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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의 순수 반이슬람 영화 파문, 2012년 중동·아시아 시위와 제작자 나쿨라 수감

2012-07 — 2015-05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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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2년 7월 유튜브에 올라온 반이슬람 영화 '무슬림의 순수' 예고편이 9월 아랍어 더빙판으로 확산되며 카이로 미국대사관 시위 등 세계적 항의로 번졌고, 파키스탄 장관의 현상금 발언과 제작자 나쿨라 체포, 이집트 궐석 사형 선고, 유튜브 삭제 소송으로 이어진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12-06-23 ~ 2014-02-26

20127건
  1. 할리우드 바인 극장에서 약 10명 대상 단 한 차례 상영

    문제의 영화는 2011년 사막 전사라는 가제로 촬영되었고, 2012년 6월 23일 할리우드 바인 극장에서 약 1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단 한 번 상영되었다. 상영 당시 홍보 포스터에는 빈 라덴의 순수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이 상영은 흥행과 무관한 작은 행사였으며 영화는 유튜브 공개를 통해 비로소 알려지게 된다. 출연 배우들은 훗날 영화의 정체와 내용을 모른 채 출연했다고 주장했다.

  2. 샘 바실이라는 계정으로 유튜브에 예고편 업로드

    2012년 7월 초 샘 바실이라는 이름의 계정이 예고편을 유튜브에 올렸다. 예고편은 예언자 무함마드를 바보나 여성 편력자로 묘사한 것으로 알려져 이슬람권의 반발을 샀다. 영화의 실제 제작자는 나쿨라 바셀리 나쿨라로 알려졌으며 샘 바실은 그가 쓴 가명이었다. 한동안 거의 주목받지 못했던 영상은 두 달 뒤 아랍어 더빙판이 방송되면서 갑자기 파급력을 얻었다.

  3. 카이로 미국대사관 시위, 벵가지 영사관 공격과 중동 전역 항의 확산

    9월 초 이집트 방송에서 아랍어 더빙판이 소개된 뒤 2012년 9월 11일 카이로 주재 미국대사관 앞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같은 날과 이튿날 사이 리비아 벵가지에서는 미국 영사관이 공격받아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대사를 포함한 미국인 4명이 숨졌다. 초기에는 이 공격을 영화에 대한 반발과 연결해 보도했으나, 공격의 성격과 영화와의 인과관계는 이후 별도 논쟁이 되었다. 시위는 이집트와 예멘,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로 확산되어 최소 수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4. 파키스탄 철도장관 빌로르, 제작자에 10만 달러 현상금 발언

    파키스탄 철도장관 굴람 아흐메드 빌로르는 페샤와르에서 기자들에게 예언자를 모독한 이를 누군가 죽이면 10만 달러의 상금을 주겠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이를 강하게 비판했고 라자 페르베즈 아슈라프 총리는 정부 정책이 아니며 완전히 선을 긋는다고 밝혔다. 빌로르는 이후에도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다. 이 일은 영화 파문이 정부 인사의 폭력 선동 논란으로까지 번진 사례로 기록되었다.

  5. 미 연방당국, 보호관찰 위반 혐의로 나쿨라 체포

    2012년 9월 27일 미국 연방당국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나쿨라 바셀리 나쿨라를 보호관찰 조건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위반 혐의에는 영화에서의 역할에 관한 허위 진술과 샘 바실이라는 가명 사용이 포함되었다. 어떤 혐의도 영화의 내용 자체와는 직접 관련이 없었다. 그러나 체포 시점이 시위 사태 한복판이어서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비판과 법 집행의 정당성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6. 나쿨라, 4개 혐의 인정 후 징역 1년·보호관찰 4년 선고

    2012년 11월 7일 나쿨라는 4개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1년과 4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내린 형량은 영화 내용이 아니라 이전 사기 전과로 인한 보호관찰 조건 위반에 따른 것이었다. 일부 비평가는 이 판결이 표현의 자유와 공공질서 사이에서 벌어진 정치적 사안의 연장선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법원은 영화 자체를 처벌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7. 이집트 법원, 콥트교도 7명과 미국인 목사에게 궐석 사형 선고

    2012년 11월 28일 이집트 법원은 영화와 관련된 혐의로 이집트 콥트교도 7명과 플로리다의 미국인 목사에게 궐석으로 사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들이 국가 통합을 해치고 이슬람을 모욕하며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피고인 대부분은 미국에 거주해 실제 집행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징적 판결로 평가되었다. 이 선고는 영화 파문이 해외 사법권과 종교 갈등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20141건
  1. 제9순회항소법원, 배우 가르시아의 저작권 주장 받아들여 유튜브 삭제 명령

    출연 배우 신디 리 가르시아는 자신이 사막 전사라는 모험 영화에 출연하는 줄 알았으며 자신의 목소리는 후반 작업에서 다른 대사로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2012년 9월 그녀는 제작자와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캘리포니아 판사는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하지만 2014년 2월 26일 제9순회항소법원은 가르시아의 저작권 주장을 받아들여 구글에 영상 삭제를 명령했다. 이 결정은 표현의 자유 단체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고 2015년 5월 전원재판부가 삭제 명령을 뒤집으면서 일단락되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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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무슬림의 순수 반이슬람 영화 파문, 2012년 중동·아시아 시위와 제작자 나쿨라 수감, 어떤 사건인가요?
2012년 7월 유튜브에 올라온 반이슬람 영화 '무슬림의 순수' 예고편이 9월 아랍어 더빙판으로 확산되며 카이로 미국대사관 시위 등 세계적 항의로 번졌고, 파키스탄 장관의 현상금 발언과 제작자 나쿨라 체포, 이집트 궐석 사형 선고, 유튜브 삭제 소송으로 이어진 사건.
무슬림의 순수 반이슬람 영화 파문, 2012년 중동·아시아 시위와 제작자 나쿨라 수감, 언제 일어났나요?
2012-07부터 2015-05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무슬림의 순수 반이슬람 영화 파문, 2012년 중동·아시아 시위와 제작자 나쿨라 수감,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5-05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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