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BJ 신모, 캄보디아 몸캠피싱 조직 가담·실형 사건
2024-08 — 2026-07-23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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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숲(SOOP)·판다TV에서 활동하던 20대 여성 BJ가 고수익 제안을 받고 캄보디아로 건너가 몸캠피싱 조직의 상담원으로 활동하다 국내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4-08 ~ 2026-07-23
조직원으로부터 캄보디아행 고수익 제안 메시지 수신
2024년 8월 하순 숲(SOOP, 옛 아프리카TV)과 판다TV에서 방송을 해온 20대 여성 신모씨는 몸캠피싱 조직원 A로부터 캄보디아에서 일하면 고수익을 벌 수 있다는 제안 메시지를 받았다. 이 조직은 캄보디아 프놈펜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중국인 한성호가 설립한 대규모 온라인 사기 범죄 조직으로, 투자사기·스미싱·로맨스스캠·몸캠피싱 등 7개 범죄 유형별로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었다. 신씨는 인터넷 방송으로 벌던 수입보다 훨씬 큰 금액을 벌 수 있다는 제안에 마음이 흔들렸다고 재판 과정에서 진술했다. 그는 범죄 조직인 줄 알면서도 상당한 보수에 이끌려 자발적으로 가담을 결심했다. 이는 이후 조직적 범죄에 가담해 실형을 선고받는 결과로 이어졌다.
신모씨,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
신씨는 2024년 8월 30일 자발적으로 캄보디아로 출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프놈펜에 위치한 한성호 조직의 거점 사무실에 합류해 몸캠피싱 팀에 배치됐다. 조사 결과 이 조직은 국내에서 모집한 인력을 해외로 이동시켜 한국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신씨는 인터넷 방송 경력을 살려 영상 통화 상담과 유혹 역할을 맡을 것을 조직으로부터 지시받았다. 법원은 이후 판결문에서 신씨가 범죄의 성격을 명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가담했다고 지적했다.
몸캠피싱 상담원으로 활동…나체사진 유포·악성코드 설치 유도
2024년 9월 초부터 말까지 신씨는 몸캠피싱 조직의 상담원으로서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에게 나체 사진을 전송해 영상통화로 유인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피해 남성들이 영상통화에 응하면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통화 내용을 몰래 녹화해 협박 자료로 활용하는 과정에 핵심적으로 관여했다. 검찰은 신씨가 단순 가담자가 아니라 조직 내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수법은 피해자들에게 금전을 갈취하는 몸캠피싱 범죄의 전형적인 구조로, 신씨의 인터넷 방송 경험이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유인하는 데 악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의 가담은 이후 국내 송환과 재판으로 이어졌다.
정부, 한성호 등 동남아 스캠조직 첫 독자 제재 대상 지정
2025년 11월 27일 정부는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한 온라인 스캠 범죄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독자 제재를 발표하며 신씨가 몸을 담았던 조직의 총책 한성호를 제재 대상 명단에 포함시켰다. 외교부와 관계 부처는 프린스그룹 회장 등 15명과 132개 단체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한성호는 캄보디아 보하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스캠 조직의 총책으로 지목됐다. 이번 조치는 몸캠피싱·투자사기·로맨스스캠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는 초국가적 범죄조직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 의지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됐다. 그러나 한성호 본인은 여전히 검거되지 않은 채 캄보디아 현지에서 도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재는 신씨 재판에서 조직의 실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도 활용됐다.
서울동부지법, 신씨에 징역 2년 6월 선고
2026년 7월 23일 서울동부지법은 신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죄의 성격을 명확히 인지했음에도 상당한 보수를 이유로 자발적으로 가담해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판시했다. 신씨는 몸캠피싱 조직 가담 및 범죄단체 활동 등의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면치 못했다. 이 사건은 인터넷 방송인이 생계나 고수익을 이유로 해외 조직범죄에 가담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로, 방송업계 종사자를 노린 조직범죄의 유혹이 현실적 위협이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총책 한성호를 포함한 조직 상선에 대한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전직 BJ 신모, 캄보디아 몸캠피싱 조직 가담·실형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숲(SOOP)·판다TV에서 활동하던 20대 여성 BJ가 고수익 제안을 받고 캄보디아로 건너가 몸캠피싱 조직의 상담원으로 활동하다 국내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 전직 BJ 신모, 캄보디아 몸캠피싱 조직 가담·실형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4-08부터 2026-07-23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전직 BJ 신모, 캄보디아 몸캠피싱 조직 가담·실형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7-23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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