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트래시 스트리머 리플레이, 생방송 중 여자친구 사망 사건과 징역 6년
2020-12-02 — 2021-04-27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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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12월 2일 러시아 모스크바주에서 스트리머 리플레이(스타니슬라프 레셰트니코프)가 생방송 중 여자친구 발렌티나 그리고리예바를 폭행하고 한겨울 발코니에 내보내 사망하게 한 사건으로, 2021년 4월 징역 6년이 선고되고 이후 러시아가 트래시 스트림 금지법을 통과시킨 계기가 됐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0-12-02 ~ 2024-07-30
생방송 중 여자친구 발코니 방치 후 사망 확인
2020년 12월 1일 밤부터 2일 사이 모스크바주 자택에서 스트리머 리플레이(스타니슬라프 레셰트니코프, 당시 30세)는 시청자들 앞에서 여자친구 발렌티나 그리고리예바(28세)를 거의 옷을 입히지 않은 채 영하의 발코니에 내보냈다. 그녀는 들어가게 해 달라고 애원했지만 방송이 끝날 때까지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보도됐다. 구조대원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망이 확인됐다. 방송 중 그가 여자친구에게 맥박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긴 2시간 분량 영상이 퍼졌다. 이 사건은 시청자 후원금을 위해 가학 행위를 벌이는 트래시 스트림의 위험을 보여 줬다.
경찰 점검 착수, 이전 방송에서의 학대 정황 보도
사건 직후 경찰은 방송 중 여성이 사망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한 점검에 들어갔다. 보도에 따르면 리플레이는 이전 방송에서도 시청자 요청에 따라 그녀의 얼굴에 최루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학대 행위를 했다. 그는 초기에 그녀가 소화기 질환이 있어 집 밖으로 내보냈다고 말했고, 몇 시간 뒤 의식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며 약물 과다 가능성을 언급했다. 초기에는 시신에 범죄 흔적이 뚜렷하지 않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러나 수사가 진행되며 두개골 외상이 드러나 사건의 성격이 달라졌다.
수사위원회 형사 입건, 폭행 시인 및 형법 111조 4항 적용
2020년 12월 3일 러시아 수사위원회는 모스크바주 라멘스코예 출신 블로거를 형사 입건하고 신병을 확보했다. 혐의는 고의로 중상해를 입혀 사망에 이르게 한 형법 111조 4항으로, 최대 15년형이 가능한 중범죄다. 조사 결과 사망자에게는 폐쇄성 두부 외상과 다수의 타박상이 확인됐다. 그는 신문에서 그녀를 옷을 입히지 않은 채 몇 시간 밖에 내보냈다고 시인한 것으로 보도됐다. 구급대는 신고 1시간 반 뒤 도착했고 이미 살릴 수 없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라멘스코예 법원, 2개월 구속 결정
2020년 12월 4일 모스크바주 라멘스코예 시법원은 리플레이에게 2개월 구속을 결정했다. 검찰과 수사당국은 방송을 지켜본 수많은 시청자가 피해자가 맞는 장면을 봤다고 밝혔다. 의학 소견에는 폐쇄성 두부 외상과 경막하 혈종이 포함됐다. 그는 피해자에게서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쫓아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결정으로 사건은 본격적인 형사재판 단계로 넘어갔다.
라멘스코예 법원, 징역 6년 선고
2021년 4월 27일 법원은 리플레이에게 과실로 사망에 이르게 한 중상해죄를 적용해 엄격 교정시설 6년형을 선고했다. 그는 법정에서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사과했다. 피해자는 부검에서 두개골 폐쇄성 외상으로 확인됐고 처음 알려진 임신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법정에 출석했고 그의 가족도 자리했다. 러시아 언론은 시청자 후원을 위한 가학 방송이 낳은 비극으로 이 사건을 보도했다.
러시아 하원, 트래시 스트림 금지 법안 통과
2024년 7월 30일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은 폭력과 학대 장면을 담은 콘텐츠 유포를 금지하는 법안을 2·3차 독회에서 통과시켰다. 이 법은 트래시 스트림을 포함해 불법적·폭력적 행위를 담은 정보의 유통을 막는 내용이며 아동 보호 관련 법률에도 개정이 들어갔다. 온라인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일부 형법 조항의 가중 사유로 보는 내용도 포함됐다. 리플레이 사건 등 생방송 학대 사례가 반복되며 입법 압력이 높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이로써 시청자 후원을 대가로 한 가학 방송은 제도적 제재의 대상이 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러시아 트래시 스트리머 리플레이, 생방송 중 여자친구 사망 사건과 징역 6년, 어떤 사건인가요?
- 2020년 12월 2일 러시아 모스크바주에서 스트리머 리플레이(스타니슬라프 레셰트니코프)가 생방송 중 여자친구 발렌티나 그리고리예바를 폭행하고 한겨울 발코니에 내보내 사망하게 한 사건으로, 2021년 4월 징역 6년이 선고되고 이후 러시아가 트래시 스트림 금지법을 통과시킨 계기가 됐다.
- 러시아 트래시 스트리머 리플레이, 생방송 중 여자친구 사망 사건과 징역 6년, 언제 일어났나요?
- 2020-12-02부터 2021-04-27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러시아 트래시 스트리머 리플레이, 생방송 중 여자친구 사망 사건과 징역 6년,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1-04-27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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