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 경영권 두고 '삼각사기' 피소
2016-05 —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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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수 박효신이 옛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의 지분·경영권을 둘러싸고 전 대표와 주주들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당하며, 2016년 유상증자에서 비롯된 9년 묵은 지분 분쟁이 다섯 번째 법정 공방으로 번진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16-05 ~ 2025-04-27
글러브엔터, 1차 유상증자로 박효신 등에 신주 배정
박효신이 몸담았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5월 유상증자를 실시해 박효신과 당시 대표였던 A씨를 비롯한 주주들에게 신주를 배정했다. 이 시기 배정된 지분 구조가 훗날 경영권 분쟁의 씨앗이 됐다는 것이 2025년 고소인 측 주장의 핵심이다. 고소인 측은 이 신주 중 일부가 실제로는 자신들 소유임에도 박효신이 명의만 빌려준 것처럼 꾸며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효신 측은 이런 명의신탁 약정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어서 지분의 실소유자를 둘러싼 다툼이 이때부터 잠재돼 있었던 셈이다. 이 유상증자는 이후 2018년 2차 증자와 함께 회사 지배구조 분쟁의 핵심 근거로 재차 소환된다.
글러브엔터, 2차 유상증자로 지분 구조 재편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8월 두 번째 유상증자를 단행해 박효신과 기존 주주들에게 다시 신주를 배정했다. 두 차례에 걸친 유상증자로 형성된 지분 비율은 이후 회사의 이사 선임과 해임을 둘러싼 의결권 다툼에서 결정적인 변수가 됐다. 고소인 측은 박효신이 이 무렵부터 실제 지분 소유관계와 다르게 주주명부를 활용해 회사 지배력을 키워갔다고 주장한다. 반면 박효신 측은 정상적인 증자 절차였을 뿐이라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이 시기의 지분 재편은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의 임시주주총회에서 격화되는 경영권 다툼의 배경이 됐다.
임시주총서 박효신, 의결권 행사해 자기 편 이사 3인 선임
2022년 3월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박효신은 고소인들 소유로 알려진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직접 행사해 자신의 우호 인사 3명을 이사로 선임했다. 고소인 측은 이 의결권 행사가 실제 주식 소유자가 아닌 명의수탁자에 불과한 박효신이 부당하게 회사 경영권을 장악한 결정적 사건이라고 주장한다. 이로써 박효신 측 인사들이 이사회 다수를 차지하게 됐고, 기존 경영진과의 갈등이 표면화됐다. 고소인 측은 이후 이 일련의 과정을 형법상 '삼각사기'(기망 상대방과 실제 피해자가 다른 사기 유형)로 규정해 문제 삼았다. 이 사건은 2023년 8월 임시주총에서 벌어진 이사 해임 사태로 이어지는 발단이 됐다.
2023년 8월 임시주총서 전 대표 A씨 이사직 해임
2023년 8월 다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박효신 측이 고소인들 소유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재차 행사해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였던 A씨를 이사직에서 해임했다. 고소인 측은 이를 두고 박효신이 명의신탁 관계를 부인하며 실질적 주식 소유자인 자신들의 경영 참여 기회를 박탈했다고 주장했다. 이 해임 결정으로 A씨 등 옛 경영진은 회사에서 완전히 배제됐고, 양측의 갈등은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였다. 결국 이 사건은 2025년 4월 형사 고소로 이어지는 직접적 계기가 됐다. 박효신 측은 시종 정상적인 주총 절차였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전 대표·주주들, 박효신 '삼각사기·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 제출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A씨와 주주들은 2025년 4월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박효신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인 측은 박효신이 명의신탁 약정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측근 B씨에게 고소인들 소유 주식이 자신의 것처럼 기망해,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임시주총에서 부당하게 의결권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행위가 기망의 상대방과 실제 피해자가 다른 이른바 '삼각사기'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고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장 접수 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9년간 이어진 글러브엔터 지분 분쟁 중 다섯 번째 법정 공방으로 기록됐다.
박효신 '또' 사기 혐의 피소 보도, "9년간 다섯 번째" 조명
2025년 4월 25일 다수 매체가 박효신의 사기 혐의 피소 사실을 일제히 보도하며 "9년간 벌써 다섯 번째 법정 공방"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보도는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유상증자, 2022·2023년 임시주총 의결권 분쟁으로 이어진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다툼의 전체 경위를 재조명했다. 언론들은 박효신이 그동안 소속사 관련 소송에 반복적으로 휘말려온 이력을 함께 짚으며 이번 고소의 파장을 주목했다. 연예계에서는 유명 가수가 형사 사건 피고소인이 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박효신 소속사 측 공식 반응은 즉각 나오지 않았다.
박효신 측 "사기 피소 아니다" 반박 입장 발표
2025년 4월 27일 박효신 측은 언론을 통해 "주식 관련 민사소송에 휘말린 것은 사실이나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명의신탁 약정 자체를 인정할 수 없으며, 2022·2023년 두 차례 임시주총 의결권 행사도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양측의 입장이 정면으로 엇갈리면서 경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일부 매체는 이번 사건이 형사 고소와 별개로 이미 진행 중인 민사소송과 맞물려 장기화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건은 2025년 9월 현재도 결론이 나지 않은 채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가수 박효신,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 경영권 두고 '삼각사기' 피소, 어떤 사건인가요?
- 가수 박효신이 옛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의 지분·경영권을 둘러싸고 전 대표와 주주들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당하며, 2016년 유상증자에서 비롯된 9년 묵은 지분 분쟁이 다섯 번째 법정 공방으로 번진 사건이다.
- 가수 박효신,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 경영권 두고 '삼각사기' 피소, 언제 일어났나요?
- 2016-05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가수 박효신,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 경영권 두고 '삼각사기' 피소,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5-04-2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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