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가짜사나이' 훈련 안전사고와 출연진 논란
2020-07-09 — 2020-11-27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2020년 유튜브 예능 '가짜사나이'가 훈련 중 안전사고와 출연 교관들의 전과·사생활 논란이 겹치며 결국 방영을 중단했다가 두 달여 만에 재개한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0-07-09 ~ 2020-11-24
'가짜사나이' 1기 공개, 신드롬급 인기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와 무사트가 제작한 UDT/SEAL 체험 콘텐츠 '가짜사나이' 1기가 2020년 7월 9일 첫 화를 공개하며 국내 인터넷 방송 업계에 신드롬급 반향을 일으켰다. 자원한 인터넷 방송인들이 특수부대식 극한 훈련을 체험하는 콘셉트가 화제를 모으며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방송 형식은 이후 다수의 유사 콘텐츠를 낳는 등 예능 트렌드에도 영향을 줬다. 그러나 흥행과 동시에 훈련 방식의 가학성 논란도 함께 불거지기 시작했다. 인기가 커질수록 출연 교관들의 신상과 과거 행적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1기 훈련 중 부상자 발생
1기 촬영 과정에서 참호를 파는 훈련 도중 출연자 베이식과 김재원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실전과 다름없는 강도의 훈련이 그대로 방송에 노출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제작진은 훈련의 실감을 강조하며 별다른 안전장치 보완 없이 방송을 이어갔다. 이 사고는 이후 2기에서 벌어진 더 심각한 안전사고 논란의 전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당시에는 큰 인기에 힘입어 논란이 확산되지는 않았다.
2기 방영, 각막손상 등 안전사고 논란 확산
후속으로 방영된 2기에서는 훈련생 오현민이 극심한 각막 손상을 입고도 교관으로부터 의료진 진단을 받지 못하도록 제지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논란이 일었다. 그는 결국 스스로 훈련을 중단하고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진단 결과 시력이 크게 저하될 정도의 심각한 부상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근육 경련, 구토 등 다수의 안전사고가 잇따라 보도되며 훈련의 가학성 문제가 본격적으로 공론화됐다. 시청자들은 예능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는 위험한 훈련 방식이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이 논란은 곧 출연 교관들의 개인 전과·사생활 문제로까지 확산됐다.
이근 대위, 성추행 전과 재조명
2기 인기가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대표 교관인 이근 전 대위가 2018년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재조명됐다. 이 판결은 항소심과 대법원을 거쳐 2019년 11월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근은 처벌은 받았지만 혐의 자체는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CCTV 증거를 언급해 반박했으나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의 구체성 등을 근거로 유죄를 인정했다. 여기에 더해 다른 폭행 전과 의혹까지 제기되며 그의 교관 자격에 대한 비판이 커졌다. 대표 출연자의 전과 논란은 프로그램 전체의 신뢰도에 직격탄이 됐다.
피지컬갤러리, 방영 중단 선언
안전사고와 출연진 전과 논란이 겹치자 피지컬갤러리 운영자 김계란은 10월 16일 모든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이날부로 '가짜사나이' 관련 모든 영상 공개를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팀을 재정비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히며 사실상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했다.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 가족들까지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도 중단 이유로 들었다. 이 결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콘텐츠가 갑작스럽게 멈춰서며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유튜브發 콘텐츠가 사회적 논란으로 확산돼 자체 중단에 이른 대표 사례로 남았다.
제작진, 방영 재개 발표
방영 중단 한 달여 만인 11월 14일 엑스 교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짜사나이' 2기의 방영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이는 인기 콘텐츠를 완전히 폐기하기보다는 플랫폼을 바꿔 이어가려는 제작진의 결정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안전사고와 출연진 전과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재개된다는 점에서 비판도 이어졌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논란을 다 잊었냐는 지적과 여전한 관심이 동시에 나타났다. 재개 소식은 콘텐츠의 상업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 사이의 긴장을 다시 부각시켰다.
카카오TV서 2기 후속 편 순차 공개
2기는 유튜브가 아닌 카카오TV 플랫폼을 통해 11월 24일 정오 5화 공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나흘간 6~8화가 차례로 공개됐다. 방영 플랫폼을 옮긴 것은 유튜브 내 논란으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두려는 전략으로 풀이됐다. 이 과정에서도 안전사고와 전과 논란에 대한 제작진의 명확한 재발 방지 대책은 제시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계속됐다. 프로그램은 이후 시즌을 이어가지 못하고 사실상 종료 수순을 밟았다. 이 사건은 극한 체험형 예능의 안전 관리와 출연진 검증 부실 문제를 사회적 화두로 남겼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유튜브 '가짜사나이' 훈련 안전사고와 출연진 논란, 어떤 사건인가요?
- 2020년 유튜브 예능 '가짜사나이'가 훈련 중 안전사고와 출연 교관들의 전과·사생활 논란이 겹치며 결국 방영을 중단했다가 두 달여 만에 재개한 사건.
- 유튜브 '가짜사나이' 훈련 안전사고와 출연진 논란, 언제 일어났나요?
- 2020-07-09부터 2020-11-27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유튜브 '가짜사나이' 훈련 안전사고와 출연진 논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0-11-27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