여전히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양측 모두 정식 재판을 향해 증거개시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시즌1 흥행 이후 시즌2 제작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법적 리스크는 해소되지 않은 채 프랜차이즈 전체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참가자 노동조건을 둘러싼 이번 소송은 유튜버 출신 크리에이터가 전통 방송·스트리밍 산업으로 진출할 때 마주하는 노동법·안전 규제의 사각지대를 드러낸 사례로 계속 거론되고 있다. 사건의 최종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미스터비스트 '비스트 게임즈' 참가자 집단소송과 안전·성희롱 의혹, 어떤 사건인가요?
-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의 첫 대형 TV 서바이벌 프로그램 '비스트 게임즈' 참가자들이 2024년 9월 임금 미지급, 안전사고, 성희롱 방치를 주장하며 아마존과 미스터비스트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고, 이 소송은 2026년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이어지고 있는 사건이다.
- 미스터비스트 '비스트 게임즈' 참가자 집단소송과 안전·성희롱 의혹, 언제 일어났나요?
- 2024-09-16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미스터비스트 '비스트 게임즈' 참가자 집단소송과 안전·성희롱 의혹,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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