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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암호화폐 탈취 사건 (2019)

2019-03-29 — 2019-04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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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9년 3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약 220억 원 규모의 EOS와 리플이 비정상 출금으로 빠져나간 사건으로, 빗썸은 내부자 소행이라 밝혔으나 외부 해킹 가능성도 제기되며 거래소 보안과 내부통제 논란을 키웠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19-03-29 ~ 2019-04

  1. 심야 비정상 출금 발생

    빗썸에 따르면 3월 29일 밤 회원 자산에 대한 비정상 출금 행위가 발생했다. 정상적인 거래나 이용자 요청이 아닌 경로로 대량의 암호화폐가 지갑에서 빠져나간 정황이 포착됐다. 거래소는 이상 징후를 감지한 뒤 긴급 대응에 나섰다. 자산 이동 규모가 커 사고 초기부터 대형 탈취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사건은 빗썸이 반복적으로 겪은 자산 유출 사고 가운데 하나로 기록됐다.

  2. 약 220억 원 규모 EOS·리플 탈취 정황

    빗썸에 보관돼 있던 5300만 개의 EOS 가운데 약 300만 개가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500만 달러 규모의 리플까지 절취된 정황이 확인되며 피해 규모는 약 2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대량의 가상자산이 짧은 시간에 외부 지갑으로 이동한 것이다. 탈취된 자산의 이동 경로 추적이 즉시 시작됐다. 국내 최대 거래소에서 벌어진 대형 사고라는 점에서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

  3. 빗썸, 입출금 전면 정지

    빗썸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암호화폐 입출금을 전면 정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용자들은 자산 이동이 막히면서 불안에 휩싸였고 거래소에 대한 신뢰가 흔들렸다. 거래소는 피해 자산을 자체 자금으로 보전하겠다며 이용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입출금 정지는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이 이뤄질 때까지 이어졌다. 가상자산 거래소의 위기 대응 방식이 시험대에 올랐다.

  4. 빗썸, 내부자 소행 해명

    빗썸은 이번 사고가 외부 해킹이 아니라 내부 횡령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ISMS 인증과 멀티시그 출금 방식을 적용해 철저한 보안을 유지해왔으며 회원 자산 피해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내부자 소행이라는 해명이 오히려 내부통제 부실을 드러낸다는 비판이 나왔다. 정당한 권한 없이 자산을 빼냈다면 이 역시 해킹으로 봐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사고 원인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5. KISA·경찰 수사 착수

    경찰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조해 사고 원인 규명 수사에 착수했다. KISA 관계자는 내부자 소행이라 하더라도 정당한 권한 없이 자산을 탈취했다면 해킹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사 초기에는 내부 소행인지 외부 침입인지조차 명확히 결론나지 않아 양쪽 가능성이 모두 검토됐다. 수사팀은 서버 로그와 출금 권한 관리 실태를 집중 분석했다. 거래소의 보안 인증과 실제 운영 사이의 괴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6. 리플 추가 절취 정황 보도

    EOS 탈취에 이어 리플까지 절취된 정황이 추가로 보도되며 사고 규모가 더 커졌다. 서로 다른 가상자산 지갑에서 연쇄적으로 자산이 빠져나간 점이 확인됐다. 이는 단순 실수가 아니라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자산 이동이라는 분석에 힘을 실었다. 피해 규모 산정과 책임 소재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됐다. 거래소가 다수 코인의 출금 권한을 어떻게 관리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7. 반복된 사고와 거래소 신뢰 위기

    이번 사건은 빗썸이 2017년 개인정보 유출, 2018년 대형 해킹에 이어 또다시 자산 유출을 겪었다는 점에서 파장이 컸다. 반복되는 사고로 국내 대표 거래소의 보안 관리 체계에 대한 근본적 불신이 커졌다. 이용자 보호와 콜드월렛 보관 비중 확대 등 대책 마련 요구가 이어졌다.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규제와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 사고는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 정비 논의를 앞당기는 배경이 됐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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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빗썸 암호화폐 탈취 사건 (2019), 어떤 사건인가요?
2019년 3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약 220억 원 규모의 EOS와 리플이 비정상 출금으로 빠져나간 사건으로, 빗썸은 내부자 소행이라 밝혔으나 외부 해킹 가능성도 제기되며 거래소 보안과 내부통제 논란을 키웠다.
빗썸 암호화폐 탈취 사건 (2019), 언제 일어났나요?
2019-03-29부터 2019-04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빗썸 암호화폐 탈취 사건 (2019),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9-04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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