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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스트리트, 인도 SEBI 니프티 지수조작 의혹 거래정지·5억6600만달러 동결 사건

2025-02-06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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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5년 7월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가 미국 트레이딩 회사 제인스트리트를 지수옵션 만기일 시세조작 혐의로 인도 증권시장에서 퇴출하고 5억6600만 달러를 동결하며 벌어진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5-02-06 ~ 2026-02-25

20256건
  1. SEBI, 니프티 이상거래 경고장 "일견 사기적 조작으로 보여"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는 2025년 2월 6일 미국 트레이딩 회사 제인스트리트에 서한을 보내 벵크니프티 지수 관련 거래 패턴이 '일견 사기적이고 조작적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도 제인스트리트의 이상 거래 패턴에 대해 별도로 주의를 준 바 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4월 미국 뉴욕 법원에서 제인스트리트가 경쟁사 밀레니엄파트너스를 상대로 자사 알고리즘을 도용당했다고 주장한 소송이 계기가 돼 촉발됐다. SEBI는 해당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거래 전략 세부내용을 근거로 인도 시장에서의 유사 패턴을 정밀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 경고는 이후 5개월 만에 나온 전면적 거래정지 조치의 전조였다.

  2. SEBI, 제인스트리트 인도 증권시장 거래 전면금지·5억6600만달러 동결

    SEBI는 2025년 7월 3일 제인스트리트가 인도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과 벵크니프티의 가격 형성을 인위적으로 왜곡해 부당이득을 취했다며 인도 증권시장 접근을 전면 금지하고 4843억루피(약 5억6600만달러) 상당의 자산을 동결했다. SEBI는 제인스트리트 관련 법인들이 만기일 오전 벵크니프티 구성 종목과 선물을 대거 매수한 뒤 동시에 지수옵션에서 대규모 숏포지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후 현물 포지션을 매도해 손실을 보면서도 파생상품에서 훨씬 큰 이익을 챙기는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인도 규제당국이 외국계 고빈도매매 회사에 내린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재 중 하나로 꼽혔다. 제인스트리트는 이 같은 조치에 강하게 반발했다.

  3. 니프티 조작 파장, 인도 브로커리지 주가 최대 7% 급락

    SEBI의 제인스트리트 제재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인 2025년 7월 4일 누바마·앤젤원·인도증권거래소(BSE) 등 인도 증권 관련주가 최대 7%까지 급락했다. 투자자들은 제인스트리트 같은 대형 해외 트레이딩 회사의 시장 이탈이 인도 파생상품 시장의 거래대금과 유동성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옵션 거래 수수료 비중이 높은 브로커리지들의 실적 타격 우려가 컸다. 이번 급락은 단일 해외 트레이딩 회사에 대한 제재가 인도 증권업 전반의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미친 이례적 사례로 평가됐다. 시장에서는 SEBI의 조치가 인도 파생상품 시장의 구조 자체를 흔들 수 있다는 경계감이 확산됐다.

  4. 제인스트리트, 동결금액 전액 에스크로 예치…이의제기권 유보

    제인스트리트는 2025년 7월 14일 SEBI가 동결을 명령한 4843억루피(약 5억6700만달러) 전액을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하며 규제당국의 명령에 일단 순응했다. 회사는 예치와 별개로 향후 법적 수단을 통해 SEBI의 조치에 이의를 제기할 권리를 명시적으로 유보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 시장에서의 거래 재개를 위한 실무적 조치이자, 동시에 장기 법적 다툼을 예고하는 신호였다. SEBI는 예치가 확인되는 대로 일부 거래 제한을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인스트리트는 자사의 거래 전략이 통상적인 지수 차익거래에 불과하다며 조작 의혹을 계속 부인했다.

  5. SEBI, 조건부 거래재개 허용

    SEBI는 제인스트리트가 동결금액을 전액 예치하고 명령을 준수한 것을 확인한 뒤 2025년 7월 21일부터 거래금지·계좌동결·자산이전 제한 등 일부 조치를 해제하며 조건부 거래재개를 허용했다. 다만 이는 지속적인 규정 준수를 전제로 한 잠정 조치였고, SEBI의 최종 조사와 제재 여부에 대한 판단은 그대로 유지됐다. 제인스트리트는 이로써 약 3주 만에 인도 시장에서의 거래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시장조작 혐의 자체에 대한 법적 다툼은 이제 막 시작된 단계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외국계 트레이딩 회사와 인도 규제당국 간 갈등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6. 증권항소재판소(SAT), 제인스트리트 항소 접수

    인도 증권항소재판소(SAT)는 2025년 9월 9일 제인스트리트가 SEBI의 잠정명령에 불복해 제기한 항소를 접수하고, SEBI에 3주 내로 답변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제인스트리트는 항소 과정에서 SEBI가 조사에 활용한 핵심 문서에 접근하지 못해 방어권이 제한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회사 측은 문서 열람 과정에서 2024년 12월 작성된 내부 감시보고서를 발견했는데, 이 보고서는 제인스트리트의 인도 양대 지수 시세조작 여부를 결론짓지 못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SEBI의 제재 근거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주장이어서 법적 공방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었다. 제인스트리트는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인도 현지 로비스트를 고용하며 장기전에 대비했다.

20261건
  1. SAT, 시세조작 심리 재연기…법적 공방 장기화

    인도 증권항소재판소(SAT)는 2026년 2월 25일 제인스트리트와 SEBI 간 시장조작 사건 심리를 재차 연기했다. 이는 사건이 2025년 7월 제재 이후 8개월이 지나도록 최종 결론에 이르지 못한 채 법적 공방이 장기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양측은 방대한 거래 데이터와 전문가 의견을 둘러싸고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건이 인도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규제 기준을 재정립하는 판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결과를 주시했다. 제인스트리트는 인도 사업 재개 이후에도 규제당국과의 긴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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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제인스트리트, 인도 SEBI 니프티 지수조작 의혹 거래정지·5억6600만달러 동결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2025년 7월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가 미국 트레이딩 회사 제인스트리트를 지수옵션 만기일 시세조작 혐의로 인도 증권시장에서 퇴출하고 5억6600만 달러를 동결하며 벌어진 사건이다.
제인스트리트, 인도 SEBI 니프티 지수조작 의혹 거래정지·5억6600만달러 동결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2025-02-06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제인스트리트, 인도 SEBI 니프티 지수조작 의혹 거래정지·5억6600만달러 동결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2-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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