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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저 고객정보 유출 사건, 쇼피파이 직원 내부 유출로 29만 명 정보 공개와 피싱 피해

2020-06-25 — 2021-04-06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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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상반기 렛저 하드웨어 지갑의 전자상거래 데이터베이스가 API 키를 통해 무단 접근당한 뒤 2020년 12월 약 27만 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공개되고, 2021년 쇼피파이 내부자 소행과 추가 유출이 확인되며 피싱 피해와 집단소송으로 이어진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0-06-25 ~ 2021-04-06

20204건
  1. 렛저 전자상거래·마케팅 데이터베이스에 무단 접근

    렛저는 2020년 6월 25일 무단 제3자가 API 키를 통해 자사 전자상거래·마케팅 데이터베이스 일부에 접근했다고 훗날 밝혔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하드웨어 지갑 구매 고객의 이메일, 이름, 주소, 전화번호, 주문 내용이 담겨 있었다. 렛저는 결제 정보와 비밀번호 같은 자격증명은 해당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후 조사에서는 쇼피파이 지원팀의 일부 내부자가 4월~6월 사이 API 접근 권한으로 거래 기록을 빼낸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자산 보안 업체의 고객 데이터라는 점에서 파장이 컸다.

  2. 보안 연구자의 버그바운티 제보와 7월 17일 CNIL 신고

    2020년 7월 14일 렛저의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안 연구자가 유출 가능성을 제보했다. 렛저는 사실 확인을 거쳐 7월 17일 프랑스 개인정보 감독기관 CNIL에 사고를 신고했다. 7월 21일에는 오렌지 사이버디펜스와 협력해 피해 범위를 평가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기 렛저는 API 키를 즉시 비활성화하고 내부 침투 테스트를 진행했다. 렛저는 ISO 27001 인증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 렛저 공식 공개, 이메일 약 100만 건 및 9,500명 상세 정보 노출

    렛저는 2020년 7월 29일 경영진 메시지를 통해 데이터 유출을 공식 공개했다. 노출된 이메일 주소는 약 100만 개였고 이 중 9,500명의 고객은 이름, 주소, 전화번호, 주문 내역까지 노출됐다고 설명했다. 렛저는 사용자에게 피싱을 경계하라고 당부하며 '렛저는 절대 24개 단어 복구 구문을 묻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때 알려진 규모는 이후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났다. 하드웨어 지갑 이용자 대부분이 가상자산 보유자라는 점에서 공격 표적이 될 위험이 컸다.

  4. 12월 약 27만 명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 온라인 공개

    2020년 12월 렛저 고객 25만 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가 온라인에 게시됐다. 렛저는 이어 유출 규모가 처음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크며 약 27만 2천 명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이 노출됐다고 파악했다. 이는 7월에 공개한 9,500명의 수십 배에 해당한다. 공개된 정보는 피싱과 협박에 악용될 수 있어 이용자 불안이 커졌다. 렛저는 사용자에게 의심스러운 메일과 문자, 가짜 기기를 조심하라고 안내했다.

20213건
  1. 렛저, 쇼피파이 내부자 소행 인정과 추가 레코드 2만 건 확인

    렛저는 2021년 1월 13일 블로그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접근이 쇼피파이 해킹과 관련됐음을 확인했다. 쇼피파이의 일부 지원팀 구성원이 2020년 4월~6월 사이 API 접근 권한으로 고객 거래 기록을 열람·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쇼피파이가 추가 기록 약 2만 건이 포함됐다고 알려 영향을 받은 고객은 총 약 29만 2천 명이 됐다. 렛저는 이 사실을 확인하며 데이터 보호 체계 개선을 약속했다. 사건은 공급망 파트너 의존의 위험을 보여줬다.

  2. 피싱 사기와 신체적 위협 사례, 렛저의 사과와 재발방지책

    유출 후 일부 이용자는 가짜 렛저 기기와 사칭 메일, 문자를 통한 피싱 사기를 당했고 소수는 신체적 폭력이나 협박 위협까지 받으며 가상자산 이전을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렛저는 '깊이 사과한다'고 밝히고 고객 데이터를 배송 후 3개월 안에 삭제하며 민감 정보를 분리 보관하겠다고 약속했다. 법 집행기관과 블록체인 포렌식 업체와 협력해 범인을 추적하고 정보 제공자에게 10BTC(약 35만 달러) 포상금을 걸었다. 이 조치는 피해 확산을 줄이려는 목적이었다. 일부 피해자의 가상자산 도난액은 수십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3.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법원에 렛저·쇼피파이 상대 집단소송

    2021년 4월 6일 로쉬 프리드먼 로펌은 피싱 사기 피해자 존 추와 에드워드 바턴을 대표로 렛저와 쇼피파이를 상대로 샌프란시스코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두 명은 피싱으로 비트코인 4.2개, 이더리움 11개, 스텔라루멘 15만 개를 잃었고 이는 약 34만 달러에 해당했다. 소송가액은 500만 달러를 초과한다고 주장됐다. 소장은 가상자산 보안 분야에 있는 렛저가 이용자 자금과 해커 사이에 서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소송은 개인정보 유출 통지가 얼마나 신속했는지와 책임 소재를 다루는 첫 소송이 됐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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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렛저 고객정보 유출 사건, 쇼피파이 직원 내부 유출로 29만 명 정보 공개와 피싱 피해, 어떤 사건인가요?
2020년 상반기 렛저 하드웨어 지갑의 전자상거래 데이터베이스가 API 키를 통해 무단 접근당한 뒤 2020년 12월 약 27만 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공개되고, 2021년 쇼피파이 내부자 소행과 추가 유출이 확인되며 피싱 피해와 집단소송으로 이어진 사건이다.
렛저 고객정보 유출 사건, 쇼피파이 직원 내부 유출로 29만 명 정보 공개와 피싱 피해, 언제 일어났나요?
2020-06-25부터 2021-04-06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렛저 고객정보 유출 사건, 쇼피파이 직원 내부 유출로 29만 명 정보 공개와 피싱 피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1-04-06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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