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소닉 거래소 출금 중단·100억 먹튀 사건 (2020)
2020-12 — 2023-08-08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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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내 중위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이 2020년 말부터 원화·코인 출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100억원대 피해를 남기고, 대표가 시세 조작과 돌려막기 운영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0-12 ~ 2023-08
원화·코인 출금 지연 시작
2018년 설립돼 서울과 수도권 버스·지하철에까지 광고를 내며 성장한 비트소닉은 한때 국내 10위권 가상자산 거래소로 꼽혔다. 그러나 2020년 12월부터 이용자들의 원화와 암호화폐 출금 요청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출금 신청이 무기한 지연되거나 승인되지 않는 사례가 잇따랐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예치금이 사실상 묶여버린 것을 깨닫고 불안에 빠졌다. 이때부터 '먹튀' 논란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시작했다.
'자동으로 코인이' 이상 출금 논란
출금이 막힌 와중에 일부 이용자 계정에서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코인이 자동으로 처분되거나 이동하는 듯한 이상 현상이 보고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용자들은 거래소가 임의로 자산을 조작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출금은 막혀 있는데 계정 잔고만 변동되는 상황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다. 거래소의 운영 투명성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 피해자들은 조직적 대응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용자 39명 집단 고소, 피해 61억원 주장
2021년 5월 비트소닉 이용자 39명은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사전자기록 위작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고소했다. 이들이 주장한 피해 금액은 약 61억 6000만원에 달했다. 피해자들은 집단으로 뭉쳐 조직적 법적 대응에 나섰다. 거래소 먹튀 사건이 개별 민원을 넘어 형사 사건으로 비화한 것이다. 이후 수사가 확대되며 전체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대표 구속 기소 — 100억원 편취 혐의
2023년 8월 검찰은 비트소닉 대표 신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사전자기록등위작 및 동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거래소 회원 101명을 모객해 예치금 등 명목으로 약 100억원의 현금과 가상자산을 받아냈다. 수사 결과 거래소를 '돌려막기'식으로 운영하고 시세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 신규 자금으로 기존 출금을 막는 구조는 사실상 폰지에 가까웠다. 피해자들의 예치금이 정상적으로 보관·운용되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됐다.
거래소 부실 운영의 상징 사례로
비트소닉 사건은 규제 사각지대에서 우후죽순 생겨난 중소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부실 운영 위험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대대적인 광고로 이용자를 끌어모은 뒤 출금을 막고 예치금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전형적 수법이 드러났다. 시세 조작과 돌려막기가 결합된 운영은 이용자 자산을 근본적으로 위태롭게 했다. 이 사건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등 제도 정비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됐다. 투자자들에게는 거래소 신뢰성 검증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비트소닉 거래소 출금 중단·100억 먹튀 사건 (2020), 어떤 사건인가요?
- 국내 중위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이 2020년 말부터 원화·코인 출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100억원대 피해를 남기고, 대표가 시세 조작과 돌려막기 운영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사건.
- 비트소닉 거래소 출금 중단·100억 먹튀 사건 (2020), 언제 일어났나요?
- 2020-12부터 2023-08-08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비트소닉 거래소 출금 중단·100억 먹튀 사건 (2020),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3-08-08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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