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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룹 NFT·메타버스 460억대 다단계 사기 사건 대법원 확정

2016 — 2026-06-30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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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FT·가상부동산 투자를 내세운 아하그룹이 2016년부터 다단계 방식으로 2000여명에게서 460억원을 편취한 사건으로, 수뇌부가 2026년 6월 대법원에서 중형을 확정받았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16 ~ 2026-06-30

20161
  1. 아하그룹, NFT·가상부동산 다단계 판매조직 설립

    아하그룹 의장 50대 A씨와 회장 60대 B씨는 2016년부터 불법 다단계 판매조직을 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들은 NFT(대체불가토큰)와 메타버스 내 가상부동산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회원을 모집했다. 특히 하위 투자자를 추가로 모집하면 최대 10%에 달하는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며 전형적인 다단계 방식을 적용했다. A씨는 사업 기획과 자금 운용을, B씨는 교육과 투자자 모집, 자금 융통을 각각 총괄하며 역할을 분담했다. 이 시기 조직은 이후 460억원대 초대형 사기극으로 커지는 씨앗을 뿌린 것으로 평가된다.

20201
  1. 조직 전국 확장…2000여명 460억원 편취

    이후 수년에 걸쳐 아하그룹은 전국 단위로 조직을 확장하며 회원들을 팀장, 국장, 대표 등으로 승진시키는 체계를 구축해 충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확보한 투자금을 실제 NFT·메타버스 사업에 투입하지 않고 신규 투자자의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돌려막기' 방식으로 운영했다. 주로 50·60대 여성 투자자를 표적으로 삼아 인간관계를 이용해 투자를 권유한 것도 이 조직의 특징이었다. 이 같은 수법으로 아하그룹은 최종적으로 2,135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460억원의 투자금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다수가 노후자금을 투자했다가 손실을 입으면서 사회적 파장이 컸다.

20251
  1. 1심, 창원지법 마산지원서 의장 13년·회장 10년 선고

    창원지법 마산지원은 2025년 9월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아하그룹 의장 A씨에게 징역 13년을, 회장 B씨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2,000명을 넘고 피해액이 460억원에 달하는 등 죄질이 매우 무겁다고 질타했다. 이는 코인·NFT 다단계 사기 사건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무거운 형량으로 평가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판결에 불복해 즉각 항소했다. 이 판결은 이후 유사한 NFT·메타버스 투자 사기 사건에서 양형 기준으로 참고될 만한 선례로 거론됐다.

20262
  1. 항소심, 공소사실 변경 등으로 12년·9년으로 감형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형사1부는 2026년 3월 25일 항소심에서 아하그룹 의장 A씨에게 징역 12년을, 회장 B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해 원심보다 형량을 다소 낮췄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일부 변경된 점과 피해자 일부가 처벌불원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감형 사유로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10년 안팎의 중형이 유지된 것은 다단계 코인·NFT 사기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태도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왔다. 피고인들은 이 판결에도 불복해 상고했다. 항소심 결과는 유사 사건 피해자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을 낳았다.

  2. 대법원, 상고 기각…12년·9년 형 최종 확정

    대법원 제2부는 2026년 6월 30일 아하그룹 의장 A씨와 회장 B씨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항소심의 징역 12년, 징역 9년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이로써 2016년부터 시작된 460억원대 NFT·메타버스 다단계 사기 사건은 약 10년 만에 사법적으로 완전히 매듭지어졌다. 대법원은 피해 규모와 조직적 범행 수법에 비춰 원심의 양형이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 회복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로, 편취 자금의 상당 부분이 이미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NFT·메타버스 열풍을 악용한 신종 다단계 사기의 대표 사례로 남게 됐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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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아하그룹 NFT·메타버스 460억대 다단계 사기 사건 대법원 확정, 어떤 사건인가요?
NFT·가상부동산 투자를 내세운 아하그룹이 2016년부터 다단계 방식으로 2000여명에게서 460억원을 편취한 사건으로, 수뇌부가 2026년 6월 대법원에서 중형을 확정받았다.
아하그룹 NFT·메타버스 460억대 다단계 사기 사건 대법원 확정, 언제 일어났나요?
2016부터 2026-06-30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아하그룹 NFT·메타버스 460억대 다단계 사기 사건 대법원 확정,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6-30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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