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저스틴 발도니 성희롱 스캔들과 소송전
2024-12-20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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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화 '엔딩 위드 어스' 촬영 중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공동주연 겸 감독 저스틴 발도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발도니 측이 뉴욕타임스까지 맞고소하며 확산된 할리우드 초대형 법정 공방을 정리한 문서다.
2. 전개 과정[편집]
9개 기록 · 2024-12-20 ~ 2026-01-20
라이블리, 캘리포니아 민권국에 성희롱 진정서 제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24년 12월 20일 영화 '엔딩 위드 어스' 촬영 중 겪은 성희롱과 이후 벌어진 보복성 홍보 캠페인에 대해 캘리포니아주 민권국에 80쪽 분량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진정서에는 공동주연이자 감독인 저스틴 발도니와 제작자 제이미 히스가 그의 사생활에 대해 부적절한 질문을 하고, 사전 협의되지 않은 노골적인 베드신 촬영을 강요하는 등 불쾌한 행동을 반복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라이블리는 자신이 문제를 제기하자 발도니 측이 오히려 자신의 평판을 훼손하려는 조직적 캠페인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이 진정서는 향후 이어질 대규모 소송전의 시발점이 됐다. 할리우드 안팎에서는 유명 배우가 동료 배우 겸 감독을 상대로 이례적으로 공개 진정을 낸 사건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뉴욕타임스, '할리우드 스멀머신' 폭로 보도
뉴욕타임스는 2024년 12월 21일 '우리는 누구든 매장할 수 있다: 할리우드 스멀머신의 내막'이라는 제목의 심층 탐사보도를 게재하며 라이블리 진정서의 구체적 내용을 상세히 공개했다. 보도에는 발도니 측 홍보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라이블리에게 불리한 여론을 조성하고,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기획하며, 비판적인 기사를 계획적으로 배치하려 했다는 내부 문건과 메시지가 인용됐다. 이 보도는 순식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할리우드의 은밀한 이미지 관리 관행에 대한 폭넓은 논쟁을 촉발했다. 발도니 측은 보도 내용을 강하게 부인하며 명예훼손이라고 반발했다. 이 기사는 이후 벌어질 여러 건의 소송에서 핵심 증거이자 쟁점으로 계속 인용됐다.
라이블리, 발도니 상대 연방 성희롱 소송 공식 제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24년 12월 31일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저스틴 발도니와 웨이페어러 스튜디오 등을 상대로 성희롱과 명예훼손성 보복 캠페인에 대한 공식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는 발도니 측이 그의 평판을 무너뜨리기 위해 온라인 여론 조작과 언론 플레이를 포함한 '다층적 계획'을 실행했다는 주장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라이블리는 이번 소송을 통해 정신적 피해와 경력상 손실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다. 이 소송은 앞서 제출된 민권국 진정과 뉴욕타임스 보도의 연장선에서 제기된 것으로, 할리우드 대형 소송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소송이 제기된 날은 공교롭게도 발도니가 뉴욕타임스를 맞고소한 날과 같은 날이었다.
발도니, 뉴욕타임스 상대 2억5000만달러 명예훼손 소송
저스틴 발도니는 2024년 12월 31일 뉴욕타임스를 상대로 2억5000만달러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며 정면으로 맞섰다. 그는 신문이 라이블리 측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취재해 자신을 악의적으로 묘사했으며, 조작되거나 맥락이 잘린 문건을 근거로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발도니 측은 해당 보도로 인해 자신이 진행 중이던 여러 감독·제작 프로젝트가 무산되는 등 실질적 경력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자사 보도가 철저한 취재와 검증을 거친 것이라며 소송에 강하게 반박했다. 이 소송은 이후 법원에서 각하됐지만, 발도니와 언론 간의 전례 없는 정면 충돌로 할리우드에 큰 파장을 남겼다.
발도니, 라이블리·레이놀즈 상대 4억달러 맞소송
저스틴 발도니는 2025년 1월 16일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그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 홍보담당자 등을 상대로 4억달러 규모의 맞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는 공갈, 명예훼손, 부당한 사실 왜곡, 계약 관계 침해 등 여러 혐의가 포함됐으며, 라이블리 부부와 홍보팀이 조직적인 '스멀 캠페인'을 벌여 자신을 파멸시키려 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발도니 측은 뉴욕타임스에 유출된 문건들이 계획적으로 흘러나갔으며 이로 인해 자신의 연출 경력이 치명적 타격을 입었다고 강조했다. 이 소송은 라이블리의 원 소송에 대한 정면 반격 성격이 짙어 소송전이 한층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양측의 법정 공방은 이때부터 본격적인 진흙탕 싸움 양상으로 번졌다.
법원, 발도니의 4억달러 맞소송 기각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의 루이스 리먼 판사는 2025년 6월 저스틴 발도니가 제기한 4억달러 규모의 맞소송을 기각했다. 법원은 라이블리 측의 주장이 소송 절차 과정에서 이뤄진 법적 진술에 해당해 명예훼손 소송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 판결로 발도니의 공갈·명예훼손 등 핵심 청구 대부분이 무너졌으며, 그의 뉴욕타임스 상대 소송 역시 함께 기각 판단을 받았다. 재판부는 발도니 측에 소장을 수정해 재제출할 수 있는 기한을 부여했다. 이번 기각은 소송전의 무게중심이 라이블리 측에 상당히 유리하게 기운 전환점으로 평가됐다.
발도니, 재소 기한 놓쳐 소송 최종 종결
저스틴 발도니 측은 2025년 10월 법원이 정한 소장 수정 제출 기한을 지키지 못했고, 이에 따라 그의 4억달러 맞소송은 최종적으로 완전히 종결됐다. 담당 판사는 발도니가 기한 내 수정된 소장을 내지 않은 점을 이유로 재청구 기회 없이 사건을 확정 종료 처리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시작된 발도니 측의 반격성 소송전은 별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반면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발도니를 상대로 제기한 원 소송은 별도로 계속 진행됐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결과가 소송상의 절차적 실수가 실제 소송 결과에 얼마나 치명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했다.
재판 5월로 연기…판사, 합의 권고
당초 2026년 3월 9일로 예정됐던 라이블리와 발도니의 본안 재판은 2025년 12월 진행된 심리에서 같은 해 5월 18일로 연기됐다. 담당 판사는 재판을 연기하면서 양측에 소송을 끝까지 끌고 가기보다 합의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랜 기간 이어진 이 소송전으로 양측 모두 막대한 법률 비용과 평판 손실을 감수해야 했던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양측 모두 합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으면서 재판 준비 절차는 계속됐다. 이 소식은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배우 간 소송전 중 하나가 여전히 진행형임을 다시 확인시켰다.
방대한 증거개시 자료 전격 공개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은 2026년 1월 20일 그동안 봉인돼 있던 방대한 분량의 증거개시(디스커버리)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양측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와 이메일, 내부 홍보 전략 문건 등이 포함돼 있어 소송의 실체를 가늠할 핵심 단서로 주목받았다. 이 자료 공개는 5월로 예정된 약식판결 심리를 이틀 앞두고 이뤄져 시점 자체가 큰 관심을 모았다. 언론과 대중은 공개된 자료를 통해 그동안 양측의 일방적 주장으로만 알려졌던 사건의 실체에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이 소송전은 2026년 5월 18일 본안 재판을 앞두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남아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블레이크 라이블리·저스틴 발도니 성희롱 스캔들과 소송전, 어떤 사건인가요?
- 영화 '엔딩 위드 어스' 촬영 중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공동주연 겸 감독 저스틴 발도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발도니 측이 뉴욕타임스까지 맞고소하며 확산된 할리우드 초대형 법정 공방을 정리한 문서다.
- 블레이크 라이블리·저스틴 발도니 성희롱 스캔들과 소송전, 언제 일어났나요?
- 2024-12-20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블레이크 라이블리·저스틴 발도니 성희롱 스캔들과 소송전,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1-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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