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마라톤' 알파 빌드 독립 아티스트 도용 논란과 무기한 연기 사태
2025-05-15 — 2025-12-02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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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5년 5월 독립 아티스트 펀 훅(안티리얼)이 번지의 신작 '마라톤' 알파 빌드에 자신의 2017년 포스터 디자인이 무단 사용됐다고 폭로했고, 번지는 전직 직원의 소행이라며 인정한 뒤 6월 출시를 무기한 연기했으며 12월 합의가 발표됐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5-05-15 ~ 2025-12-02
안티리얼, 마라톤 알파에 자기 포스터 에셋이 도용됐다고 폭로
2025년 5월 15일 스코틀랜드 출신 디지털 아티스트 펀 훅(활동명 안티리얼)은 X(트위터)에 번지의 재해석 슈터 '마라톤'의 알파 빌드 환경에 자신이 2017년에 만든 포스터 디자인 에셋이 가득 쓰였다며 비교 이미지를 올렸다. 그는 데칼 하나에 '안티리얼 데일리 시리즈'라는 문구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형 기업들이 자신 같은 독립 작가의 작업물을 가져다 쓰는 현실에 대해 생계 곤란을 토로했다. 폭로 영상과 이미지는 게임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됐고, 번지가 과거에도 비슷한 논란에 휘말렸다는 지적이 겹쳤다. 이 일은 번지의 신작을 둘러싼 신뢰 위기로 번졌다.
번지, 전직 직원이 텍스처 시트에 포함시켰다고 인정
번지는 폭로 하루 안인 2025년 5월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전직 번지 아티스트가 해당 데칼을 텍스처 시트에 넣었고 그것이 게임에 쓰였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현재 아트 팀은 이를 알지 못했으며 '정책상 아티스트의 허락 없이 작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번지는 안티리얼에게 연락해 '올바르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비판자들은 마라톤 아티스트들이 해당 작가를 팔로우하고 있었고 추가로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도용으로 보이는 작품이 더 있다고 지적하며 번지의 해명에 의문을 제기했다. 번지는 전직 직원이 작업한 에셋 전체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트 디렉터 '2020년 전직 직원이 확보', 생방송서 해당 게임플레이 제외·전수 점검 약속
번지의 마라톤 아트 디렉터 조지프 크로스는 문제의 에셋이 2020년 전직 직원에 의해 확보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번지는 예정된 쇼케이스에서 해당 게임플레이 영상을 제외했고 게임 전체 에셋에서 '부적절하게 조달된' 아트를 찾아내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포브스의 폴 타시 보도는 번지 내부 분위기가 크게 악화됐고 소니 법무팀이 개입했다고 전했으며, 5월로 예정된 트레일러도 취소됐다고 알려졌다. 게임 디렉터 조 지글러와 크로스가 생방송에 나섰지만 시청자를 설득하는 데에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대응은 신작 출시를 앞둔 대형 스튜디오의 검증 체계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다.
9월 23일 출시 무기한 연기 발표
번지는 2025년 6월 17일 마라톤의 9월 23일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하고 새 출시일은 정하지 않았다. 회사는 게임 개선과 새 기능 추가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가을에 업데이트와 일정을 공유하겠다고 했다. 번지는 가을에 개선 사항과 새 출시일을 공유하겠다고 했다. 일부 매체는 표절 논란 이후 번지가 '혼란' 상태이며 일정과 내부 사기에 타격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 발표로 소니 퍼스트파티 대형 프로젝트의 핵심 출시가 몇 달 이상 미뤄지게 됐다.
안티리얼, 번지·소니와 '만족스럽게' 합의했다고 발표
2025년 12월 2일 펀 훅은 X에 마라톤 도용 문제가 번지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자신이 만족하는 방식으로 해결됐다고 밝혔다.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고 비밀유지 조항이 있을 가능성이 거론됐다. 최초 폭로로부터 약 7개월 만의 마무리였다. 합의의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대형 스튜디오의 에셋 출처 관리와 독립 아티스트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한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 텔테일 게임즈 직원 90% 해고 폐업 사태와 퇴직금·WARN법 집단소송— 게임·e스포츠
- 스위트 베이비 인크 디텍티드 사태, 스팀 큐레이터 그룹과 게임 컨설팅사 대상 조직적 괴롭힘— 게임·e스포츠
-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커뮤니티 성범죄 폭로 사태 '#SmashToo'와 프로 선수·해설자 퇴출— 게임·e스포츠
- 소니 인썸니악 게임즈 랜섬웨어 해킹, 울버린 기밀·직원 개인정보 130만 파일 유출— 게임·e스포츠
- 콜렉티브 샤우트 결제대행사 압박에 스팀·itch.io 성인 게임 대량 삭제 파동— 게임·e스포츠
- 닌텐도, 스위치 에뮬레이터 '유주' 소송서 240만달러 받아내고 서비스 종료시켜— 게임·e스포츠

자주 묻는 질문
- 번지 '마라톤' 알파 빌드 독립 아티스트 도용 논란과 무기한 연기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 2025년 5월 독립 아티스트 펀 훅(안티리얼)이 번지의 신작 '마라톤' 알파 빌드에 자신의 2017년 포스터 디자인이 무단 사용됐다고 폭로했고, 번지는 전직 직원의 소행이라며 인정한 뒤 6월 출시를 무기한 연기했으며 12월 합의가 발표됐다.
- 번지 '마라톤' 알파 빌드 독립 아티스트 도용 논란과 무기한 연기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 2025-05-15부터 2025-12-02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번지 '마라톤' 알파 빌드 독립 아티스트 도용 논란과 무기한 연기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5-12-02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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